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을 선입견 없이 대통령으로서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고 진국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념과 지역주의등에 경도된 이들이 아니라면, 이재명 대통령만큼 국정 운영에 진심인 대통령을 정말 간만에 본다는 건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내란당이나 극우신당이 되어가고 있는 개혁신당 지지자들이 마음에 안드는 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방향성과 정책적 사안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동안 이렇게 국민들에게 많은 국정을 공개하면서 실용적으로 끌고가려고 한 대통령이 있었나요? 대통령님이 마음만 먹었으면 오직 복수하는 심정으로 내란당을 포함해서 자칭 보수진영 더 난도질 할 수도 있었습니다. 자기 지지층에게 싫은 소리 들을 수 있음에도 실용정치 표방하면서 많은 부분을 실질적으로 양보하고 있습니다. 내란당이 민주당처럼 압도적 다수 당이고 정권도 가진 상태로 정권 시작했으면 정말 복수의 피바람이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무려 계엄과 내란의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과 그 주역들이 모인 내란당에 대해서 이정도면 정말 최소한의 정의구현 정도만 해주고 있는 건데도 불만이면 그냥 윤석열과 같은 방식으로 쓸어달라는 건지.
지금 내란당이나 극우들이 무려 계엄마저 옹호하듯이 굴면서 주장하는 논리대로하면 현 정권도 물리력 동원해서 그냥 상대 쓸어버려도 됩니다.
심지어 내란 수괴가 대통령 일 때도 칭찬할 건 칭찬하자고 말하던 자칭 보수들이 지금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하고 있는데도 욕할 생각만 합니다.
차치하고, 대통령님이 기자회견이나 업무보고등을 하는 장면을 보면 가끔은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은 명확하고, 고민의 흔적과 깊이가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필요할 때는 명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검찰 개혁 부분에서 대통령님의 생각과 방향에 대해서 일부분 심정적으로 공감이 안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정이 검찰 개혁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이상 다른 부분에서 만족감을 얻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다 생각이 다르고 처한 입장이 다른데 서로 완벽하게 맞을 수는 없겠죠.
전 비판하시는 분도, 다른 입장에 계신 분들도 그럴 수 있는 사안과 상황이라고 봅니다.
제가 더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어떤 입장이든간에 조롱과 격한 비난만 주로 하시는 분들입니다.
우리들끼리 그렇게 극단적으로 감정 싸움 하는 건 민주진영 전체에 아무런 실익이 없습니다.
암튼, 신년 기자회견은 안보신 분 계시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대통령님을 보면 노무현, 김대중 두 분 대통령님의 장점들을 많이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대북문제와 종교문제, 이대남들의 극우화 문제등에 답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면서, 철학은 명확하고 고민의 흔적은 많이 보입니다.
애초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만을 비판하는데 국민들에게 명쾌하고 허심탄회하게 설명하고 국정을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아울러, 대통령이 이런 방식으로 기자 또는 국민들과 장시간 소통하려고 하는 일은 대단한 용기와 확고한 소신이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특히, 민주진영 대통령을 향한 언론의 적대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죠. 예를 하나 들어 보면, 종교의 정치개입 문제에 대한 대통령님의 답변입니다. 사이비니까 그냥 때려잡자 이런 단순한 논리가 아니라, 명쾌하게 이유를 설명합니다.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선호가 결합하면 양보가 없어요.(중략) 종교적 시스템을 정치적 도구로 쓰는 건 절대 허용하면 안된다"
종교 문제 뿐만이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건 하면서 필요할 때는 명쾌하게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대통령으로서의 입장을 설명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질문을 받는데 정말 하나하나 고민의 깊이와 소신의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그냥 처음부터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조차 없는 이들은 계속 시비 걸겠지만, 정말 바보같은 인간들입니다. 자칭 기자라고 하고 싶은 이들도 어차피 지들 쓰고 싶은대로 왜곡해가면서 기사 쓰겠죠. 욕도 아까운 놈들입니다.
코스피 5천 비웃던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식견 없던 놈들을 숫자로 아닥 시키는 것도 너무 시원합니다.
그런데 그 놈들은 이제 다른 걸로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자칭 보수 언론들은 어떻게든 코스피 5천 시대의 의미를 축소하고 비난합니다.
주변에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반기업, 반미 정서 때문에 미국과 매일 싸우고 대기업들 망한다고 하던 놈이 있습니다. 삼성에 위기가 올 거라구요..그런 소리 하던 놈들이 막상 대통령님이 실용정치, 실용외교 표방하면서 잘하니 이젠 다른 걸로 또 시비를 겁니다. 코스피 5천은 불가능하다고 그렇게 조롱하더니만, 달성하니까 대기업 덕분이라고 속빈깡정이라고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칭 보수 정권 때는 왜 못했나요? 윤석열을 비롯해서 하버드 출신의 양두구육은 왜 예측을 못했나요? 결국 둘 다 이재명보다 실력 없다는 건 잘 알겠네요. 이재명 대통령은 여러 상황을 보고 예측했고 그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럼 무지성으로 비아냥 대던 놈들은 최소한 대가리 숙이고 자성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여전히 헛소리만 지껄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5천 비아냥 대던 대표적인 놈들 목록입니다.
1. 이준석
2. 진중권
3. 김문수
4. 나경원
5. 장동혁
이 외에 자칭 합리적 보수라고 주장하고 싶어하는 펨코 같은 애들...5천 되면 이재명 추앙할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조롱하더니만 달성하니까 이제는 또 다른 걸로 시비걸고 비아냥 대네요. 이념과 지역주의, 그리고 불평과 불만에 뇌를 의탁하고 있는 게 본인들이면서 선배 세대를 무지성 비난만 하는 인사들이 우리의 미래 세대라니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