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0 KST - CNN - 미네소타 ICE 요원 총격발포사건이 일어나고 여론이 악화되는 가운데 해당 사건 발생 몇시간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주연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 시사회를 열고 관객들도 초청하여 시사회 행사를 베푼 것으로 들어났다고 CNN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24일 토요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이 총기를 발포해 알렉스 파레티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직후 SNS 트루스 소셜에서 DHS 발표를 리트윗하며 알렉스 파레티가 소유했다고 밝혀진 권총사진을 포스트했습니다. 이후 게시글도 백악관 볼룸 재건축이 소송에 휘말려 연방지법이 건축임시정지 행정명령을 내릴지 모른다며 소송을 건 문화재보호단체인 국립역사보존신탁을 비난하는 글들로 이어 갔습니다.
이어 토요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내에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백악관 입성기를 다룬 다큐멘타리 영화 "멜라니아"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이 상영시사회는 외부 손님들도 초청되었으며 멜라니아 여사의 이름과 테마를 주제로 한 특별 팝콘박스가 영화상영시에 제공되었으며 영화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도 동원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네소타 주민들이 북미를 강타한 혹한의 날씨에도 밤샘시위를 이어가는 동안에 대통령은 영부인의 영화 시사회를 주최하고 거기에 참석하며 아랑곳하지 않는 행보를 보인 것입니다. 다큐멘타리 "멜라니아"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트럼프 2기 백악관 입성기 시절 20일간을 촬영한 영화로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배급하고, 러시아워 영화 감독인 브렛 라트너가 감독을 맡은 영화입니다.
영화 "멜라니아"는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이름을 바꾼 케네디 센터에서도 상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젠 더이상 좋게 볼 수 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