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연간 합계출산율을 0.79~0.8명, 올 상반기 예상 합계 출산율을 0.85명으로 추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지난 2023년 0.72명까지 떨어졌던 합계출산율이 2024년(0.75명) 반등에 성공했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인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합계출산율이 2.1명임을 감안하면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중략)
최근 합계출산율 반등에는 정부 정책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2024년부터 부동산 구입·전세 자금 마련을 위한 신생아 특례 대출을 대폭 확대했다. 2년 내 임신·출산한 가구에 연 3만호의 공공·민간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는 신생아 특별공급(특공)도 발표했다. 또 같은 해부터 난임 시술을 할 때 소득과 상관없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제도를 바꿨다. 실제로 이 발표 이후 전국 난임 치료 기관을 찾아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는 건수가 30% 정도 늘었다. 정부 관계자는 “자체 조사에서도 신생아 특공 등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왔다”고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아빠가 육아 휴직을 쓰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육아 휴직 급여도 대폭 올렸다. 앞서 2023년까진 부부 모두 1년간 육아 휴직을 쓸 경우 총 4200만원을 받았지만, 2024년부터는 최대 수령액이 5700만원으로 올라갔다.
이런 정부 정책과 맞물려, 특히 30대의 출산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령대 여성 1000명당 아이를 몇 명 낳는지를 알 수 있는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30~34세는 66.7명(2023년)에서 70.4명(2024년)으로 늘었다. 35~39세도 1년 사이 43명에서 46명으로 증가했다.
------------------
신생아 특공 등 각종 출산지원을 더 늘려야합니다.
88년생 여성 29만대였는데,
91~94년대생 여성 33만대
출산중심연령대 여성수 증가가 가장 큰 요인이었을 거구요,
그런데...
98년생 여성 29만대 / 2001년생 여성 25만대 (엄청 먼 이야기지만 2023년생 여성은 11만명대 ;;)
결국은 이 숫자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제일 큰 원인은 윗분 말대로 인구구조일 테고요
전 정권이 시작한거라 그런지 용어도 지우려고 하고 확대계획도 거의 취소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결국엔 학교가 학령기의 생활 플랫폼으로 가는게 합리적인 방향이라고 봐서 아무리 윤석열이 시작한거더라도 기존 계획안 유지했으면 해요
늘봄에 리박스쿨 묻어가지고 참.. 이미지가 안 좋아졌어요
당장 불임병원가도 임신하기 위해 방문한 부부들도 많고,
제 주변에도 시험관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도 임신이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늦게 결혼하는것도 원인인듯하고.. 환경탓도 있는듯해요
더블어 막내딸낳고 24년에 신생아 특공으로 아파트 당첨됐습니다... 복덩어리죠 헤헤
가족 친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가정이 굉장히 많아서 이 부분이 굉장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