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자회견 보면서 새삼 다시 느낀 건데...
일단 공감 가는 언어로 쉽게 설명을 잘합니다. 전임들 가운데 가장 유사한 사례를 꼽으라면
노무현 대통령이 떠오르는데...결이 또 달라요.
딕션이 좋고 사투리가 전혀 없어서 귀에 쏙쏙 박힙니다.
난감하고 민감한 질문 받아치는 거 보면...
진짜 놀라울 때가 많고요. 아, 저런 식으로 쉽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였구나...감탄합니다.
진짜 무작정 대통령 까는 사람들한테 이 얘기를 꼭 해주고 싶어요.
눈 딱 감고 10분만 뭔 얘기하는지 들어 보시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화법과 흡사하죠.
과거 두분처럼 국민과의 소통을 즐기시고.
진짜 두분을 합쳐 놓은 분이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뭐 저와 다른 말과 행동을 해도 제가 틀렷거니 합니다.
검찰개혁도 대통령이 알아서 잘할텐데 왜 싸우나 하네요.
실사구시가 언변과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
암튼 제대로 된 대통령 이네요
유식한 사람. 똑똑한 사람. 이 아니라고하신
유시민선생의 격언이 딱이죠
네 아주 간결하고 임팩트 있어서 받아들이기 쉽죠
두루뭉실하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거 같은
흐리멍텅한 정치인의 말은 이제 지겹거든요
이재명 유시민은 상대방이 이해하기좋게 말하려는 대화법이죠
역대 대통령 중에 이만큼 국민과 깊이 소통하고
박식하고 재밌는 분이 계셨나요?
민주당 대통령이 대부분 유능하고 훌륭했지만
이 대통령은 특별히 더 뛰어나시죠.
잼프가 경상도 말투를 쓴다고 말한걸로 지역색을 밝혔다고 여기시다니, 참 별소리를 다듣습니다. 그런뜻이 아니었으니 그냥 지나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