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피지컬 AI조차도 대체 못하는 영역이 있긴 하겠더군요. 몸 쓰는 일 중에서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일들이죠.
가사도우미(아기돌봄 포함),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등하원 도우미처럼 보육 관련된 부분은 앞으로도 사라지기 힘들 겁니다.
예를 들어 등하원 도우미를 피지컬 AI가 대체한다면, 뭐 유치원 안 가려는 애를 잡아 들어올려서 어린이집까지 배달을 할까요? 그렇게는 못하죠.
어린이집에서 밥 안 먹고 투정하고, 기저귀에 실수한 애들, AI나 로봇이 돌봐주지 못하죠. 사람이 해해야합다.
나중에 이런 쪽 자격증(보육교사 같은) 가진 사람들이 대우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카로운 가위를 든 로봇에게 차마 제 머리를 맡기긴 어려울 거 같아요 ㅎㅎ
로봇 관리나....ㅋ
좋아할 것 같고 의사표현이 비교적 덜 발달된 영유아라면 안아주는 것 정도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돌봄이들이 가끔 아기들 학대했다는 이런 뉴스를 보면 차라리 시키는데로 하는 로봇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개인과외까지도 가능할 것 같고요. 뭐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면 끝이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 수 밖에요.
로봇들이 아이들을 관리하는건 뭔가 로봇농장에서 키워지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인공지능이 그림을 못 그릴거란 편견은 제일먼저 없어졌듯, 인공지능이 감성이 없다는 편견도 휴머노이드 출시와 동시에 없어질거라 봅니다.
그런걸 보면 아이를 달래는 일도 인내심이 중요하니 아이를 돌보는 일 AI가 더 잘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