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마련한 공급 물량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공급 물량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등 '도심 내 공공부지'를 활용하는 데서 나왔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 등 용산구 일원에 1만2600호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등 과천시 일원에 9800호 △노원구 태릉 CC에 6800호 △국방연구원, 한국경제발전전시관 등 동대문구 일원에 1500호 △한국행정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있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연구원에 1300호 △경기도 광명 경찰서에 600호 △경기도 하남 신장 테니스장에 300호 △서울시 강서 군부지에 900호 △서울시 독산 공군부대에 2900호 △경기도 남양주 군부대에 4200호 △서울 국방대학교에 2600호 등이다.
정부는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조속히 유관기관과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변경을 거쳐 2028년에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입장차를 유지하던 용산정비창 주택 공급 물량은 '1만호'로 적시됐다. 그동안 이 부지를 두고 국토교통부는 1만호, 서울시는 8000호를 공급하자는 입장을 내세워왔다.
경기도 과천시 부지에 대해선 "과천 경마장과 방첩사령부를 이전 후 해당 부지에 미래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첨단 직주근접 기업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방연구원과 한국경제발전전시관,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행정연구원 등 연구기관 4개소는 조속히 이전을 추진해 주택 공급을 위해 활용한다.
정부는 '신규 공공 주택 지구' 부지로는 경기도 성남시 일원을 발표했다. 판교 테크노밸리 및 성남 시청과 인접한 우수 입지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약 67.4만㎡를 지정해 6300호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내년까지 인허가를 마치고, 2029년까지 보상을 완료해 2030년에는 착공을 추진한다는 구체적인 타임라인도 제시했다.
아울러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99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와 도봉구 쌍문동 교육 연구시설, 성동구 성수동 경찰청 기마대 부지 등 도심 우수 입지 34곳이 대상이다.
정부는 "도심 내 오래되고 낡은 노후 공공청사 등을 철거하고, 주택과 공공청사, 생활 SOC을 복합 개발해 청년 등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택 공급 방안에는 투기성 토지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방지 대책도 담겼다. 정부는 해당 지구 및 주변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해 투기성 토지 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용산 쪽 공급대책 정도가 눈에 띄네요
특히 국방연구원 자리하고 태릉CC는 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클듯..
시장 반응은 "겨우"정도겠네요
결국 방법이 없네요
빈땅 없는거 뻔히 아는 상황에서 정부가 그나마 좋은 자리에 2만가구나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이게 도리어 집값을 올려버려서
원래 원칙대로 테니스장으로 정비 개장해줬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서울 인근에 운동시설이 없는데...
저기 개발해봤자 로또밖에 안됩니다
상급지 공급타령하는데 동탄모델이 답입니다
싹 밀고 대규모 공급하되 직주근접 서울접근가능한 중산층들이 애 키우고 살아도 되고 상급지로 이동도 할수있는곳이요
서울과는 좀 떨어져도 됩니다 GTX역을 외곽도시를 연결할께 아니라 아에 빈땅에 놓아야죠
안하는 유일한 이유는 내 임기내에 할수있는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