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바쁜 시간에 휴대폰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실손보험 든 보험회사 직원이라더군요.
2013년에 가입한 2세대 실손보험자
아니시나며, 곧 5세대로 강제전환되니
그 전에 4세대로 전환하는게 좋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길게 얘기할 여유가 없었고, 이런 식의
전환 권유 전화를 하는건, 고객보다는
보험사에게 더 이익이 되기 때문에
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생각해보고
마음 내키면 하겠다고 대충 끊으려고
했는데 끈질기게 계속 권유해서 나중엔
짜증이 나더군요.
그냥 문자만 보내라고, 그거보고 생각하겠다며
대충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기본적으로 보험사는,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내용을 고객에게 먼저 알려줄 리가 없습니다.
실비보험으로 보험사들 손해가 커지니, 보험사의
적자를 어떻게든 메꾸는 방향으로 고객을
유도하려는 것이겠지요.
모르긴 몰라도 보험사들은 아마도,
보험설계사들이 이런 식으로 전화로
실손보험 전환을 성사시키면 건당
얼마씩 보험설계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을 겁니다.
한가하게 뭐가 더 이득인지 따져볼 시간도,
여유도 없거니와, 그런 보험사의 행태가
괘씸해서 그냥 현재 보험계약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그럼 다신 안걸더라구요
반대 아니예요?
보험사가 더 이득이니까 전화하겠죠 ㅋ
저도 2세대 3년 후에 계약만기인데, 도로 2세대로 갱신인가요??? 보험료 많이 내더라도 2세대 만족중이라 ㄷㄷㄷ
2013년 4월 1일 ~ 2017년 3월 31일 가입자한 2세대 가입자는 15년 후 재가입 해야 하는데
재가입시 기존 세대로 안되고 현재 판매하는 상품으로만 재가입 되기 때문에 현재는 4세대 이후는 5세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꿔서 내가얻는 이득이 뭐냐 물어보면 딴소리하더라고요.
솔직히 상당사분 어머님꺼 바꾸시겠습니까?
여쭤보니 어떤분은.. 아니요.ㅠ 죄송합니다 하시던ㅎㅎㅎ
세대별 개인부담금% 차이가 많으니, 병원 갈일 거의 없으면 5세대가 좋고, 조금씩 다니시면 4세대가 좋고, 병원 많이 가시면 더 예전 보험이 더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존 특약의 납입 만기가 얼마 안남아서 일부 특약은 남겨놓고, 기본 실손보험만 갱신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뭐가 바뀌는지 한참 공부했었네요.
15만원을 안 낼려면 강제로 5세대로 전환해야 하는데 ..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