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자들이 말하는거 정리하자면
1. 청와대와 민주당 공보국 발표에 의하면 정청래와 대통령 사이에 논의나 대화 전무
2. 홍익표 정무수석에 의하면 합당을 통보받은 시점은 2일전 밤 정청래-조국 합당 논의 이후, 즉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은 안했으나 시간상 당일 통보 수준이었을 것
3. 당내 일반 의원들에게도 논의는 커녕, 지도부인 최고위원들 조차 이야기 한번 못듣고 어제 합당 기자회견 20분전 정청래에게 통보받음
도대체 어떤 경위로 정청래가 갑작스런 합당 기자회견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무언가 계기가 있었을텐데 공식적인 발표들 정리하면 최소한 그게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아닌 외부의 어떤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는 합당하지 않을까 정도로 막연히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다 어제 갑자기 통보 받은거구요.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실제 긴밀한 대화가 오고갔어도 공식적으로 그걸 밝힐 순 없다는 점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찬성하는 측도, 반대하는 측도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 박수현 대변인도 청와대와의 소통은 없었다고 못박았네요.
그런 방향성이 늘 잠재했을 뿐, 어제 건은 청와대와의 교감은 없었다고 봐야겠네요. (있었어도 문제지만요)
이런식으로 조국이랑 야합해서 결정하는건 당내 쿠데타죠.
민주당이 정청래의 사당이라고 믿는 분이면 문제없겠습니다만
예, 정청래의 난을 얼른 진압해야겠습니다.
조국이랑은 합의하고 청와대나 민주당에는 이야기 한번 안하는게 쿠데타죠.
상식적으로 당대당 합당인데 조국에게 제안하기 전에 당내에 의견 한번이라도 물어보거나 여론 수렴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삼당합당이 이런식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까 정청래가 민주당 간판으로 똑같은 일을 하네요
하는짓이 삼당합당이랑 똑같으니 삼당합당이라고 하죠. 정청래 행태가 정말 정상적이라고 보이십니까?
조국이랑은 미리 다 이야기하고 결정했으면서, 당내에 말한번 안한게 쿠데타가 아니면 뭔가요?
민주당이 정청래 사당이면 문제 없긴 하겠죠
정청래-조국이 결론 정해놓고 절차를 요식행위로 만들려고 했는데요. 삼당합당도 표면상으론 당내 승인을 받았습니다?
모두에게 숨기고 조국이랑만 논의하고 결정했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걸 발표해서 납득을 시켜야죠. 보니까 뭔 합당하는데 보안이 필요했다 헛소리나 하던데
열린민주당과의 합당도 대선과정에서 튀어 나왔고 그 이후부터 지도부 회의와 당내 절차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합당을 제안만 한 상태인것이지 합당하기로 한건 아니지 않았나?
양 정당이 지도부회의와 당원들 투표도 남아 있잖아요?
그리고 조국, 정청래 두 분 정치개혁 문제로 언론에서 한 바탕해서 그렇게 좋은 사이가 아닐텐데 과연 두분이서만 얘기를 나눴을까요?
결국 하는건 또 이재명 내세워서 방패네요. 권한없는자가 지도부에 공개제안하는것과 당대표가 지도부에게도 숨기고 혼자 합당 발표하는거랑 같습니까? 어제부터 정청래 옹호하려고 어떻게든 이재명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사람들 참 너무하네요.
그리고 말이죠, 지금까지 익명의 관계자가 아닌 당사자나 기관들의 공식 발표는 정청래와 조국이 2일전 이야기 하고 어제 발표했다 이거 말곤 나온거 없습니다. 야합인거고요,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면 정청래 본인이 발표를 해야겠죠? 익명의 관계자로 대통령도 논의했다거나 이상한 가짜뉴스나 흘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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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사전에 논의하거나 조율하지 않았다"며 "합당은 당무와 관련한 일로 청와대가 이래라저래라 하면 당무 개입이 된다"고 했다.
전 비슷한 의도의 대화는 오고 갔을거라 생각하구요. 근데 밝히진 못하겠죠. 그 이유는 위에 있고.
그리고 무슨 야합이죠? 야합은 합당을 논의하기전에 합당해버리면 그게 야합인거죠.
열린민주당 때도 터진후에 지도부 논의후에 절차가 이루어졌고, 지금도 지도부 논의도 할거잖아요.
결국 이제는 소설 쓰면서 정청래를 옹호하시네요.
청와대나 공보국이나 논의나 이야기 없었다고 했고요, 홍익표도 정청래-조국이 결정한 이후 실질적으로 당일 통보 받았다고 했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모두에게 숨기고 혼자 결정한게 말이 안된다고 보니까 어떻게든 사전에 논의가 있었다는 식으로 억지로 옹호하는건데, 정청래가 뭐라고 청와대와 민주당을 사기꾼으로 만듭니까?
공식 발표를 믿지 않고 소설을 쓰면서 합리화 하는건 음모론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야합이란 불순한 목적을 위해 연합했다는걸 말하는건데 여기서 불순한 목적이 뭔가요
또한 연합했다는건 하나로 합쳤다는건데 뭘 합쳐죠?
마지막으로 잼통의 국정운영에 통합이 나을지 그대로 이렇게 있고 어떤게 나을거 같습니까?
노무현 탄핵까지 당시 간거 생각하면 지금 내란당이 가만히 있을까요?
당무는 당원들끼리 해결해야죠.
당도 모르고 청와대도 모르고 정청래 혼자 조국이랑 결정한건데 당내 쿠데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3명 모두 깜빵생활하고 2명은 탄핵까지 당한 이판사판 국짐에게 책 잡히지 않으려면 워딩하나하나 조심해야죠
예, 그런거 걱정하실 필요없이 정청래 혼자 쿠데타 일으킨 사건입니다.
정청래 쿠데타 하나 옹호하려고 청와대도 민주당도 모두 사기꾼으로 만드는건 우스운 일입니다.
최고위도 20분전 통보받았다. 대통령과 논의한바 없다. 당원들한테도 알려준적 없죠.
오늘보니 안될것 같아서 미리 질렀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안될거는 하지말아야죠.
정청래 옹호한답시고 청와대 발표도 무시하고 당무개입했다고 허위정보 퍼나르던 역겨운 사람들이죠.
청와대를 넘어 당내에서도 소통 안하고 조국이랑만 소통하고 결정했네요.
정청래의 쿠데타입니다.
당일에 통보하고 청와대에 미리 이야기 했다고 하는건 사기 아닙니까?
그리고 청와대는 그렇다 치더라도 당내에 의견 한번 안구하고, 이야기도 안했으니 지금 이 사단이 나는거죠.
쿠데타 중에서도 멍청한 쿠데타입니다.
'정부 좋은 이슈 있을 때 정청래가 민주당 관련 기자회견 하는게 바로 정청래가 반명이라는 증거다!' 라는 궤변까지 하는 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정부에 희소식 있을 때는 정청래는 아무 발표도 하지 마라 이재명 대통령 잘한게 뭍히니까' 라는 논리던데
솔직히 지금 매일 하루하루가 이재명정부 관련 희소식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럼 민주당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아무 발표도 회견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든 김어준 정청래 문재인 죽이려고 선동하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한두번이야 우연이죠 ㅋ
뉴스에까지 정리해서 나오던데
이제 못믿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