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생각하는 일 자체가 자동화될 것… 몸 쓰는 일도 5년 내 자동화” - AI매터스
얌폴스키 교수는 “단순한 도구에서 인간처럼 일하는 에이전트로 바뀌면 진짜 무료 노동력을 얻게 된다. 머리 쓰는 일이든 몸 쓰는 일이든 마찬가지”라며 “지금 기업 가치가 1,000억 달러(한화 약 147조 원)라면, 이건 앞으로 그 무료 노동력을 쓸 수 있다는 데 거는 작은 판돈”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AI 기업이 뚜렷한 수익 모델도 없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다.
그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모델을 한번 학습시켜 배포하면 수백만 건의 작업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데, 이건 사람 월급 주는 게 아니라 컴퓨팅 비용만 드는 일”이라며 “품질이 쓸 만한 수준만 넘으면 대체는 한순간에 일어나고, 임금 가치는 사회가 대응하기도 전에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얌폴스키 교수는 프로그래밍, 회계, 세무, 웹 디자인 등 컴퓨터로 하는 일은 모두 자동화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5년 안에 머리 쓰는 일 전부와 몸 쓰는 일 상당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된다”며 로봇 기술의 빠른 발전을 언급했다. 이번에는 특정 업무가 아니라 ‘생각하는 일 자체’를 겨냥한다는 점에서 과거와 다르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새로 생긴 일자리도 나타나자마자 금방 자동화된다”는 것이다.
‘AI의 대부’ 제프리 힌턴은 AI가 이르면 2026년 “엄청난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측했고, AI 선구자 스튜어트 러셀은 실업률이 최대 8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전 메타 AI 책임자 얀 르쿤은 AI가 일자리를 없애는 게 아니라 바꿀 뿐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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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민주당이 집권하고 대통령이 기본소득으로 가장 핫했던 분인데 기본소득 논의가 핫해야할 이 시기에 정작 기본소득 논의가 다 죽은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