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의 힘은 "노동력"을 독점하는 데서 나옵니다. 하지만 로봇의 등장으로 노동력은 인간의 독점이 아니게 됩니다.
로봇은 생산성과 효율 면에서 점점 더 우수해 지기 때문에 공장이 로봇으로 바뀌는 것은 막을 수 없는 흐름입니다.
이번 현대차 시위는 관성처럼 발동했습니다.
노조 측의 절박한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이번 로봇 시위는 기존 시위와는 결이 다릅니다.
시위 대상이 "노동력 감소"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노동력이 필요 없어 지지 말아 달라는 시위"를 노동력을 걸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입니다.
노동력을 담보로 삼는 협상은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로봇 반대 시위는 늘어나겠지만, 로봇이 발전할수록 시위는 모두 실패할 것입니다.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완전히 대신하면서, 공장 노동자 중심의 기존 노조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노동을 독점했던 노동자의 힘이 한없이 약해지게 되면서 결국 기존의 노조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에는 기업이 아닌 정부를 상대로 로봇 도입에 따른 사회적 보상을 요구하는 단체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노조 라고 부를 수도 없겠지요.
하지만 어떤 미래가 될지는 쉽게 상상이 안되네요.
기본소득은 기술엘리트들이 본인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못하게 하려는 책임 회피 개념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 개편을 통해 제도적인 분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두에게 무료로 나눠줘도 충분할 만큼 압도적인 풍요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대 담론은 좋지만
문제는 충분한 재원 확보가 가능하냐는 것이죠
현재도 ai로 인한 생산성의 효과로 인한 부가 가치는 모두
전력, 인프라 비용으로 모두 소모되고 있습니다.
어떤 돈으로 기본소득을 할수 있을까요.
원래는 인간의 노동과 이로 인한 보상으로 가야 할 돈이
전력생산, 네트워크 반도체 인프라로 모두 소모되고 있으니까요.
지엠이 빠진 군산이어떻게됐는지.. 보면
미래가 암울하다고 느껴집니다
8만이넘는 노동자가 다빠진다고 생각할경우
디스토피아나 마찬가지죠
개개인으로 보지 말고 전체로 보자면 결과적으로 모든 생산력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법만 잘 만들면 어쩌면 인간은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 질 수도 있습니다.
저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일부에게는 축복이겠지만요
업무 자체는 휴머노이드 로봇 출현하자마자 대체당할 정도로 단순하면서 임금은 높은 직업이면 감내해야될 부분이 아닌지...
물론 다른 산업도 시간의 문제이지 순식간에 대체 될 것입니다.
오늘 바뀌느냐 내일 바뀌느냐 정도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자체는 휴머노이드 로봇 출현하자마자 대체당할 정도로 단순하면서 임금은 높은 직업이면 감내해야될 부분이 아닌지..."
재밌는 문구네요. 개발자들도 AI로 업무가 단순해지고 임금은 높은데 말이죠. 그것도 감내를 해야 할까요?
마부 노조 입장에서는 당장의 생존권 투쟁이었으나, 거시적 관점에서는 기술 혁신을 저해하고 국가 경쟁력을 상실하게 만든 비극적이고 근시안적인 저항으로 평가 받고 있죠.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