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0 KST - CNN - 미 이민단속국 요원들이 37세 백인 시민권자인 알렉스 프레티에게 총기를 발사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CNN이 새로운 영상을 입수해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분석한 CNN은 ICE 요원이 알렉스 프레티가 소유하고 있던 시그사우어 P238 엠퍼러 스콜피온 1911를 먼저 뺏었으며 이후 알렉스 프레티가 무력화된 상태에서 9발을 발사해 알렉스 프레티를 사망케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신원미상 ICE 요원이 프레티의 허리띠 안쪽을 더듬자, 그를 제압하려는 요원들이 "총을 가지고 있다"고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후 ICE 요원이 무기를 확보한 지 1초도 채 지나지 않아 총성이 울렸고, 이후 최소 9발 이상의 총성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영상에는 무기를 회수한 ICE 요원이 프레티에게 접근하기 전 프레티의 손에는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음이 확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CNN이 검토한 영상만으로는 프레티에게서 무기를 빼앗은 ICE요원이 즉시 다른 요원들에게 무기를 회수한다고 알렸는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알렉스 프레티가 소유한 시그사우어 P238 엠퍼러 스콜피온 1911 권총은 적법한 권총구매허가 및 은닉소지 허가증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이 나라에서, 어쩌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개인이다. 이제부터는 그가 공적권한을 무소불위로 휘두른다고 해도, 다수의견의 합리화에 따르면, 그는 형사기소로부터 면제될 것이다. 네이비 씰로 하여금 정치적 라이벌을 암살하라고 명령한다? 면책이다. 권력유지를 위해 군사 쿠데타를 계획한다? 면책이다. 사면권 행사를 위해 뇌물을 받는다? 면책이다. 면책, 면책, 그리고 또 면책.
트럼프 v. 미국 연방대법원 판례가 이미 있어서 기소될 일이 없습니다.
수많은 요원들에 의해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인데 굳이 살인을 해야했을까요
돌아가신 분은 총을 꺼내지도 않았어요.
훈련이 부족한 부적격자들에게 총과 권한을 쥐어준 자들이 책임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