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업체들, '반값생리대' 공급 확대…중저가 제품 출시도(종합2보) 연합뉴스
유한킴벌리·LG유니참 등 중저가 신제품 연이어 선보여
"소비자 선택권 확대하고 품질 유지"…소비자단체는 '안전성' 주시
유한킴벌리, ①11년 지속한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 ②<추가 중저가 제품> 출시(2분기 내) 결정
2026-01-26
유한킴벌리는 경제적 취약계층이 보편적 월경권을 마땅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깊이 공감하여 (1)2016년부터 11년 동안 지속한 ‘좋은느낌’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2)<추가 중저가 제품>을 출시(2분기 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11년째 중저가 제품 가격 동결 및 매년 100만 패드 기부 지속 중
유한킴벌리는 경제적 취약계층이 보편적 월경권을 마땅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깊이 공감하여 기존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추가 유통,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중저가 제품의 접근성과 선택권이 강화될 것으로 유한킴벌리는 기대하고 있다.

<좋은느낌 브랜드를 통해 운영해 오고 있는 중저가 제품 모습>
유한킴벌리는 현재 ‘좋은느낌 순수’와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를 통해 3종의 중저가 생리대를 공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 우리사회 일부에서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후, 보편적 월경권 강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핵심 기능에 충실한 중저가 생리대 공급과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를 약속했고, 지금까지 실천해 오고 있다.
기존 중저가 생리대는 2016년 이후 11년째 가격을 동결해 왔으며,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 판매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좋은느낌 순수’는 쿠팡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지마켓, 네이버 스토어, 자사몰 맘큐로도 공급을 1차로 확대했다. 더불어 2단계로 유통사와 협의하여 오프라인 채널 확장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는 다이소와 대리점 채널을 통한 공급을 지속할 예정이다.
새로운 중저가 제품 공급도 추진된다. 현재 중저가 제품은 패드와 오버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신제품은 생리량이 많거나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하고 싶은 고객 기대를 고려하여 ‘수퍼롱 오버나이트’ 타입으로 신규 개발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좋은느낌’ 브랜드를 통해 2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제품이 출시되면 유한킴벌리는 총 4종의 중저가 제품을 보유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 네이버 해피빈 등과 협력하여 매년 100만 패드를 기부하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11년째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이나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1,2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더불어, 발달장애아동이 손쉽게 생리대를 착용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로 개발해 보급해 왔으며, 시각장애인의 생리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종이포장에 점자를 적용한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사업부 담당자는 “대한민국 리딩 기업으로서, 한국산 생리대의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하는 한편, 보편적 월경권을 확장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며, 중저가 생리대 운영, 공급 확대의 의의를 설명했다.
LG유니참,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 가격 생리대 3월 출시 예정
■ 흡수력·착용감 충실한 기본형 생리대 선보일 것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이 여성의 생리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LG유니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는데 집중했다. 특히 고객의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하는 것에 가장 주력했다.
LG유니참은 기본형 생리대를 조속히 리뉴얼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필요한 품목 변경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3월 중순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절반 가격 수준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관련 법규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고객경험의 변화를 최대한 빠르게 전달할 방침이다.
LG유니참의 이번 결정은 경영 이념인 ‘NOLA & DOLA’와도 맞닿아 있다. NOLA & DOLA(Necessity of Life with Activities & Dream of Life with Activities)는 사람들이 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을 살아가고 각자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생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LG유니참은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여성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생리 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대를 기부하는 ‘쉐어 패드 캠페인(Share Pad Campaign)’을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 누적 1,000만 패드 이상의 생리 용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정책 방향성에 공감하면서 흡수력과 착용감 등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 가격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LG유니참은 여성의 기본적인 위생권 보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SNS X 메시지
<제대로 자리잡으면 좋겠는데요..>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2015686347575750923
유럽(독일)같은경우 가격은 한국 올리브영 1+1보다 약간 싼데, 써본사람피셜 퀄리티가 진짜 시궁창이라고 하더군요.
신제품이나 리뉴얼도 이 정도면 기존에 계획 다 잡혀있던겁니다. 위생재들도 제품개발 사이클 상당히 긴 품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