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성과가 묻히면 안 되는 이유는요. 그게 중도층과 무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왜 대통령 성과를 강조하냐, 이재명 대통령이 관종이냐”라는 글이 베스트글에 오르는것도 본적 있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민주당이 지지율을 깎아먹으면, 이재명 대통령이 올리고 계속 반복 중인데,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지요
선거에서 지면 결국 이재명 정부 책임으로 돌아갈 겁니다. 대통령이 출마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지선에 이재명 대통령 혼자 뛰는 느낌마저 들어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민주당 당원들에게는 비중있는 관심사 일 수 있지만, 코스피 5000같은 성과는 전국민에게 어필 가능한 이슈입니다. 굳이 성과 가리기 좋게 종편에 떠들거리 안기며 합당을 서두를 이유가 있었을까요? 총선 전까지 천천히 해도 늦지 않았을텐데요
민주진영에 중요한 건, 민주당 대통령의 유능함이 충분히 발산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민주진영 대통령 유능하며 신뢰할 만하다”는 프레임을 만들어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정부 성과가 묻히면 중도층과 지지층 결집도 어렵습니다. 여야 정쟁 프레임만으로 중도층을 설득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자신의 선택이 의미 있다고 느껴져야 결집도 가능한겁니다. 왜 자꾸 조급하게 굴고 있는 건가요
지금은 민주당과 민주진영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의 역량과 업적이 국민에게 온전히 보여질 수 있도록 해야 할 때입니다. 제발 정무적 판단 좀..
그럼에도 소소하게 여러 의견들이 나올 수 있기는 한데 과도하게 선을 넘는 분들이 조금씩 보이시네요.
인터넷 여론 기준으로 말하자면, 각자 진영 커뮤니티에서 성과 이슈를 만들어야 그게 SNS등으로 파급됩니다.
규모 있는 진보 커뮤니티(클리앙, 더쿠)가 4050이나 여성층에게 말하는 게 그 순서죠.
그런데 대부분 커뮤니티들이 정확히 6개월 전 당대표 경선을 기점으로 아사리판이 났습니다. 그쪽 정치게시판이 하루종일 정청래, 문재인, 조국, 유시민, 김어준 모욕하면서 뉴스공장, 매불쇼, 평산책방 유튜브 찾아가며 모욕 분위기 만들려고 했고, 하루종일 그런 글만 올라옵니다.
그 이전에는 윤석열을 비판하거나, 이준석을 비웃거나 이런 게 일반적이었는데요
막상 진영이 돌아가지 못하니 좋은 소식이 잘 파급되지 못하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댓글 등에서 2찍 커뮤들은 극우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프리딜을 넣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요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당내 입지가 심지어 아직도 불안해 보입니다. 부디 기우이길 바랍니다.
그냥 좀더 넓게, 정확히 보면,
지금 다시 예전 문정부 민정라인들이 귀환(?)을 준비하고,
당내 내각제 준비 세력들이 다시 뭉치고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벌써 시작한 것 같아서 불안하긴 하네요.
사실은 개인적으로 12.3내란 이후 김경수 위원장 귀국 후 발언부터 문정부 민정라인들이 내각제를 간본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겨우 윤석열을 몰아내고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고 국가를 정상 궤도에 올리자마자
1심 판결도 안났는데 저러시니.... 수구꼴통들이 만만한게 보고 반성조차 안하는 거 같습니다.
계속 지켜본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성과나, 국정에 좋은 뉴스 있을 때마다,
찬물을 끼얹는 듯한 기사를 내는 분들이 꾸준히 있더라구요.
급한 사항도, 중요한 사항도 아닌데,
그 성과를 희석시키고, 덮는 듯한 뉴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뻔히 보이긴 하는데,
이번에도 한덕수 23년 법정구속, 오늘 코스피 역사적인 5000 돌파.
역사에 남을 성과인데, 여지없이 덮어 버리는구요.
정치가 세력싸움이기도 하기에 이해는 합니다만,
이재명 대통령 잘되는걸 지지한 적 없는 그들의 태도가 너무 티 나긴 합니다.
장동혁 단식도, 박근혜도 그렇게 대중의 관심은 없습니다.
일부 지지층들을 겨냥한 요식행위 겠지요.
근데, 민주당 합당 논의는 무슨 폭탄 투하 같잖아요.
정청래 대표님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잘 되기를 바라고요.
근데, 시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민주당 가는 길에 중요한 사항이기에,
더 신중해야 했다고 생각됩니다.
말씀처럼 지선전에 당대표간 서로 논의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예전 이재명 대통령 발언도 장기적으로 합당은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근데, 이렇게 터져버러서, 합당논의는 더 어렵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보면, 새날 같이 합당 찬성이 많은 곳도 있고, 노컷뉴스 처럼 반대가 많은 곳도 있는데,
지선전에 정리 되기 보다 더 혼란스러워 질 수 있습니다.
그럼 지방 선거에 좋은 영향 미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네. 어떻게 흘러가든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초여름 처럼 따사로운 저녁시간 되세요.
이재명 후보가 코스피 5000 간다고 자신했을 때, 국힘 및 대부분 사람들은 비아냥거렸죠. 그런데 지금 현실이 그 예측을 따라가고 있잖아요.
있는 그대로 봐야한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단순한 운이 아니라, 정책과 리더십이 시장 기대와 신뢰를 형성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코스피 5000은 정확한 예측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적 신뢰가 국민과 시장에 쌓이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MBC뉴스에도 나왔지만 5000의 가장 큰 지분은 AI혁명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정책의 힘과 신뢰도 있지만 갈길이 많이 멉니다.
행정부는 행정부 일을 하고 입법부는 입법부 일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