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께서 다카이치 총리를 고향 안동에 초청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이뤄지겠지요.
저는 일본이 좋아서 일본어를 공부했고,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일관계가 더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이를위해 일본이 과거 침략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특히 피해자를 향한 적.절.한 메시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카이치에게 있어 안동 방문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 예안은 일제 강점기 저항시인으로 일제의 모진 고문 속에 옥사한 이육사 시인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육사 시인의 친딸인 이옥비 여사께서 생존해 계십니다.
저는 다카이치 총리가 안동에서 이옥비 여사님을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옥비 여사님의 두 손을 잡고 머리숙여 사죄의 말을 건네고, 아버지를 잃은 평생의 한을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위안부 할머니,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께도 사과하고 한일 양국 간에 다시는 과거와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일관계를 더욱 개선해나가자고 선언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희망일 뿐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극우 정치의 정점에 위치한 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