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노트북에 커피를 쏟았습니다. 것도 거의 마시지 않은 아메리카노 한잔을 거의다 쏟았습니다.
순간 멘붕이 오는 와중 전원이 스스로 꺼지는 것을 처다 보다 커피를 닦아내고, 노트북 완전 분해 후 보드로 흘러 내린 잔여 커피 닦아 낸 후 이틀간 방치했습니다.
오늘 재조립하고 켜보니 일단 켜지기는 하네요. 키보드도 문제 없는 듯 보입니다.
거의 8년을 사용한 노트북입니다. 이틀간 알아본 같은 모델의 노트북(LG 그램)의 가격에 놀라 새로 사는 것을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며칠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액체가 유입되면 부식시작이라고 봐야 합니다.
닦고 건조시켜도 남은 수명이 몇년 혹은 몇일이 될 수 있더라고요.
며칠만에 발견된 첫 증상은 usb 접촉불량 이었습니다. 걍 어찌저찌 쓰다가... 그날이 오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4년 정도 였던거 같네요.
제일 좋은건 기기 전체가 잠기는 대야에 알콜을 부어서 수십초 정도 담그고 빠르게 건조시키는건데
노트북같이 큰 부품은 액정쪽으로 알콜 안 흘러들어가게 위에서 흘려서 오염물을 싯어내주시면
그냥 침수된 기기 건조시키는것 보다 빠르게 수분이 제거됩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자료 백업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