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60125105214wxJ
기존 가격이라 함은 2억대입니다.
해외에서 나온 분석이었지만,
이에 다른 분석이 나오는 이유는,
아틀라스의 주요 부품들이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과 대부분 겹친다는 점을
감안한 분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3만대부터는 BEP에 도달해 약 3만5천달러,
5만대부터는 3만달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판매가는 다를 것이고,
대략 한국 돈으로 7~9천만원 사이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제조 원가만을 따져 1/4이라는 것 자체도 실제와는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 제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해외에서의 분석 보다는
더 신뢰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시점도 잘 보아야 하는 것이,
3만대에 도달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1년 생산 량이 5만대를 뽑아내는 시점은 2030년 이후이기 때문에,
그 전에 양산 되어 나오는... 즉, 2028년 가량부터 외부로 판매하기 시작하는 것은
제한적일 뿐더러 가격은 훨씬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여러 이유로 먼저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높은 곳들은
지금도 시장에 풀리기 시작할 때 줄을 서서 계약하려 한다는 소식을 보면,
2억대라고 해도 바로바로 나갈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내구성도 내구성이려니와, 실제 현장에서의 역동적인 작업 특성상,
현재 배터리 기술로는 인간의 작업간 휴식처럼, 두어 시간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한 휴지기가 필요할 거 아닙니까.
기계보다 오래 일하지 못하는 사람 노동자는 대사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흡수합니다만,
반면 로봇의 동력원이 끊이지 않게 작업하는 것도 산업계 전체로 보면 부하가 많이 걸릴 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1:44 보시면 탈착식 배터리팩이 있고 아틀라스 스스로 교체할 수 있어서 연속된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환경에 따라서는 유선으로 공급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
근데 서너시간 중단된다 한들 어차피 사람이랑 다르게 연차월차 추석연휴 없고 밥타임 커피타임 없이 24시간 내내 돌려서 만회하면 되니까 생산성에서 크게 영향은 받는 부분은 아니지 않을까요?ㅎㅎ
말씀처럼 내구성 이슈로 유지보수하느라 가동일수 떨어지는게 더 큰 문제일거 같기도 하구요.
참고로 로봇개가 1억입니다. 인건비가 높은 미국노동자부터 대체하는건 가능하리라 봅니다.
3년치 연봉이면 3억이 넘으니까요
생산 원가가 2억이란 얘기는 이 글을 쓴 시점이 아니라 그 CES 진행 되던 시점에 해외에서 나온 분석이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4억이 아니라 최소 15억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4억대는 좀 말이 안되죠.
지금의 생산은 단가를 맞출 수 있는 규모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팟 가격도 그 정도 하는 거구요. 스팟 깡통이 1억초반대입니다. 거기에 뭐 이거 저거 달면 1억 5천 이상 잡아야 합니다. 물론 현재 기준이고요. 본격 양산이 되면 .. 즉 전용 공장을 갖추고 대량 생산하기 시작하면 스팟 가격도 꽤 낮아질 겁니다.
관련한 내용은 본문에 링크한 뉴스기사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가정용 도우미 및 육아: 청소, 요리, 아이 돌보기, 쇼핑, 노인 간병 등 가사 노동 전반.
보안 및 경찰 업무: 시설 경비, 경찰 수사 보조, 범죄자 압송, 불량품(deviant) 추적.
서비스 및 접객: 안내원, 웨이트리스, 바텐더, 모델, 유흥 서비스 등.
공업 및 건설 : 공장 노동, 건설 현장, 쓰레기 수거.
교사 및 교육 : 어린이나 학생들을 교육.
전문 기술직: 의료 보조, 데이터 계산 및 처리, 기술직 등.
교통 및 운송: 택시 운전 및 각종 운송 업무.
이 외에도 게임 내에서 택시 기사, 청소부, 수위 등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을 감정없이 해냅니다.
실제로 미래에는 인간 한명당 최소 한명 이상의 로봇이 필요하다는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