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AGI의 완성이나 ASI까지는 못갔으니 칩 자체에 대부분의 로직을 담아 출시하고 OS단위부터는 스스로 이것저것 구현하고 지우고 하면서 일종의 팔다리 생성하는 세포의 역할? 부터 지능의 발달까지 이뤄낼거라고 보고있어요.
그런데 AI로 뭔가를 개발해서 웹사이트를 꾸민다던지, 앱이나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건 알겠는데용
어차피 이걸 만드는 레시피가 대중화되어있거나, 내가 말로하든 타이핑하든 전달하면 그럴듯한 답을 수정해가며 정답을 찾아갈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 소비자를 위한 시스템을 기획중인가 참 의문이예요.
이제는 AI로 앱 짜는거 자체가 숫자 계산기의 버튼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용
단순히 딸깍이라고 보이겠지마는 계산기 시절의 딸깍요청과 AI시대의 딸깍요청이 비례하게 크고있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웹사이트 만들었어요. 앱 만들었어요. 프로그램 짰어요.
만들어진 이 중간 유통에 돈을 내서 이용을 하라는데, 딱히 독점된 뭔가가 없다면 쓰지 않고 직접 만들어볼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영화관앱 떠오르네요
영화 예매를 하려면 해당 영화관의 시스템을 응용해야하니 앱을 깔아서 쓴다지만, 이용자의 가장 큰 목적은 영화관람입니다.
단체나 개인이 영화관에 직접 가서 마블 영화만 보고 오면 되는데, 마블 영화를 보려고 CGV앱 또는 키오스크 또는 직접방문으로 절차를 한번 밟고 CGV영화관에 직접 가서 마블영화를 봅니다.
지금까지는 각 영화관 브랜드마다 앱도 달랐고, 영화관 위치, 계열사 등등 이미 정해져있으니까 이용자들이 이용을 했을텐데,
앞으로는 AI에게 '내가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몇시몇시에 볼 수 있는데, 어찌저찌 ~~~ 해서 ~~하게 알잘딱깔 예약 부탁해'
이런거 가능할거거덩요.
그럼 얘는 스스로 목적에 맞는 무언가를 좌석결제용 CGV API를 잠시 끌어오든 마블영화사에서 직접 결제해서 원본을 다이렉트로 시청가능하게 서비스를 하든 뭔가를 만들고(해킹 얘기가 아님. 훗날의 새로운 사업예상), 이 목적달성에 필요했던 로직(코드가 아님)만 기억하고, 짰던건 다시 지우고. 찰나의 순간에 스케일이 큰 뭔가도 해주겠죠.
어쩌면 개봉예정일이라는 개념도 바뀔 것 같아요.
영화관이 살아남기 위해 VR기기존을 만들어서 어느좌석이든지 항상 중앙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다가 결국 실패하여 가정용 API상영관으로 바꾼다던지,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겠지만 결국 누군가 소비하고 돈버는 방향으로는 앱/웹 단위를 직접 만들어두는 게 필요한가 싶은 상황이예요.
한방에 되려면 bci를 뇌에 달던가 내취향을 완벽히 이해하는 ai가 있어야겠죠
단순히 page 에 버튼 위치때문에 프론트 수정 한 30번정도 요청해보면 내가 공부하고 말지
말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단 요리사의 요리는 돈주고 사먹고.. 일반인의 요리와는 수준이 다르죠.
인공지능 도입된다고 그리 두려워 할 것도 없습니다. 기본이 더 탄탄한 사람이면.. 두려워할 이유도 없죠.
제대로 안 살피고 <그건 당연히 기본을 지켰을 것이니 다른곳에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멋대로 추측해서 동작하는 것이고, 가장 증상이 심한 것은 제미나이3, 클로드 계열이 그 다음입니다.
2회 정도에 해결이 안 되면 legacy 코드의 정독 및 전수조사를 정확하게 요구하거나, 다른 세션 또는 아예 다른 에이전트에게 맡기면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