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 questo mare / Sergio Cammariere

너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시간은 어느새 흘러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어져.
지중해의 공기가 물씬 풍기는 Sergio Cammariere의 Via da questo mare(이 바다를 떠나고 싶어)는 멜랑콜리한 칸초네 멜로디를 재즈의 문법으로 풀어내는 곡입니다. 까마리에레의 독특한 보컬 톤은 낯설기보다는 우리 감정에 가까이 닿아 있고 바다가 가진 쓸쓸함과 이별 이후에 남는 감정을 깊이 있게 전해줍니다.
노래는 떠남을 말하지만
아직 떠나지 못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음악 큐레이션 프로젝트 '지브라 베타'에 먼저 소개된 글입니다. 지브라 베타는 매주 1-2회 음악을 큐레이션 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