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합당해야 한다.' 는 말은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지금 합당해야 한다.'는 말은 납득할만한 설명이 필요해요.
근데 지금 해야한다고 하면서 납득할만한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요.
정청래도 지금인 이유를 납득시킬 자신이 없으니까 (최고위 조차도)
기습 발표한거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 제일 싸다? 합당이 쇼핑도 아니고 좀 비싸도 안정감있게 하는게 좋지 않나요? 민주당 권리당원이 몇명이고 걷히는 돈이 얼만데 말이죠;;
되려 정청래의 저 도박으로 본인의 정치생명과 조국혁신당 합당의 기회를
다시는 없게 만들어버린거 같아요.
이번에 반대가 많아서 합당 무산되면 정청래는 당대표는 당연히 물러나게 될거고
또 합당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지선에서 이기기 위해 합당해야한다면 최소한 그 근거는 있어야하잖아요
그리고 그 근거가 문제가 없는지 크로스 체크하고요
그걸 진행하는 과정에 최고위 회의가 있는 건데요
대체 정청래 당대표는 뭘 근거로 합당을 결정했는지 궁금해요
아침에 눈을 떠보니 갑자기 합당을 하고 싶어진걸까요
아니면 꿈에 조상님이 나와서 합당 안하면 민주당 망한다고 알려준걸까요?
당원 나부랭이인 저한테 알려줄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해도 최소 동료인 다른 의원들에게는 합당 제의 직후라도 공유하고 이해를 시키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지른 건지 진짜 가서 물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이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겁니다.
조국 전 대표라는 상징적 인물이 민주당에 합류하는 순간, 이재명 대통령이 공들여 쌓아온 '중도 실용' 이미지는 희석되고 다시 '진영 대결'의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3%의 소수 지지층을 얻기 위해 20%의 잠재적 확장 가능성을 차단하는, 전략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선택이라 합당 명문으로 선거를 들먹거리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방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보다 훨씬 많은 수의 후보자가 출마하며, 이미 각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조직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2월에 예비후보 등록 5월에 공식 후보자 등록 6월에 선거입니다.
지금 합당을 추진하면, 조국혁신당 출신 후보들과의 공천 지분 나누기나 경선 룰 세팅을 두고 당내 대혼란이 불가피합니다. 5월 본 후보 등록 전까지 이 갈등을 봉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며, 이는 곧 당의 내분으로 이어져 지방선거 전체 판세를 그르칠 위험이 큽니다. 당장 다음주가 1월 마지막주인데 언제 합당 투표를 하고 협상을 합니까?
지금 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공천 경쟁율은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표 분산이 걱정이라면 과거의 사례들처럼 '후보 단일화라는 검증된 방식이 존재합니다.
이는 양 당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유연한 전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가 굳이 '합당'이라는 경직된 방식을 밀어붙이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보다는 당내 주도권 강화나 특정 세력의 결집이라는 자기 정치를 우선시하고 있다는 의심이 드는 겁니다.
심지어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후순워라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이해못할 상황과 갈등 또는 야합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전재수 부산시장 나오면 그 자리에 조국이 나가고 싶은데 단일화성사 여부도 불투명이고 삼자대결이면 당연 당선 못하니 민주당 간판으로 보궐선거 나가려면 지금 합당해야죠.
지선 후에 조국당이 당선자 거의 못내면 가치는 더 떨어질텐데 지금 합당이 싸다? 그것도 말이 안되는듯
1.조국혁신당(합당조건도 궁금함)
2.정청래(조혁당 끌어들어서 당대표선거준비)
3.민주당? 민주당이 머가 아쉬워서 이렇게 똥줄타게 합당에 매달리는지 계산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