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노조라는 말이 나오는건 결국 노동자 내에서도 계급이 갈린다는거죠
대기업 본청 정규직, 1차 하청 정규직, 1차하청 비정규직........ 중소기업 하청 비정규직까지
물론 재벌과 기업에 친화적인 언론에서 노조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을 유도하기 위한
캐츠프레이즈 정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던게 아닐까 싶긴한데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일자리가 줄어들수록, 대기업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심해질수록
귀족노조라는 단어는 더 많은 사람에게 사용되게 되는것같네요.
의사증원문제도 그렇고, 이번 아틀라스 장비도입에 따른 현기차 노조반발도 그렇고
밥그릇 문제라 반발이 엄청 나네요.
사장이 매장에 키오스크 설치하려고 하니 직원이 가게 문닫고 운영못하게 하는 꼴이라는 이야기에 반박을 못하겠더군요
과거 영국의 러다이트 운동도 그렇고 결국 막을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결국 기본소득이나, 이런부분이 도입될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 줄어드는 일자리를 잡쉐어링 하는쪽으로 가거나
주4일 같은 쪽으로 갈것같긴하네요
(문제는 중국같은 경쟁국가는 인력 갈아넣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이 사라질수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정의나 설명은 있는데 지정하는 단어가 없다...학문적인 연구가 잘 안되었다 뭐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러면 그나마 지방에서 괜찮은 연봉 받으면서 괜찮은 곳 살고 돈도 쓰는 사람들 줄어들면서 그러면서 수도권으로 왜 사람들이 몰리는거지? 하겠죠.
"연봉 1억 원 기준으로 24시간 가동 시 노동자 3명에게 3억 원이 드는 반면, 로봇은 초기 구입 후 유지비만 발생해 기업 입장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연봉 1억이라는 언급 이거 누가 한 말일까요? 현대차 노조가 한 말입니다.
2-3억 벌면 귀족이고, 1억벌면 귀족이 아닌가요? ㅋ 상위 10%면 충분히 귀족이죠.
'나보다 잘버는 사람도 있는데 왜그러냐'
의사 변호사가 더 잘번다고해서 1억연봉이 귀족이 아니게 되나요?ㅋ
그들에 대한 시선 호의적이었나요? ㅋ
기득권을 가진 상위 노동자는 맞죠. 현대차도요.
50%도 안되는 금액으로..만드는
토목, 건축, 재건축아파트 등등
하청에 하청에 하청 재하청 주니
아파트 하자나고 무너지고
공사현장, 터널 무너지고하는 사고가
건설노조 탓이어야 할까요? ㅋ
가만히 않아서 40 ~ 50% 나눠먹는
건설사주, 비리 공무원, 정치인, 공기업등등은
아무 관련 없으니 논외 이어야 하겠네요.
재벌들이 중소기업 특허 훔쳐 배째라하는
기본적인 사회 구조부터 욕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ㅋ
사용자랑 싸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아세요?귀족 참나 어이가없어서진짜
현대차 노조가 총대 메고 선두에서 싸우니
모난돌이 정맞은게 귀족노조
싸우지 않고 수그리면 바뀌지 않지만
노조가 싸우면 노동자의 권리가 올라가죠.
계급을 계속 들먹이시는 데 화이트칼라도 귀족사무직, 귀족전문직 그런 단어를 씁니까? 직군이나 업종 내에서 티어가 나뉘기는 하지만 누구도 그걸 "계급"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킹차갓무직같은 밈이나 네카라쿠배당토 같은 것도 같은 업종내에서 선망의 대상을 이르는 것이지 마치 타도해야 할 대상=귀족 같은 것이 아니고, 또한 귀족노조는 당사자가 스스로를 지칭할 수 없는 명백한 멸칭이며 분열과 시기를 조장하는 말인데 그걸 계급론에 갖다 붙이는 건 보수, 경제지랑 하등 다를 바가 없는 것이죠.
간혹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론은 정설이고 그게 당연한 것 아니냐는 분들이 계시던데, 자본주의의 계급론은 자본과 노동으로 나뉩니다. 직급/직책 또한 계급이랑은 다른 것이고, 자산에 따라 피라미드로 그림을 그려도 그게 계급을 얘기하진 않습니다. 그걸 계급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마치 강남 살면 계급이 높고 다른 데 살면 계급이 낮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죠.
저도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정규직 노동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소외감을 느껴봤어요. 정말 사소하고 치사하게는 명절 선물부터 차별이 있고 정규직 계급의 직원들이 계약직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 되어 같은 계급의 사람이 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껴 반대하거나 같은 노동자라는 연대 의식이 전혀없이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는 현실이 사실 존재하긴 한단 말이죠...
물론 그게 기득권이 노동자끼리 갈라치기하기 위해 파놓은 함정이거나 악의적인 프레임인 점도 있겠으나 차별이주는 소외감이 계급 차별이 주는 소외감과 가장 비슷한 감각으로 작동하는 걸 어쩌겠습니까, 단어가 맘에 안들지만요.그냥 가장 적당한 은유로 느껴지는거죠.
나머지 90프로 노동자는 무시하고 하대하는게 현실입니다. 감시가 소홀하니 노조 부패가 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노동단체들이 중소기업 노동자는 무시하면서 스스로를 노동자를
대표한다고 말하니 앞뒤가 안맞는 겁니다
차라리 노조는 기득권 세력이며 이기주의고 상위 10프로 노동자의 이익만 앞으로도 계속
챙길거고 80-90프로 중소기업 노동자나 국민들 손해보는건 상관없다고 말하면 차라리
솔직한 겁니다
말로만 대.중소기업 노동자 연대니 투쟁이니 앞뒤가 다른 이야기를 해봐야 요새는 국민들이
노동단체에 대한 불신이 커져서 신뢰하지도 않습니다
아니면 노동귀족? ... 귀족노조라는 것 역시 어쩌면 프레임에 다시 프레임을 씌운. 그 단어를 나쁘게 여기는 프레임을 만든 프레임도 문제인 것 같고... 분명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계급은 존재하는데 그걸 또 부정할순 없고 말이죠.
예전에... 얼핏 어디 대기업 정규직 노조에게 하청업체 노조들이 무릎꿇고 고개숙이면서 뭔가 호소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그들은 과연 같은 권리를 가진 같은 노동자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고 말이죠. 과연 그 하청업체 노조들은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귀족노조가 과연 잘못된 단어인가? 하면 ... 그런 몇가지 일로 전부를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에는 또 아닌 것 같고 말이죠. (일은 더 하고, 급여는 적고, 비정규직... 그리고 상대적으로 일은 덜 하고 급여는 많은 정규직? .. 꼬우면 정규직해라? ... 과연 그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같은 노동자이지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차별의 벽을 말이죠.) 귀족노조라는 것이 프레임이면 기득권 노조라고는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동안 그들을 부르는 다른 단어가 없었던 것 또한... 어쩌면 암묵적룰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노조를 까고 노동자를 까면 안된다... 라는 사회적 인식?
하이닉스는 보너스를 억단위로 받는데 우리는 왜 못받을까요?
10배는 저렴한 로봇도 할수있는 일을 하는 사람한테 보너스를 억단위로 줄 무슨 이유가 있는가요?
제말이 그 말입니다
노동자 내에서도 계급이 갈린다고 하니까 하는 얘기인거죠
모두가 공평할 순 없습니다
이제는 정규직 노조원의 이익을 추구하죠.
당연히 그 과정에서 같은사업장의 기타 다른 비 노조원의 이익이 침범되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분배되는 자원은 한정적이니까요.
그 노조가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들은 자기일을 하는겁니다. 노조가 원래 노조원을 위한 단체잔아요?
그러면 솔직하게 그렇게 인정하면 될건데, 노조때문에 모든노동자가 이득보고 있다는 식으로 노조를 신격화(?) 하는데 당연히 반감이 생기죠.
이미 노동자에도 계급이 있습니다. 이걸 인정안하는게 우습네요.
그것도 없으면 소리소문없이 잘리고 대체되었을텐데.
최근 뉴스에 현대 귀족노조라며 조롱하는 글이 보이는데, 로봇과 ai로 바꿔가는 사회에 본인들 밥그릇부터 걱정해야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너도 노동자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동조해야 한다.
이건 위에 말을 인정하는 순간 틀린말이죠.
그들은 나와 같은 노동자라는 점을 빼고는 나와는 상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연대라는 표현을 써 왔는데... 노조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한다는 표현이 일상화가 된 현실에서는 그들이 지원받거나 지지받기는 쉽지 않죠. 세습까지도 고려하는 집단에게 우리가 어떻게 연대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그걸 막으려고 싸우던 사람은 전부 불법으로 징계 받고 사직 됐구요...
사측이 봐준 곳 빼고는요...
또 노조가 모든 노동자를 챙기려면 정치세력이 되야 하는데...
그건 또 안하죠...
워낙에 그걸로 공격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