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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_딘_ · · 수정

조회 18,990 · 공감 66 · 댓글 22

[단독]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아시아경제

심의·의결 등 거쳐 상반기 실시

적정성·과도한 경쟁 부작용 등 조사할 듯

통폐합 근거·명분 만들기 포석




정상화 가나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11851?sid=101

댓글 22

  1. 쩡e · · 공감 24
    이런거 너무좋다
    무슨 기관들이 그리도 많은지
  2. parnis · · 공감 11
    이 참에 철저히 조사해서 통폐합 가즈아~!
  3. 사연객 ·
    합치려면 한전이랑 합쳐야지
    발전사들끼리 합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4. 좀웃기긴함 ·
    @사연객님
  5. 원근법 ·
    @사연객님
    한전은 송전·변전·배전망 등 계통운영과 소매판매와 전기요금 부과 하는 일을 하는데 계열사인 한수원 등 5개발전은 생산전력을 거래소를 통해 판매합니다.

    발전부문은 중복투자, 투자효율을 재고할수 있는데 한전과 합치면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요?
  6. 사연객 ·
    @원근법님 전국단위 전력 수급 계획을 수립하고 예하 발전소에 지시해서
    말씀하신 그 중복투자를 줄이고 효율성을 달성할수 있죠
  7. 티티코코 · · 공감 10
    민영화의 과정에서 눈치 껏 일시정지하게 되니, '왜?'에 대한 질문에 어느누구도 답변을 못함
  8. 결론적으로 ·
    지역도 확인해보면 다 전국구들임...;;
    그냥 통합해놓고 지역으로 나눠놓는게 훨신 나음...
  9. 노마드를꿈꾸는 · · 공감 1
    이명박정부 때 민영화 할려고 나눠놓은 것이란 얘기가 많았어요
  10. 땅파봐 · · 공감 1
    댓글 이미지
    발전자회사 자체는 DJ 정부 시절인 2000년 말에 분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IMF 극복하는 과정에 공기업의 민영화를 염두에 두고 분리시킨게..아닐까 합니다..
  11. 타조날다! · · 공감 1
    @땅파봐님 이건 썰 수준이라 정확친 않습니다만 오랬동안 발전사 언저리에서 일하면서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발전사를 나눈 건 IMF 요구로 민영화를 시작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위함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한전에서 발전사로 발령난 인원들이 인사이동 중지가 되면서 불만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직장이 한전에서 발전사로 바뀌면서 대출 이율이 올랐다고 투덜거리는걸 직접 목격했으니까요
    그리고 한동안 인사권을 한전이 행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때가 대략 2000년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월드컵 언저리?
    김대중 정부에서 겉보기로는 IMF 요구를 수용해 민영화를 한 것 같으나, 실제로는 하지 않은 상태를 원했고, (한전과 산업은행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공기업) 그래서 지금의 형태에서 멈췄다고 들었는데 (정부를 옹호하는 입장에서의 정보일수도 있어서) 확실친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각 발전사별로 공채 인원들(대략 96학번 언저리 부터)을 뽑고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 된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젠 한전으로 입사한 사번들도 얼마 남지 않고 거의 마지막 일껍니다. 예전엔 그래도 한식구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요즘은 경쟁사 분위기 이긴 하더라구요.
  12. 원근법 ·
    @땅파봐님 imf 전력시장개방 요청으로 영국을 모델로 3단계 계획이 있었는데 공공성 훼손(요금 폭등), 공급안정성(캘리포니아 블랙아웃 사태) 등 여러 이유로 2004년 2단계 배전분할 계획에서 멈춘걸로 알고 있습니다.
  13. 바이돌 · · 공감 7
    나눠나야 민영화로 쉽게 먹으니까 모피아들이 나누자고 했겠죠.
  14. 머스타드 ·
    흠... 이쪽은 그래도 전력거래소를 매개로한 가격경쟁 체제가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명분없는 분할은 아니지 싶은데요... SR 분할이야 최악의 뻘짓이니 다시 합치는게 맞지만요.
  15. Ice뷁 · · 공감 4
    IMF 요구에 따라 DJ 정부에서 나눈 거 맞고, 민영화 하려고 한 거 맞고,
    당시 한국 발전사들 노린 외국회사 많았는데
    그 때 미국도 분식회계로 난리 나는 바람에 무산되었던 부분도 있고,
    이후 발전회사 사장 자리는 보수, 진보를 떠나 정부의 낙하산 아니면
    공천 떨어진 사람들 나눠주는 행태를 보였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발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사장으로 오는 일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 중입니다.
  16. 참새와나비 ·
    @Ice뷁님 IMF를 조기졸업한것, 노조의 파업과 사회이슈화에 정부가 바뀌고 노무현대통령이 전기수도 가스 같은 네트워크 산업을 민영화 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최종적으로 민영화 작업은 중단되고 분리된채 유지됐죠. 재통합의 동력은 그동안 크지 않았습니다. 정관계 낙하산 자리가 5배로 늘어났으니 이대로가 좋았던 세력이 있죠.
  17. 사자와같이 ·
    하나하나 비정상이 정상화 돼 가는 군요.
    이해찬 총리님 예전 선거 나오셨을때 슬로건 중 하나가
    "깨끗한 정치, 행동하는 정치인" 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따르시는 이재명 대통령.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18. 하얀강아지 ·
    한전에 있던 선배에게 들은 썰은,
    - 외국계 기업(또는 사모펀드)들이 수익성 높은 한전을 쉽게 먹으려고 여럿으로 쪼개고자 했다.
    - 컨설팅에 현업으로 참여했던 한전쪽 인원들이 수익성 나쁜 쪽을 골고루 쪼개 나눠먹기 어려운 구조로 만들었다.
    - 결과를 보고 사냥하려던 기업이 관심을 껐다.
    - 쪼개진 각각의 발전회사들은 규모가 작아져 연료 구매협상이 불리해 결국 이익규모가 크게 줄었다.
    등입니다.
  19. 아제로써 ·
    보통 '신만 아는 직장'이 좋은곳이라고 하는데...
    저런 곳은 '신도 모르는 직장'이라고 합디다. ㅎ
  20. 물고기왕 ·
    imf이후로 민영화 포석으로 했던건데 지금에선 원위치 시켜야죠
  21. 포메라 ·
    쪼개놓은건 다 항상 그 분 작품으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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