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국민의힘 정당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걸로 나왔다.
국민의힘 정당지지도는 43.6%로, 36.8%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보다 6.8%p 높은 수치를 보였다. 다만 경남이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임을 감안하면 예전보다 지지율 격차는 확실히 좁혀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개혁신당 2.8%,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1.4% 순으로 집계됐으며 그 외 기타 정당은 2.5%, '지지 정당 없음'은 8.0%, '잘 모름'은 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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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40~50대에서 강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18~29세,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앞섰다.
40대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55.5%, 국민의힘 27.5%로 민주당이 거의 2배 가량 앞섰다. 50대에서도 민주당이 46.2%로 35.5%에 그친 국민의힘보다 10.7%p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60대(민주당 30.4%·국민의힘 52.3%)와 70대 이상(민주당 25.3%·국민의힘 57.6%)에서 20~30%p 차이로 앞선다.
눈에 띄는 점은 18~29세의 정당지지도다.
전통적으로 20대는 진보성향이 강했지만 몇 년전부터 20대의 보수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 하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18~29세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19.7%, 국민의힘 49.0%로 나타나 30%p 가까이 격차가 났다. 민주당의 경우 세대별 지지도가 18~29세에서 가장 낮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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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경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026년 1월 24~25일 경남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6%였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표본추출은 성별, 연령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방식을 적용했으며,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남서부내륙은 좀 민주당에 힘든데 인구분포 따지면 또 다를수도 있고...그렇네요
그들은 건설마피아에 도움이 되는 여론을 만들죠.
강남삼구보다 높은거같은데…
그냥 객관적으로만 바라보고 판단하는 풍토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만... 꿈이겠죠? ㅠ ㅠ
물론 그래도 기가 막힌 결과이긴 합니다만...
10-20대가 저렇게 미쳐버린건 분명 교육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