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강유정 대변인의 브리핑대로 청와대는 모르고 있던게 맞고 이상호 기자가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청와대가 모르고 있었다면 청와대 패싱 문제가 논란이 될 것 같아서 그 브리핑이 맞는지 다른 청와대 관계자 여러 명을 집요하게 취재했는데 마찬가지로 어떠한 논의도 없었고 당의 문제이기 때문에 논의를 해서도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후에 민주당이 청와대 패싱하는 것에 대해 또 당청 갈등 문제로 비화될까 봐 박수현 대변인이 오전에 한 말에 약간 보조를 맞춰 주는 차원에서 정무수석이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 통합이었다"라는 말을 끼워 넣었다고 합니다.
원내지도부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거 확인했고 3일전 당지도부 모임에서도 그런 얘기 일절 없었다는 것도 확인됐답니다
이제야 왜 정무수석의 워딩이 그렇게 이상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조국혁신당 비례의원들은 어제 저녁에 합당 건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에게 직접 들었는데(feat 이해민 의원)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발표 직전에야 들었네요.
모르게 당대표가 혼자 했으면 이건 또 나름 말이 안되고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대통령은 뭐라고 해야하나요;;;
혼자한게 맞습니다. 최고위, 원내대표실 다 처음들었대요.
합당과 같은 중대사안은 발표=99% 그림 완성인건데 지금 발표 건으로 당 지도부 반발 나오는거 보니 좌초될거 뻔해서 조국대표와 독단으로 처리한거로밖에 안 읽히는데요. 그리고 조국혁신당은 왜 매번 발목을 잡나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초반이고
이재명 대통령의 특성(?)상 그립이 강한 스타일이라고 방송에서 장기자가 이야기 했습니다.
지도부 논의 같은 절차 다 무시하고 독단으로 하려면 독단으로 나오는 반발을 뛰어넘는 대의명분이나 거대한 위협이 있어야하는건데 그런게 없으니 또 조국혁신당원분들은 이재명 대통령만 지목하시는거 아닌가요? ^^
근데요 ^^
사람들이 하는 말을 ^^ 그냥 다 믿지는 않습니다 ^^
정청래가 바보라서 토론을 하지 않았을까? ^^
근데 왜 통합을 발표 했을까? ^^
정말 대통령은 모르고 있었을까? ^^
저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
오늘 아침 김어준이 합당 관련해서 논평했네요
-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조국당이 대립이 생길거라 양쪽 지지층 사이 대립이 발생할수 있어 합당하는게 좋다
- 선거 전에 합당하려면 지금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탑다운 방식으로 시작하는게 적절해 보인다
이 논리가 더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조혁당과 언젠간 합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했을 겁니다.
그런데 왜 하필 오늘?? 이런 식으로??? 인거죠.
오늘 코스피 5000 뉴스, 한덕수 23년 구형, 장동혁 단식 종료 등의 대형 이슈들이 싹 다 날라가고,
민주 진영은 이걸로 다 덮혔습니다.
민주진영 유튜버 및 정치평론가들 조차 허탈감을 표현하며 다 똑같은 반응이었죠.
왜 오늘일까 하면서요.
이렇게 청와대 성과에 똥물 뿌린게 한두번이 아니니 JTBC에서도 밈으로 다룰정도죠.
이젠 의도가 의심되는 수준이거든요.
2.그러나 동시에 집권 1년이 안된 대통령을 완전히 패싱했다? 그 의중과 완전히 반대되는 무브를 쳤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영상 길지 않으니 직접 영상 보고 판단하시죠
탄핵심판때 스픽스인가? 뭔가 좋은 정보가 았는 척 하던 썸넬 제목 보고 낚여서
시간낭비한 이후로 좋게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