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니 TV 부분을 중국 TCL이 인수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전에도 일본 가전 파나소닉(?)을 중국 회사가 인수하고 샤프는 대만회사가 일부 인수하는 등 중국 아니면 대만 회사가 인수를 하는데, 일본은 유독 중국에만 회사를 파는지 궁금하네요.
늘 중국 때리기 앞장서는 나라인데, 우리나라 기업이 인수한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습니다. 세계에서 아무리 잘 나가도 유독 한국 제품이 일본에서 잘 안팔리고, 어디선가 본 뉴스로는 한국 기업이 더 비싸게 사려고 해도 중국에 더 싸게 사업을 팔았다는 이야기도 봤습니다.
라인의 경우도 있었지만, 우리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죠.. 르노 닛산의 그런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일본은 이해하기가 참 어려운 나라 같습니다.
한국 입장에선 기술만 놓고보면 큰 우위가 있다고 보기 힘들고 한국 대기업의 경우
프리미엄이미지로 승부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저걸 인수한다고 시너지도 크지 않겠지요.
그래서 중국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한다고 보입니다.
예전에 산요나 샤프 인수 당시 때보면.. 뭐 꼭 그런것만도 아니죠. 일본 내수가 꽤 크죠. 일본이 한국에 안판거죠.
이번에 히타치 결과 보면 알겠죠. 삼성이 가장 적극적인데.. 어떻게 나올지.. 이전에도 일본 내수 때문에 사려고 했었습니다.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에게는 팔지 않고 중국이나 대만, 터키 등에 파는 것입니다.
츤데레?
삼성이 사실 히타치를 돈 많이 주고 살 이유가 별로 없거든요. 일본내수 본다지만 히타치로 크게 돈되진 않을겁니다.
중국은 히타치를 삼으로서 일본내수 + 중국에서도 더 많이 팔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훨 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본 살지만 애초에 히타치 제품을 거의 안샀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