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KST - Kyodo News Service - 중국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 예약자 및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환불, 여정변경 조치등을 3월 28일까지 해주겠다는 것을 10월 2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 중국 관영언론 및 항공사들을 인용해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이 발표와 더불어 2월 춘절 연휴 휴가를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자국민에게 일본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빈번한 점을 강조하며 여행자제를 권장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중국이 일본과의 무역대립, 관계긴장화 국면이 장기전으로 갈수 있으며 이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음을 과시하는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중국 3대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중국남방항공(차이나서던), 중국동방항공(차이나이스턴) 항공사들과 새로이 사천항공, 샤먼항공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이들 5개 항공사들은 10월 24일까지 예매,구매한 일본행 항공편의 경우 수수료없는 환불, 무료 여정변경등의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경유 항공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