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경제가 생산과 소비라는 두 축으로 굴러가고 있는데 로봇 및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면 두 축 중 하나인 소비가 크게 흔들립니다.
산업혁명 때 기계의 도입으로 생산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소비가 부실해서 결국 대공황이 온 것처럼 이번에도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겠지만 소비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경제가 휘청인다면 기업들 입장에서도 좋을 건 없지 않나요?
경제체제의 패러다임이 혁명적으로 변화하지 않고 현재와 같이 생산과 소비라는 두 축으로 굴러갈 거라면 소비의 규모도 일정 정도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이 논의될 수 있겠지만 기본소득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본적인 쓰임새, 즉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식주는 해결되겠지만 이외 소비는 극히 제한될 겁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는 인간의 일자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사회, 기업 모두 윈윈하는 방향으로 공존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는데 논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기본소득이 아무리 많다한들 최저임금 수준을 보장할 순 없으니까요
최저임금으로도 겨우겨우 먹고사는 사람 한가득인데 그 임금보다 낮은 수준의 기본소득으론 유희고 뭐고 생계 유지도 허덕일수밖에 없어요
좋은 직장 안정적인 수익을 가진 사람은 수익으로 생활하고 기본소득으로 즐기는 이상적인 상황이 되겠지만요
그렇다고 일자리 있는 사람한테는 안주면 그건 기본소득이 아니라 지금의 복지시스템과 다를바가 없으니 진짜 기본소득을 이야기하고자한다면 저소득층부터 이재용까지 모두 기본소득을 받아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합니다
저는 특이점이 온다고 보고있고, 인공지능앞에 인간은 정말 한참 미개한 지능수준이라 인간이 우월한건 단 한개도 없을거라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금 시스템은 안 맞죠.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방식이 지금의 자본주의였다면 인공지능 시대엔 그게 아니란겁니다. 인간이 누가 잘나고 못나고 할 거 없이 생산성있는 인간은 없으니까요.
누군가는 더 많은 자원을 차지할 이유도 없고 인공지능도 그렇게 배분할 이유가 없어요.
만약 특정 인간이 더 많은 자원을 배분받을 이유가 있다면 인공지능은 훨씬 많은 자원을 차지하는 논리가 될거고 인간은 멸종이 될거라 보기때문이에요.
그래서 모두가 평등한 기본소득 사회가 되든지 아니면 모두가 다 죽은 멸종의 사회가 되든지 저는 둘중 하나라고 봅니다.
전기도 우주에서 공급받고 로봇 24시간 풀로 생산 시키는 사회가 되서
게임용 컴퓨터 만원, 테슬라10만원, 넷플릭스 월2천원, 음식배달 천원 이정도로 물가가 싸진다면
기본소득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