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아시아경제
심의·의결 등 거쳐 상반기 실시
적정성·과도한 경쟁 부작용 등 조사할 듯
통폐합 근거·명분 만들기 포석
정상화 가나요.
[단독]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아시아경제
심의·의결 등 거쳐 상반기 실시
적정성·과도한 경쟁 부작용 등 조사할 듯
통폐합 근거·명분 만들기 포석
정상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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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관들이 그리도 많은지
발전사들끼리 합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한전은 송전·변전·배전망 등 계통운영과 소매판매와 전기요금 부과 하는 일을 하는데 계열사인 한수원 등 5개발전은 생산전력을 거래소를 통해 판매합니다.
발전부문은 중복투자, 투자효율을 재고할수 있는데 한전과 합치면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요?
말씀하신 그 중복투자를 줄이고 효율성을 달성할수 있죠
그냥 통합해놓고 지역으로 나눠놓는게 훨신 나음...
아무래도 IMF 극복하는 과정에 공기업의 민영화를 염두에 두고 분리시킨게..아닐까 합니다..
발전사를 나눈 건 IMF 요구로 민영화를 시작하는 스탠스를 취하기 위함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한전에서 발전사로 발령난 인원들이 인사이동 중지가 되면서 불만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직장이 한전에서 발전사로 바뀌면서 대출 이율이 올랐다고 투덜거리는걸 직접 목격했으니까요
그리고 한동안 인사권을 한전이 행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때가 대략 2000년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월드컵 언저리?
김대중 정부에서 겉보기로는 IMF 요구를 수용해 민영화를 한 것 같으나, 실제로는 하지 않은 상태를 원했고, (한전과 산업은행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공기업) 그래서 지금의 형태에서 멈췄다고 들었는데 (정부를 옹호하는 입장에서의 정보일수도 있어서) 확실친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각 발전사별로 공채 인원들(대략 96학번 언저리 부터)을 뽑고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 된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젠 한전으로 입사한 사번들도 얼마 남지 않고 거의 마지막 일껍니다. 예전엔 그래도 한식구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요즘은 경쟁사 분위기 이긴 하더라구요.
당시 한국 발전사들 노린 외국회사 많았는데
그 때 미국도 분식회계로 난리 나는 바람에 무산되었던 부분도 있고,
이후 발전회사 사장 자리는 보수, 진보를 떠나 정부의 낙하산 아니면
공천 떨어진 사람들 나눠주는 행태를 보였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발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사장으로 오는 일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 중입니다.
이해찬 총리님 예전 선거 나오셨을때 슬로건 중 하나가
"깨끗한 정치, 행동하는 정치인" 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따르시는 이재명 대통령.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 외국계 기업(또는 사모펀드)들이 수익성 높은 한전을 쉽게 먹으려고 여럿으로 쪼개고자 했다.
- 컨설팅에 현업으로 참여했던 한전쪽 인원들이 수익성 나쁜 쪽을 골고루 쪼개 나눠먹기 어려운 구조로 만들었다.
- 결과를 보고 사냥하려던 기업이 관심을 껐다.
- 쪼개진 각각의 발전회사들은 규모가 작아져 연료 구매협상이 불리해 결국 이익규모가 크게 줄었다.
등입니다.
저런 곳은 '신도 모르는 직장'이라고 합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