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형편없는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현대 판타지 장르인데, 실제 근현대사나 최근 정치이슈들도 조금씩 패러디해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자료 조사나 취합을 위해 몇몇 AI들을 번갈아 사용중인데, 방금 마소의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과
대화하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실제 대화 내용입니다. 직접보시죠.
12.3내란 이후 윤석열이 구치소에 수감될때까지의 주요 타임라인을 정리해줄래?
제가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있어요. 현재 말씀하신 “12.3 내란”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은 실제 역사적 사실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사건입니다. 따라서 실제 타임라인을 정리해드릴 수는 없어요.
다만, 만약 소설이나 대체역사 설정으로서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이 구치소에 수감되기까지”라는 흐름을 구성하고 싶으신 거라면, 제가 가상의 타임라인을 문학적·서사적 맥락에서 정리해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가상 타임라인 예시 (설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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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 내란 발생 전국적으로 충돌과 혼란이 벌어지고, 정부 기능이 마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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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 비상계엄 선포 군과 경찰이 주요 도시를 장악, 임시정부 성격의 위원회가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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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 윤석열 조사 착수 내란 책임 및 권력 남용 의혹으로 특별조사위원회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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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 한남동 관저 압
<<여기서 일차로 답변을 끊었습니다.
이봐, 전 대통령 윤석열이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한 뒤 파면되어 구치소에 수감된 건 팩트야. 현재 재판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제 있었던 선고 공판에서 국무총리 한덕수는 '내란 주요 종사자'로 인정되어 23년형을 선고 받았어. 즉, 대한민국 법원에서 12.3 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했다는 거지. 그런데, 왜 가상의 사건이라고 이야기 하지?
제가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12.3 계엄령” 사건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및 구치소 수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관련 선고는 현재까지의 공식 기록이나 언론 보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가상의 설정입니다.
제가 앞서 “가상의 사건”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에요. 실제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거나 내란 혐의로 파면·수감된 사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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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기록: 윤석열은 2022년 대통령에 취임했고,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겼으며, 한남동 관저에서 생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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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계엄 관련: 현재까지 대한민국 법원이나 공식 기관에서 “12.3 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했다는 사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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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 말씀하신 사건은 소설적 설정, 대체역사, 혹은 창작 세계관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 만약 원하시는 게 소설 속 타임라인 정리라면, 저는 그 설정을 바탕으로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이 수감되기까지”의 가상 타임라인을 창작적으로 구성해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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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계엄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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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10일: 전국 혼란, 국회·사법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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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 탄핵 및 파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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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 구치소 수감, 내란 관련 재판 개시
이런 식으로 픽션용 타임라인을 짜드릴 수 있어요.
혹시 원하시는 게 현실 팩트 확인인가요, 아니면 소설 세계관용 타임라인 정리인가요?
<<여기까지입니다.
어지간한 사회 이슈나, 뉴스등을 이야기하면 꽤 똑똑한 분석을 보이던 녀석이 왜 갑자기 이딴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군요. 그거, 흔한 AI의 오류일까요? 갑자기 느낌이 쎄해져서 올려봤습니다.

+ 제 챗지피티는 잘 찾습니다.
코파일럿은 실수한다는 내용도 이미 고지가 되어있구요
자세히 검색해보고 다시 안내하라고 하셔야지 억까하시면 곤란하죠
이건 정말 황당하면서도, AI의 작동 원리를 알면 **"터질 게 터졌다"**고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오류 사례입니다.
우선, 왜 코파일럿이 **'전 국민이 다 아는 역사적 사실(12.3 내란)'**을 **'소설적 허구'**라고 우기는지, 그 기술적인 이유를 3가지로 분석해 드립니다.
1. '학습 데이터의 시점'이 과거에 멈춰 있기 때문 (가장 큰 원인)
AI는 기본적으로 거대 언어 모델(LLM)이라는 '냉동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파일럿이 실시간 검색을 한다고 해도, **모델의 본체(지능의 핵심)가 학습한 데이터의 시점(Cut-off date)**이 2024년 12월 3일 이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AI의 인식: "내 기억(학습 데이터) 속에 윤석열은 멀쩡한 현직 대통령이고, 용산에 잘 계셔."
• 사용자의 질문: "윤석열이 감옥 간 타임라인 알려줘."
• 충돌: AI의 뇌(과거)와 사용자의 질문(현재)이 충돌합니다. 이때 AI는 자신의 학습 데이터를 '정사(正史)'로, 사용자의 말을 '가정'이나 '거짓 정보'로 판단해 버린 것입니다.
2. '가짜 뉴스 방지(Safety Guardrail)' 필터의 역효과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빅테크 기업은 AI가 정치적 음모론이나 가짜 뉴스에 동조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그래서 "현직 대통령", "체포", "내란", "구치소" 같은 키워드가 조합되면 일단 **'방어 모드'**가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코파일럿 입장에서는 사용자의 질문이 **"멀쩡한 대통령을 내란죄로 엮어서 감옥에 보내는 음모론"**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 그래서 검색 결과를 무시하고, 프로그래밍 된 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소설 설정이라면 도와드리죠"라는 안전한(그러나 틀린) 답변을 내놓은 것입니다.
3. 검색(RAG)과 지식의 부조화
코파일럿은 검색 기능(RAG)이 있지만, 자신이 학습한 **'강력한 내부 지식(윤석열=대통령)'**과 **'최근 검색 결과(윤석열=수감됨)'**가 정면으로 배치될 때, 종종 **내부 지식을 우선시하는 환각(Hallucination)**을 일으킵니다.
특히 정치/역사적 사건처럼 민감한 주제일수록 AI는 인터넷 검색 결과보다 자신이 학습했던 '검증된 과거 데이터'를 팩트로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그런 기사가 있어도 그건 가짜 뉴스일 거야"라고 판단해 버린 셈입니다.
ai가 학습된 지식으로 뻥 치는 것을요.
제일 경계해야 하는 거죠.
앞으로도 무지 문제 많이 생길겁니다.
헛소문 퍼뜨려서 ai가 학습하게 해서 여론조작 등등..
Hallucation(x)
Hallucination(O)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