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확인된것만 믿는데 사주를 믿는다고? 뭔 소리야
하실수도 있는데 제 주위만 그런건지
그러신 분들이 마냥 없진 않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대문자 T에다 되도않는거 잘 안믿고
유튜브나 사람간의 대화에서 정보가 나오면 바로 믿기보단
무조건 검색을 해서 검증을 하는 이런 분들도
사주는 꽤 믿는분들이 더러 있네요
저는 사주를 한 3번 정도 본거 같은데
다 엉뚱한 소리들을 해서 안믿고 있습니다...
완전 정반대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맹신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기가막히게 다 들어 맞는다고 하던데
난 사주를 보면 왜 다 정반대로 얘기를 하는데
저 사람들은 다 들어 맞는다고 하지? 이 생각에
사주란게 좀 신기하긴 합니다
많이들 그런 얘기 하시더라구요
살다보면 내가 뭘 어떻게 할수 없는
인생은 정해져있나 싶을 정도로
내가 컨트롤 할수 없는 일들이 생긴다고..
인간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샤머니즘이나 종교 같은 초자연적 기제에 의존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이고 딱히 심각할 정도로 위험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있어도 딱히 그걸 설득하려고 하지 않고 허허 웃고 맙니다. 나에게 피해는 딱히 크게 안주니까요. 오히려 경쟁력 면에서 제가 약간의 이득이 생기죠. ㅎㅎ
남이 미신을 믿는게 나에게 어떤 이득이 있냐면 담배 피우는 사람 많아질 수록 담배 안 피우는 나는 상대적으로 건강, 돈, 세금을 안내니까 지속적으로 이득이 생기는 것처럼.
이런 거 믿는 사람이 많아 질 수록 이런 거에 돈, 시간, 정신 소모 안 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걸 믿는 사람이 많아지는 게 꼭 나쁜 것 만도 아닌 거 같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본인도 종교나 미신으로 만족하니까 서로 윈윈인 셈이죠.
지능이 높을수록 종교와 미신을 믿는 비율이 감소한다는 뚜렷한 상관 관계는 이미 여러 연구에 의해 밝혀진 일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능이 낮을 수록 종교 의존성이 높아집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그렇고 사람은
사람이든 종교든 뭔가에 의존하고
기대고 싶어 하는거 같긴 합니다
태어나는 그 순간, 응애 우는 그 순간의 기준이 무었이냐?.... 불변인 태양이며 태양이 계절, 기후 등에 큰 영향이죠.
사주가 음력 아니냐? 하겠지만, 천간 지지를 나타내는 것이 음력 달력에 기록되어 있어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양력 달력에 천간 지지를 기록하여 그걸 기준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주 자체가 비빔밥 사주라서, 이렇게 말해도 되고, 저렇게 말해도 됩니다. 꼭 자기 사주 꼴대로 살지 않더란 것이고, 따라서 틀리기 쉽기도 합니다.
자기 사주 꼴대로 사는 사람은 누구냐?.... 대충 사주가 좋은 사람, 사주의 방향성이 뚜렸한 사람이 사주 꼴대로 살아가고 따라서 좋은 또는 훌륭한 삶을 살아가더군요.
사주에 대해 깊이 아시는분 같으시네용
사주를 믿는편은 아니지만
또 이런 얘기는 재밌어 하는지라
호기심 가지면서 댓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자비님이 보실때 제 사주가 정반대로
나온이유는
제 사주 봐주신 분들이 잘못 봤다기 보단
말씀하신 것처럼 사주대로 안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저도 그 중에 한명이라 정반대로
나온거라고 보시나요?
제가 행운이.... 님 사주 본 적 있었나요?
전에 이 곳에서 자기 사주 제대로 보는 사람 없더라.... 그래서 봤는데, 자기 사주 형상 보다 훨 잘 살아 오신 분이더군요, 당연 저도 헛 발질만.... 틀리지?.... 싶었지만 제 관점으로만 봐준게 기억 납니다.
틀린 이유가 꼭 비빔밥 사주라서가 아니라 실력에서 크게 차이가 나구요, 또 관법에 따라서 틀리죠.
사주 관법이 그게 그것 아니냐? 하시겠지만, 크게는 서너가지로 나눠지는 것 같더군요.
대표적인 관법이 신강 신약으로 보는 것, 강한 것은 눌러줘야 하고, 약한 것은 힘을 실어줘야 한다.... 라는 관법인데요, 신강도 아니고 신약도 아니고 중간에 어중간한 사람은 어떻게 볼 것이냐? 라는 문제가 있구요.... 저는 신강 신약 배워주지도 않더군요, 아예 무시합니다. 그래도 신강 신약이 뭔지 대략 보이더군요.... 암튼 저는 신강 신약 쳐다도 안 보고, 오로지 월지에 의해서 모든게 정해진다, 월지는 정해지는 것이니, 이것에 의해서 용신(사주 8자에서 가장 중요한 글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이 딱 정해지고, 격(월지)과 용신이 정해지니, 사주 보자 말자, 좋은 사주 별 볼일 없는 사주 딱 정해지고, 대운 보면 운빨이 휘리릭.... 또 년운 보면 좋은 해, 힘든 해, 휘리릭 보이고.... 그런 특이한 관법을 사용하는데, 오래 공부한 사람 조차 이런 관법 존재 자체를 모르더군요.
법칙에 의해서 격과 용신이 딱 정해지니, 운빨도 정해진다, 바꿀수 없다.... 그래서 운명이라 하죠.
관법이 틀리더라도, 사주 8자 보는 것은 꼭 같으니, 공통 분모는 존재합니다.
그래도 이 놈이나, 저 놈이나....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소리도 니오는 곳입니다.
저를 봐주신적은 없을거에요
가끔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이렇게 가끔 궁금한거 질문드린 정도였어요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앞 전 대통령 당선시 운빨이 끝내주더군요, 그래서인지 총알도 비켜 갔죠.
아직도 북한 김정은과 뭘 하겠다고.... 우리나라(남한)와의 관계도 나쁘지 않고....
당선이 훤히 보이던데, 테슬라 주식을 샀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만, 제가 트럼프의 성향을 좋아하지, 아니 싢어 합니다. 사술 귀문살이 있어서 그렇나? 귀문살, 또라이 살이라고 봐도 되긴 합니다.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27465CLIEN
사주야 보고 틀리면 그만이지만 종교는 정신을 지배하는건데..
이해 불가죠
왜 보는대마다 틀리냐
생년월일시가 같은 사람이 왜 각각 다르게 사냐라는 의문부터 시작하시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명리학이든 뭐든 운명론의 맹점은.
사주를 알아도 그것을 피할수 없다가 정론입니다.
정해진대로 산다..그러니 운명이죠.
영화 데스티네이션 같은거죠.
그러니 사주를 재미 이상으로 보는것은 낭비입니다.
알아도 못피합니다.
ㅎㅎ 이 분 제대로 아시네요.
알아도 못 피하죠, 올해 힘든 해가 될 것 같다.... 한 눈에 그런 해가 있었는데, 꼭 그렇게 몹시 힘들더군요, 육체적 심적으로....
알고 맞으나 모르고 맞으나, 꼭 같긴 한데, 일단 알고 맞으면 덜 아프긴 하더군요.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의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알아도 못피하는것도 있고
그 "안다"는 정보 조차도 지나고 나서 맞춰 봤을때 맞는 경우가 많죠.
아 그게 그 소리였어? 이런거죠.
대비의 한계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주풀이중 하나는 맞는데
그게 어떨때는 이사람 저떨때는 저사람이 맞는다는거
주식의 차트나 마찬가지로
차트나 사주가 틀리는게 아니라 그걸 분석하고 풀이하는 사람이 틀리는거죠.
사주는 엉터리다, 사기다, 이런 것 믿는 사람 과학적이지 못하고 미신적인 허황 된 것에 휘둘려 살아가는 사람이다.... 라는 사람은....
본인 사주 자체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 살아갈수 있는 건강하고 좋은 사주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산책을 하다보면 덩치와 체력이 다름에도 내가 다리가 아플때쯤 다들 다리가 아프다 하더군요. 다 달라도 비슷한 사이클은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40초중반에 대부분 번아웃이 오고 몸이 급속하게 아프고 비올때쯤 다들 허리가 아프고 환절기에 어른들 건강 조심해야 하고 등등..
알렁뚱땅 기운이 어쩌고 하는 사주는 원인은 모르지만 결과를 통계적으로 정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데, 나는 알것 같은데 너는 모르면서 반대하냐며 얼렁뚱땅 사기치기도 좋은 소재죠...
사주가 통계?.... 그렇게 보이는 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인들이야 사주는 통계다, 그러려니 하는데, 배운 사람 조차 통계, 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사주, 천간 지지 등등 철저한 사유의 산물입니다.
혈액형, 대엣 가지 종류.... 엠비 뭐시기도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사주는 오만 몇천개로 나눠진다더군요, 운빨까지 나눠지는 것을 감안라면 그렇게 다양하게 나눠지는 겁니다, 다양하다 해서 정확하다는 것은 아닌데,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란 겁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믿지는 않지만 조오금 신경은 쓰이는..
뭐, 저는 어느쪽도 믿지 않지만 아직은 인류가 비이성을 넘어서지 못한 시대인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달에 물을 조심해라 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불행이 찾아오면 내가 물을 피하지 않아서가 되는 것이고, 행운이 찾아오면 물을 피해서 그렇다고 믿어버리는 거죠.
어느 쪽에도 거짓임을 증명할 길이 없어요.
미신이 맞다고 믿어버릴 뿐이죠.
(대학 다닐 때 친구들한테 "야, 네 몸에는 공대생의 피가 흐른다." 뭐 이런 말 들었던 노골적인 이공계 성향이죠.)
사주는 믿지 않지만 신을 믿습니다.
저 같은 일부 T 성향들은 영역이 한번 설정되면 이후 잘 변하지 않는데,
이 쪽은 논리 영역 저 쪽은 비논리 영역,
이렇게 한번 설정되면 비논리 영역 쪽은 그냥 그런 걸로 인식하고 끝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인간 관계에서도 감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겠다고 설정하면 무조건 믿고 본다던지 뭐 그렇죠.)
논리 영역에서 지나치게 하나하나 따져보는 성향들이,
묘하게도 비논리 영역에서는 대책없이 생각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게 이런 면 때문이기도 하죠.
인간관계 부분 정말 공감하네요
저랑 정말 마음속 깊은 얘기까지 하는
친한형이 있는데 그 형이 딱 그래요
극단의 T 이걸 넘어서서
외형이랑 분위기 자체도 냉혈한? 느낌인데
그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는게 상당히 힘들고
그 형만의 검증이 까다로운거지
그게 끝나고 나면
한없이 믿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믿을만한 파트너라고 생각한
사람한테 사기를 크게 당하셨네요
보여지는 느낌은 단돈 천원도 사기 안당할거
같은 느낌인데 말이죠
사기를 칠 시도조차 할수 없는
그런느낌의 사람이에요
사람이든 무언가든 믿는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믿는다 영역에 들어가면
한없이 믿는 그게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