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최경영TV를 보다 보니 민주당내 경제 정책을 할 때 진성준식 자본주의와 이소영식 자본주의를 구분 하더군요.
저는 큰 틀에서 지금의 국힘 계열은 사라지거나 지방정당으로 변하고 보수의 위치는 민주당이 가져가고 조국혁신당은 진보당의 위치를 가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의 조국혁신당은 거의 대부분 강남 좌파분들이라 개인적으로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사민당이나 잔여 열린 민주당 세력 그리고 녹색당 미래당등이 합쳐지면 괜찮은 진보 세력이 만들어질것 같거든요.
단순히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통합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통합은 도리어 역효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라져야 할 국힘 세력을 반대 세력으로 존재감은 키우는 결과를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국힘 세력을 없애려면 반대 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체 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지금은 큰 틀을 바꾸는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는 민주당이 진보는 조국혁신당 + 민주당 일부+ 소수진보 정당 툴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번 대선이야 그렇다 쳐도.. 10년 뒤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길지 모르겠네요.
지금 민주당 하는 꼬라지 보면
추접한 원내대표
집권 1년차 가장 대통령이 막강한 순간에
지도부라는 감투쓴 사람들은 저마다 제자리 챙기기 여념이 없는데
저짝은 이래나 저러나 부동산 부자들 + 영남사람들 + 각종 종교단체
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으니까요.
10년전 민주당 생각하면 민주당도 진화할거니까요
대통령 지지율이 60% 가까이 나오는건 중도를 흡수해서 그런겁니다.
중도가 얼마나 이념묻은 진보진영을 싫어하는지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아직까지도 내란당이 30퍼센트대 지지 받고 있어서 민주당과 조국당은 힘을 합치는게 좋을거같아요.
시대라고 말하는데 1700만 개인투자가 반대할거고 비동의 강간죄 경우에도 아무리 클리앙이여도
대다수가 반대할게 분명합니다. 조국 대표가 조국DNA 가지고 합당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런 문제들로 엄청 시끄러워질거 같습니다
잘 참고해야겠네요.
정의당 망하고, 진보당도 골수 지지자들로만 연명하는데요
국힘이 사라진다고 해도 그 영역은 또 다른 국힘이 차지할 뿐, 민주당이 가져오진 못할 겁니다
지금의 정치 풍토에서 제3당이 자리잡을 일은 없다고 봅니다
모두 아우르겠다는것은 안 하겠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며 자민당화 되면 결국 나라에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선비의 문제의식을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풀어가며 역사적 진보를 꾀해야 한다는
DJ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 40 50대들은 경제활동에서나 가정에서나 현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현실적 감각이 결여된 채 당위만을 주장하는 진성준류보다
현실을 고려한 대안들을 구체적으로 생산하는 이소영류에게 더 지지를 보내는 겁니다.
이잼은 이 시대의 징표를 읽어냈고,
민주당은 이제부터 중도보수정당이다,
라고 선언해버린 겁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현상태 수준의 국힘 세력이 절대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해지죠.
국힘을 완전히 없앨 순 없어도
극우정도의 포지션으로 영구적으로 집권불능세력으로 가둬놓을 순 있습니다.
민주당이 중도보수정당으로 국민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