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게시판 구경하고 나가서
밥도 먹고 일도 하고
햄버거도 먹고 운전도 하고
운동도 하고 쏘주1병도 마시고
집에 왔는데
여전히 밑도끝도없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네요
ㄷㄷㄷㄷㄷ
메모만 늘어가고
사실 별 실익도 없는데
김어준 욕하고 정청래 욕하고
내가 더 이재명 사랑한다 자랑대회 하고 있으니
즐겁습니다.
또 이 타임 지나가면 다들 잠잠하니 있다가
다음 이슈 때 또 나타나시겠죠.
경험 상 그러시는 분들 이해는 갑니다.
사실 예전부터 약간의 모습을 다르게 한다든가
상당히 오버해서 과격하게 이야기 하는건 늘 있어왔구요
제가 닉넴 바꿔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듯
그분들도 아마...
십수년 전부터 어디선가 저랑 만났을수도 있겠죠.
생각이 달라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마음속의 화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려니 합니다.
그냥 다들 열심히 사시는거 같습니다.
저녁은 맛나게 드시고,
주말 푸욱 쉬시길 바랍니다.
메모를 하시는 건 자윤데 무슨 대단한 무기인 것처럼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을 잘못된 사람이라 낙인 찍으시는 거
무서워 할 사람 별로 없을 거 같습니다
의견이 다르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세요
정청래가 그렇게 한걸 제가 대변해줄 필요는 없어요.
메모는 저의 자유입니다.
무서워하실 필요도 없어요. 이유가 없어요.
다른 의견은 존중합니다.
비난은 싫어합니다.
우리모두의 자의식을 위해서요.
메모하니 갈라치기 세력이 보이네요~~
이분들 공통점이 1월22일부터 글 열심히 올리는거 같아요~~~ㅋㅋ
https://archive.md/Z5WyV
https://archive.md/cZEwu
집단지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물론 님의 지난번 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글에 달린 qt들의 공감과
연속해서 적의 언어로 내부를 분열시키는 글들,
"한번이면 우연, 두번이면 필연, 세번이면 적의 공작"이라는 이안 플레밍의 말을 떠올려보고,
그들도 빈댓은 편하게 달 수 있는 이곳의 환경을 보면
변질이든 아니든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빈댓 받을수 있죠 ㅎㅎ
님
기괴하다 생각이 든 적도 있었으니까요
이슈에 매몰되는것도 안타깝기도 해요.
정청래 왤케 눈치가 없어!
조국은 정치인 자질이 모자라!
그러면 끝인데 밑도끝도없이 했던말 하고 또 하고
이글 파고 저글 파고
그러나 주류의견은 또 아니더라고요
정치는 생활이라는 모토가 때로는 얼마나 피곤하게 될 수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근데 저쪽?이 주류가 되면 정게분리의 필요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ㅎ
저도 소시민인듯이요.
그리고(게시판에서 몇몇이서 서로 ㅊㅊ해주고 그러는)다수인듯한 분위기일수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는걸 몇번 경험했었죠.
이번 합당도 찬성 여론이 많다고 유튭에서 이야기 나왔구요.
민주당 의원들 수박 내지 파묘 당하고 있죠 ㅋㅋ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 괜히 지지철회한다더라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죠.
이쪽이나 저쪽이나 세상 이분법적으로
모아니면 도라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행동하시게 도와드려야죠. ㄷㄷㄷ
이분법이 너무 강화되다보니 토사구팽, 적이 영향력이 없으면 우리편에서 내가 적을 만들겠다는 그거는 좀 걱정이긴 합니다.
걸러낼 능력이 있다면 이보다 더 재밌는 게시판이 있을까요?
안농운도 운용했다?라는 의혹도 있을정도니 저쪽의 유구한 전통 아닐까요;
아, 물론 잼통님이 팬덤이 설칠만큼 잘 하시긴 해요. 팬클럽 회장이 좀 과격하고 덜 떨어져서 그렇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