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지지층과 민주당 지지층이 겹쳐서 시너지효과는커녕 1+1의 효과가 안나옵니다.
혁신당에 좋은 감정 있으신 분들 여기에 꽤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혁신당의 세는 경합지역이나 전략지역의 판을 뒤집을 만큼 아닙니다.
외연확장이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총선 때 12석 비례 의석 얻은 것은 민주당의 표를 가져간 것이지 국힘 의석을 가져온 게 아닙니다.
이재명정부의 지지율이 높고, 지방선거는 국정지지율에 따라 결과가 나오니 이번 지방선거는 사실 이기는 것이 정배입니다.
만약 1%로 갈리는 경합지역이 있다면 그 지역은 후보단일화 하면 됩니다. 저번 총선에도 야권 후보 단일화한 지역이 꽤 됩니다.
서울 부산 같은 경우는 합당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입니다. 서울 출마하신 분들이 합당에 긍정적이지 않은 이유이지요.
저런 이유라면 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오히려 반대해야 하는게 정상이에요. 지금 혁신당은 너무나도 저점인건 맞기 때문에.
조국당이 전국단위 지선을 치룰 능력이되어야 잡음이라도 나올텐데 ...
저도 합당 의미 없다고 봅니다.
뭐 하나 해결하지 않고 단지 지선 승리를 목적으로 합당한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할 당원들도 적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이 비난이 정청래 대표 개인에게 쏟아지지만 이게 당원투표 통과해서 현실이 되면 민주당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당장 저만 해도 수십 년 민주당 지지자이며 십수 년 민주당원이지만 조혁당하고 이번에 이런 식으로 합당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