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하는대로 가다간 나라 멸망한다는 생각에(안보, 경제, 외교, 법치 모두) 민주당 표 주는 사람인데.
누가 말했으니 옳다 누구는 누구의 반대니 나쁘다 이렇게 접근하는건 맞지 않다 보구요.
합당을 당원이나 의원이 아닌 조국혁신당에 갑자기 제안한건 절차적 문제. 여론 확인이 없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고요.
즉 당내 여론, 당 지도부, 의원 등의 의견 수렴을 하지 않은 문제.
청와대가 알았느니 원래 지론이니 하는건 지금은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거 같고. 당정 분리가 명확히 되야 하니까요.
당대표의 개인기로 해결해보려는게 가끔 정치적으로 화끈하고 동력좋게 갈 때도 있지만 의원들 보면 반발이 꽤 강해보이네요.
이런 점 고치면서 가면 되는거지 누굴 죽일 놈으로 몰고 누가 변했네 대통령도 이젠 아니네 이런 식으로 분열 꾸준히 조장하는 사람들은 참 많이 보이네요. 민주당은 언제나 옳고 모든걸 잘 아는 정당이 아니죠. 잘못되면 비판하고 고쳐가며 쓰는 정당일 뿐이죠.
청와대가 당대표에게 운신의 여지를 준 거 같으니 잘 해결보길 바랍니다.
하지만 동지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의 말을 새겨듣는 요즘입니다.
말할때 3가지를 생각하라고 했죠.
1. 옳은 말인가?
2. 지금 해야하는 말인가?
3. 친절하게 말하는가?
다만... 제가 유작가님처럼의 지성인이 아니다보니...
친절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말이 안나가더라구요 ㅎㅎ
정치라는게 나쁜 말도 곱게 돌려서 포장하는것도 능력이고 스킬이고
아무튼 이번에 부족했다는 생각입니다.
뭐... 이게 언질 일수도 있긴 하겠네요. 뭐.. 지금도 합당논의인거지... 내일부터 합당!! 이런 통보는 아니니까요.
순수한 의도로 했으면 눈치가 없어서 문제네요
합당은 검토할 수 있는데 과정이 잘못되었다 봅니다.
아무튼 너무 정치를 정치인 개인에 몰입해서 보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