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2부를 보니
이 친구들 한국으로 오고 싶어하더군요.
한국으로의 송환에 우크라이나 당국은 자기 포로들이랑 교환 자산이라고 부정적인 듯 하면서도
우리나라 정부가 나서준다면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하네요.
전쟁이 종료되면 본국 송환이 원칙이라는데
저렇게 얼굴 내놓고 방송출연까지 하며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인터뷰했는데
오히려 저 친구들 얼마나 두려울까요.
표면적으로 문제가 안되게
언론들도 보도하지 않는 조건으로
조용히 저 친구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서 살게 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로 올 수 있으면 제일 좋고, 우크라이나든 제3국에서든 본인들의 의지대로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나 기타 원하는 국가로 가는 사례가 북한에도 널리 알려지고 이루어져야, 다른 투항,귀순 같은 긍정적인 사례들이 늘겠죠
대리고와야죠.. 너무 짠하더군요 그냥 애기들인데
정말 평화는 어떻게든 지켜야합니다.
우크라이나가 자국민 포로와 교환하고 싶지 않을까요?
굥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자금과 물자가 얼마인데 포로 송환을 우크라이나가 거절할 까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자국민 본국송환이 가장 우선이니까요
다들 너무 동화책 속에서 사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파병 간줄 알았습니다
얼굴 모자이크 라도 했어야 하죠
당연히 우크라이나쪽에도 북한 참전여부를 명확히 하는 등 메시지 전달 목적을 위해서 얼굴 까고 공개한거겠죠
우리가 내놓아라 마라 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저 아이들의 입장을 우크라이나에 얘기하고 선처를 호소해서 제삼국으로 망명을 제안할수나 있으면 다행이라고 봅니다. 할수있다면 그게 최선이라 봅니다. (우크라이나에선 댓가를 요구하겠지요. 예전에 이전정부서 했던 약속을 이행하라던가)
사정은 안됐지만 불쌍하다고 무턱대고 함부로 나섰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복잡한 상황에 휘말릴까 걱정됩니다.
벌써 대충 그림이 나옵니다. 뜬금없이 인도주의를 주장하며 저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이용해 국힘과 관련단체가 나서서 데려와야 한다며 정부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게 궁지로 몰아넣을거라는..
그리고 방송에서 저리 해버렸으니 이미 북한에선 저들 가족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그 동안 미디어에 탈북자 (새터민) 노출이 자주 되니까 탈북하면 100% 우리나라에 정착 하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우리나라 대신 미국이나 EU국(주로 영국, 독일,프랑스)에 망명한 인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른 한식당에서도 북한 느낌나는 사장님도 있었고
그런거 겪어보니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