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하면 어떨까하고 얘기 꺼내는 것 조차 전 당원 투표를 거쳐서 얘기해야 합니까?
합당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의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인데 왜 이렇게 난리죠?
그냥 물어본거잖아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몇몇 관련된 사람들에게 먼저 물어볼 수도 있지!
그냥 자기한테 얘기 안했다고 서운해서 그런건가요?
왜 이렇게 다들 날이 서 계실까요??
반말 수정했습니다
합당하면 어떨까하고 얘기 꺼내는 것 조차 전 당원 투표를 거쳐서 얘기해야 합니까?
합당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의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인데 왜 이렇게 난리죠?
그냥 물어본거잖아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몇몇 관련된 사람들에게 먼저 물어볼 수도 있지!
그냥 자기한테 얘기 안했다고 서운해서 그런건가요?
왜 이렇게 다들 날이 서 계실까요??
반말 수정했습니다
당원에게 물어본게 아니고 조국혁신당 당대표에게 물어본 거지요?
당원에게 언제 물어봤나요?
아님 어차피 언론에다 공개했으니 당원들은 알아서 들으라는 건가요?
아니면 고도의 정청래 안티예요?
조국 대표에게 그 전날 이야기->둘이 합의->조국 대표 자당 최고 의원에게 언질
정청래 자당 의원에게 한 마디 상의 없이 기자회견 20분 전 통보
타임라인이 이런데 문제 의식이 없으시면 그냥 지나갈게요
지금은 수정하셨네요.
예전에 글 쓰신거 보면 다 아실만한 분인데 아무리 감정이 격해지셨더라도 룰은 지키셔야죠.
정청래 당대표는 민주당의 대표지
조국혁신당의 당대표가 아닙니다
그럼 당원주권을 외치시면 안되죠
당원주권을 외치면서 당대표가
결정하고 판단한다??? 이것부터가
모순인것 같은대요???
제안도 당원에게 물어봐야 해요?
당원 주권 이야기하면서 너무 모순이지 않아요?
저런 게 여태 보였으니 1인1표제가 자신을 위한거라 오해를 받죠
그리고 반대 의견 헤쳐나가는 것도 대처가 잘못됐어요
대통령 뜻이 반영된 것이라는 뉘앙스로 언플해서 당무 개입 이야기 나오게 만들고
그런데 이게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거지
매번 이런 식으로 지혜롭지 못하게 일을 처리하죠
거기다 아침에 그렇게 논란 일으키고 오후 2시쯤 딴지 가서 글쓰고... 어휴
진짜 한쪽으로 쏠려도 너무 쏠렸음
무조건 대표가 지를 사안이 아닙니다...
지도부도 우리가 뽑은 사람들인데 독단으로 패싱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조국혁신당도 그렇고 의원들과 논의, 당원들 투표라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무조건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뭐가 패싱당한건가오?
제안도 안한 상태에서 이런 논의를 했다는게 외부로 흘러 나갔으면 어떻게 됐을거 같고 대통령의 국정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요? 이대로 있는게 나았을까요?합당이 대통령께 이로울까요?
지금 이 모습은 추미애, 이재명 두분이 대선 때 논의 없이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제안을 지도부에 공식제안 했을때와 비슷합니다. 당대표와 대권후보자라는 제안했던 사람만 다를 뿐.
남아있는 절차도 똑같아요.
반대하실 절차도 물론 남아있구요.
다른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조국, 정청래 두 분 사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호남 지선에도 두분이 붙었었고, 대선 때 약속했던 정치개혁건에 대해서도 서로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두 분을 중재하면서 이런 진행을 원하실만한 분이 누가 있을까요? 정청래 대표 본인에게 합당은 이득도 별로 없을거 같거든요.
연임을 위해서 그렇다는데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대표를 뽑아 줘야할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당대표 기습발표에 대한 사과도 했잖아요. 의원들도 논의하고 반대의 결과가 나오면 반대하고 당원들도 반대하실 분이 나오면 반대하면 되고.
근데 이번 발표로 인해 검찰개혁 정부안으로 티격태격 하던 모습은 사그러 들었네요.
그 얘기조차 안하고 진행시키겠다고 밀어붙이는게 정상이예요?
그런 논의를 이제부터 당원에게 여쭙겠다고 대표께서 말씀하셨네요
시작의 운을 띄우셨는데 결론을 찾으시네요
금요일 김어준이 합당 관련해서 논평했네요
-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조국당이 대립이 생길거라 양쪽 지지층 사이 대립이 발생할수 있어 합당하는게 좋다
- 선거 전에 합당하려면 지금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탑다운 방식으로 시작하는게 적절해 보인다
기자들에게 먼저 분위기를 흘리거나,
민주진영 정치 유튜브 등을 통해
“왜 이 선택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면서
조심스럽게 여론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잖아요.
적어도 같은 당 의원들이나
지도부와의 기본적인 소통은
거쳤어야 하지 않나 싶고요.
게다가 지금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입니다.
지선 승리를 위해 합친다고는 하지만,
특히 중요한 지역이 서울과 부산인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이 지역 선거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그 책임은 결국 정부가 지게 되죠.
무엇보다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당의 내부 정치가 아니라 정부의 성과와 국정 운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합당은
중도층을 끌어안기 위해
비교적 보수적인 포지션까지 감수하며
국정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정부의 기조와도 맞지 않아 보이고,
오히려 당이 스스로 이슈를 만들어
정부 성과를 가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총선이나 대선을 앞두고
충분한 공감대가 쌓였을 때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전혀 타이밍이 맞지 않는 상황에서 왜 이렇게 무리하게 밀어붙였는지솔직히 납득이 잘 안 됩니다.
정권 초반에 여당 대표가 대통령보다 계속해서 이슈의 중심에 서는것도 참 낯설게 느껴지구요.
그래서인지 이번 일을 계기로
정청래 대표 역시 정치적 계산에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아니었구나,
그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꽤 실망스럽네요.
예전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도 의원들과 당원들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던 사안(예컨대 병립형 연동형)들이 많았지만, 상당기간 양쪽의 의견이 활발히 오가면서 충분히 숙의를 거쳤기 때문에 당대표의 결정에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저항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합당 발표에는 그런 과정들이 없었으니 거센 반발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동안 세간에 떠돌던 음모론을 무시하던 사람들도 진짜 그거인가? 의심을 품게 되는 거죠.
정청래의 좌파 밈에서 보여지던 유쾌함, 법사위에서 보았던 돌파력을 통해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당대표 이후의 행보에서는 실망감만 드네요. 자리에 올라봐야 그 사람의 깜을 알 수 있다고, 인간 이재명을 너무나 좋아했지만 정치력에 대해서는 미지수였는데 당대표 역할을 지켜보며 절대적인 신뢰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면 정청래 대표는 이 초유의 거대 정당을 이끌어가기에는 역량이 부족하구나, 차기 대권주자로는 오를 수 없겠구나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정말로 아끼신다면 상대를 공격하는 언어가 아닌, 설득하는 언어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나친 표현들은 오히려 정청래대표에게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들입니다
합당은 당의 정체성과도 상관있으니 당연히 당의 주인들인 당원들에게 우선 물어봐야 하는거고요
비유를 해보자면 상대방과 결혼할 사람은 본인인데 웃사람이 본인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상대방에게 결혼을 제안한거와 같다고 봅니다.
가부장적 가정이라면 괜찮을지 모르나 당원주권을 천명하는 민주당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당원들이 다수인 민주당이라면 탈당하고 본인에게 맞는 당을 찾아야 되겠지요.
조국 대표가 호의적인 응답을 해줘서 코스피 5000같은 역사적인 날인데도 대통령께 죄송함에도 불구하고 한시라도 빨리 발표할 수 밖에 없었다 라던데 그게 그냥 어떨까 하고 말꺼내는겁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