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노조에게 무슨 피해들을 봤다고
그렇게 조롱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도 노조의 횡포? 사례는 알지만요
(유튭보면서 차조립, 퇴근시간 정문앞에서 대기..)
그런 현대차 노조가 로봇으로 인해 곧 종말을 맞이할것같다는 얘기에
다들 신나서 박수치고 환호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노동자의 종말이 현대뿐이겠어요?
두뇌쓰는일은 AI가, 몸쓰는일은 로봇이 다 대체하게 생겼다는 뉴스에
댓글삼천개가 '현대노조 망해라 신난다' 라는게...
다들 일자리는 안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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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여전히 현대노조 욕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물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제 말은 '욕해라' '하지마라' 가 아니라
'로봇의 노동자 대체가 남일로보고 박수만 치고있을일인가?'인거죠
여러분의 일자리는 괜찮으신가요?
산불이 우리집으로 번지고있는데
평소 싫어하던놈 집 타는것이 그렇게 신나는일인가? 라는거죠
고소득자에 대한 질투라기엔 정작 진짜 고소득자인 의사, 변호사, 재벌 들에게는 저러지 않거든요.
그게 논리적 모순이라는걸 못 깨닫는 바보들이죠
뉴스에 나오는 본네트. 바퀴 붙이고 볼트 죄는 짧막한 영상보면 스펙 없는 자기도 충분히 힐거 같은데
대기업 화이트 칼라나 사짜 직업은 자기 스스로 봐도 블가능 영역인 점도 있겠죠.
내가하는일이랑 별 차이도 안나는데 쟤만 돈 많이 받어.
쟤때문에 차값이 오르는거 같어
즉 시기질투와 지능문제때문에 싫어하는거죠
정작 회사 입사해서 온갖 불합리한 상황에 처할때를 대비해서 노조가 있어야하는지도 모르고요
"현대노조가 로봇앞에 배짱부릴때 화이트칼라들은 저항도못하고 AI에게 일자리 뺏기고있다."
이런 댓글도 있더군요..
노동자가 뭔지, 노조가뭔지도 모르면서 욕하는사람이 태반이라는거죠
맞요, 현차노조가 막나가는덕에 혜택본사람도 많죠
결국 어느순간 자기차례가 오게 되죠.
환호하고 비꼬는분들중 노동자가 아닌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사장 아니면 노동자일테고
자영업자 빼면 다 노동자일텐데 말예요
매해 파업이야기가 나와 이미지가 나쁜 것도 원인입니다.고졸 생산직 하이닉스 삼성반도체 성과금만 1억넘게 받아도 이야기 안하는 것은 노조파업뉴스가 없어서죠
게임 커뮤니티가보면 자기 클래스 상향만 원하는 사람들보고 xx노조라고 하죠
여기도 저 기사 퍼온 글에 조롱하는 댓글들 많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태업 행위와 완벽한 대척점에 있는게 이번 로봇이니 일정 부분은 자업자득 카르마라고도 보여집니다.
알아서 다 먹고 살 길 찾아갈 노조인데요
현차 노조 걱정은 안되고
모든사람의 일자리가 걱정이죠
매번 언론 욕을 하면서도요
솔직히 직장인으로 살면서 노조 덕 안본 사람 한 명도 없을걸요
각종 수당, 휴가 등 노조에서 싸우고 협상하지 않았으면 정치인들이 노동법 같은 건 만들지도 않았을 거고 사장들이 굳이 돈 쓰지 않았을거고요
노조 욕하면서 자기들 수당안준다고 욕하는 기사 쓰는 애들이죠
딸랑 그것만 보는 근시안적인 사고 밖에 못하니까 그렇죠.
결국 노동자가 줄어든다는 것이고.... 차값이 떨어져봐야... 내가 돈이 없으면 그게 무슨 소용인지 생각을 못하더라구요.
그게 시작이고 전 분야에서 사람대신 로봇이 일하는 시대가 오게되면..
뭘로 돈 벌껀지 고민을 안하나봐요.
육체노동은 아틀라스가...
지식노동은 챗지피티가...
대신하면... 인간은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까요...
현대차 인력이 줄면 그들이 소비가 줄고... 그게 연쇄반응으로 경제침체를 불러올껀데... 그냥 노조 꼴 좋다라고 비웃고만 있으니.. 안타깝죠..
로봇이 일끝나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가는것도 아니구요.
그러다 자기 차례가 오면 살려달라고 노조 바지끄댕이 잡겠죠??
제대로 일을 안 해봤거나
본인이 그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일이 절대 없거나.
근데 말씀하신대로 로봇이 일 끝나고 삼겹살에 소주 먹으러 가는거 아니죠.
노조의 가치나 기본소득의 제시 배경도 모르면서 나불대는 인간들은 어디가 모자르거나 악질인거죠.
어떤 조직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해요.
역시나 현대 노조가 세계 1등으로 시위하는구나.
터미네이터와 전쟁이 오면 선봉장에 현대노조가...
물론 시대적 흐름이라 막지는 못합니다.
무섭습니다정말..
이였다면 지금은 기득권으로 바뀐게 노조 간부들 보면 정치판 뺨따구 후려칠 정도로 부패해 있습니다
정치 조직하고 똑같이 돌아가는게 노조입니다.
노조에 공감하고 응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회적 연대에 대한 사상적/이념적 공감이 그 이유일 텐데
특정 노조들은 사실 그런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과격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감해주지 않는 거겠죠
악마화된 빨갱이 프레임 같은 걸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지야 않겠지만 주류는 아니라고 봅니다
삼성, SK 하이닉스 생산직들은 욕 안먹잖아요. 억대연봉 받는다고 부러워하지...
저는 현대차 노조는 우리들이 아는 "을" 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회사가 돈 많이 벌면 직원들한테 좋고 그러면 월급도 많이 받고 다 좋아요. 근데 그외에의 상황들이 일반인이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근무중 유튜브 시청, 노조원 자식들 채용시 우선권 주는등등...
가장 문제는 생산성이 미국공장의 절반이라는 거죠.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맡은일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자기권리 찾아먹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심지어 비노조원도 노동자란 사실을 망각하는 노조간부들도 많이 있습니다.
현기차공장 청소하청업체 주5일근무기준 연봉 4-5천만원입니다. 지금 정규직직원 상당수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된 사람들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꿈도 못 꾸는 정규직화를 대거 채용했습니다. 지금 생산직 비정규직을 자회사설립해 정직으로 전환하는 대신에 정규직 연봉 70-80퍼센트수준으로 웬만한 중견기업보다 더 좋습니다.
현기차 하청,비정규직 직원 연봉수준도 다른 회사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과거에는 파견생산직 인기가 없었는데 10년전부터 들어가고 싶어도 힘듭니다. 한마디로 머슴을 해도 대감집 머슴을 하라는 말이 현기차 비정규직,파견직에도 해당됩니다.현기차공장 청소하청업체 직원 되려고 줄 선 직원부인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강성 노조가 앞에서 치고 나가야 세상이 발전하죠.
이제 대 AI시대에는 어떻게 전개될지 또 모릅니다만...
국가 정책에 반하면 욕먹는게 당연합니다.
이미 AI도입으로 신규채용이 줄어든 분야가 상당히 많은데 왜 현기차만 단 1대도 들여오면 안되죠?
하청업체들 곡소리 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현대차 생산직 월급 내리면 하청업체 월급은 더 내려갈거 같은데요...
이익집단 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집단입니다
의사회 변호사회 무슨무슨 협회처럼 자기욕심 채우는 곳입니다
자기이익 채우는게 공공의적이면
의사협회는 대한민국의 주적이고
각종 재개발조합은 인류의 적이죠
민노총에선 의사증원은 시대적 요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아틀라스는 단 한대도 들여 놓을수 없다고 주장하는 아주 모순된 주장을 하니 이해가 안가더군요..
의대증원에 대해 의사들 욕한 분들은 현차 노조도 마음껏 욕해도 문제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