제가 유별난 걸 수도 있는데요.
회사 사람이나, 혹은 업무적으로 아는사람 한테서
가는 길이니 제가 태워드리겠다.
댁이 어디냐고. 제가 태워드리겠다고. (주로 대중교통 이용했음)
전 직장에서 자주 그랬습니다.
이게.. 전 직장에서 쪼랩이라서 거절하기도 그렇곤 해서
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
같이 타면 딱히 할말도 없고.
그냥 영혼 없이 차 칭찬이라든가, 덕담같은거 던지는데
집에 와서 괜히 더 지치기도 하고yo.
반대로.. 모임같은데서 내 차에 적당한 지인 누구 태우는 것도 참 별로기도 하구요.
제가 유별난 건 맞는 건 같은데
이런 분 별로 없으신가요.
저는 반대로 누가 태워주면 어이구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타죸ㅋㅋ
저는 그냥 누군가와 말하는게 불편하지 않고
대중교통에 낑겨가는게 너무나도 싫거든요..
(그래서 어린나이부터 스쿠터 사고,, 차 사서 타고 다니고 그랬어요)
반대로 내 차에 누군가 태우는 것도 기브 미 앤 테이크 관계에 얽히는 것 같구요.
친하면 수다떨 수 있는 기회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