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초 대통령은 인사권행사에 눈치를 보면안됩니다.
진영눈치, 계파눈치, 지지자눈치
전 그런거 다 의미없다고 봅니다.
그저 각 후보 호불호만 밝히고
정말 아니다싶은 선이 아니면 반대는 안합니다.
그냥 싫은사람라고 의견표출만하는거죠.
누군가는 저보고 문대통령 비판은 안한다고 합니다.
네. 전 안합니다.
그러나 오답노트는 썼습니다.
각분야별로 뭐가 부족했던건지 생각했습니다.
임기초에 다수당입니다.
임기말 다수당이랑은 또다릅니다.
총선전까지야 의원들이 말을 듣는시늉을 하지만
총선을 끝으로 임기말 현직대통령은
그저 남은 꿀이 있나없나 가끔 툭건드는 말라버린 꿀통입니다.
그래서 임기초 다수당 대통령은
임기초에 원하는걸 해야합니다.
홍익표도 말하고 대통령도 기자회견에서 말하죠.
성과를 낼 시간은 한정적이라고요.
5년제 대통령은 구조적으로
임기3년까지가 한계입니다.
저는 꼴보기 싫은 정성호 윤호중 정동영
반대합니다. 싫으니까요. 근데 시키고난뒤엔
인정합니다. 그게 대통령 몫인거죠.
근데 이혜훈은 그 생각 넘는 인간입니다.
이재명 조롱 연극을하고
평생을 상대당에서 이재명 조롱하고
민주진영 반대던 사람
나중에 이재명 강력지지하는 분들 수용되시나요?
이것조차도 호불호영역이라 봅니다.
근데 내란동조는 안됩니다.
모르고 했을 사람인가요?
적어도 김용남, 허은아, 김상욱등은 싫지만 암말안합니다.
적어도 선을 안넘었으니까요.
그리고 보수인사쓰겠다는거?
저는 그것도 찬성입니다.
그게 대통령이 하고자하면 임기초에는 하게해야합니다.
물론 임명해서 내가 가치관과 충돌하면
그 행위에는 반대하겠죠.
그러나 쓰고자하는 인물을 쓰려는 것은
최대한 용인해야합니다.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임기말에 무슨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일없을수도 있지만
문재인시기처럼 코로나터질수도있고
이명박때처럼금융위기 올수도있고
예측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이혜훈은 인재수용 기준을 너무 넘어섰습니다.
그걸 받아서 철회한것은 긍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굳이 국정동력을 손상시키는 참모는
믿고 지켜볼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대통령이지 참모가 아닙니다.
냅두는게 오히려 대통령의 추진력을 깍습니다.
지난 시절 무엇이 문제인가를 되짚어보면
이번 결정은 정말 잘한거라 봅니다.
지금이 딱 점검 할 시간이라 봅니다
잘했던 것은 잘했던 그대로 부족하거나 못했던 부분은 그것대로 점검해서 더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