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재명 당대표의 시기에 조국혁신당이 나와서 비례표 절반을 가져갔습니다.
열민당 때와는 달리 조국당은 주류 유튜브(뉴공, 매불쇼)의 지원사격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라기 보다는 그들은 기민하게 열린민주당 떄와는 다른 어떤 기류를 읽었던 것이겠죠.
왜 그랬을까요?
뉴스공장에서 공장장과 박시영 대표는 몇 번 흘리듯 이재명 20대 후보 시절 "40대가 투표장에 나오지 않았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재명이 대표가 끌어오는 표도 분명이 있겠지만 여조건 언론 가스라이팅이건 뭐건 기존 진영 표를 다 끌어내지 못했다는 반성이 있어요.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이 인기도 좋고 진정성과 능력 둘 다 잡아서 여유롭긴 하지만
이제 비례표 절반(이번에는 그정도는 아니어도 어쨌건 호남 등에서 골치아프게 할 정당)쯤 가져가는 다른 정당을 놔두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제 사람은 불러모으고 대신 민주당 룰에서 다시 경쟁을 시켜야죠.
이게 안되더라도 비례표가 다시 돌아올 거구요.
도리어 갈라진 이 상태를 그냥저냥 무한히 방치하는 게 도리어 당대표의 책무위반일 겁니다.
완전히 같은 잠재 지지층을 공유하는 정당. 비례표 3~10%(비례의석수 2~5석)를 가져갈 가능성이 있는 정당, 이미 호남에서 자당 의석수를 위협하는 정당을 아무 제스처도 없이 그냥 "그래요 외곽에서 열심히 하세요~"하는 건 당대표 직무유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내부에서도 면이 안서죠. "자 열심히 안에서 경선해보는데 조혁당에게 비례표랑 호남표는 좀 빼았길 수도 있어요~ 단일화 경쟁도 해야 하구요~"
지금의 조국혁신당이 총선하면 택도 없을 걸요
솔직히 선거에서 조국당의 상태가 밝혀지기 전에 비싼 값에 사주려고 저러는 거 같아요
정청래욕, 코스피5천, 딴지, 김어준..
이 사람들 말하는 논리가 짠거마냥 똑같아요.
그리고 방금전 당명가지고 비웃으며 장난치는거 보고 판단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조국당으로 넘어가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저주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고 갔구요.
그런데도 총선때 연동형이냐 병립형이냐 한창 시끄러울때 이재명 대표가 연동형으로 결정함으로서 조국혁신당이 살아남게 되었구요.
거기에 총선때 민주비례연합이라는 민주당 비례정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민비조를 외치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표를 얻어서 12석이나 얻게 되었는데 정작 뱃지달고 나서는 민주당을 호남의 국힘이라느니 대선때는 뜬금없이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하질 않나 이재명 정권이 되서는 조국사면 무새로 징징거리고 지금 검찰개혁에서도 태클걸면서 오히려 배은망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 좋게 보일까요?
개혁신당보다 지지율이 안나오는게 지금 조혁당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어준이 열린우리당을 배척하면서 민주당 몰빵론 주장하더니 바로 다음 총선에서는 조혁당을 밀어주는 스탠스야 말로 김어준 본인이 문재인 조국을 좋아하는 사감이 들어간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죠.
긴 댓글에 정확한 말이 거의 없네요.
1.저주에 가까운 말은 팩트가 아닙니다. 그런 말이 있었다면 몇 년간, 감정이 다소 틀어진 지금까지도 필히 끌올이 되었겠지요.
2.연동형 결정으로 살아남은 게 아니라 20% 가까이 득표를 해서 살아남은 겁니다. 민주당도 공식 위성정당이 있었기 떄문에 조건은 그 이전 총선때 시민당 - 열린민주당 구도와 정확히 같았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의석을 얻지 못했지만 조국당은 비례 의석 수로만 12석을 얻었지요.
그리고 연동형으로 결정함으로서 비례정당인 조국당이 탄생한겁니다. 병립형이였으면 조국당자체가 없었어요
조혁당에 반명인 사람들 모인게 무슨 당파색이 짙은 사람들이 지지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수식어로 포장하지 마세요
조국혁신당이 12석이란 의석수에 걸맞게 그만큼의 정당 지지율을 보여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은 꼴랑 3석인 개혁신당과 비등비등한 수준이죠.
28년 총선때 조국혁신당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그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택도 없다고 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딱 10년전인 2016년도에 호남에서 그렇게 국민의당이 대선전했으나 지금은 어떻죠?
최근까지 올 것도 없이 당장 16년 총선으로부터 2년 후인 18년 지선직전 바른미래당으로 통합되었고 그들은 선거에서 대참패했죠.
지금은 정치 고관여층들 입에서나 오르내리지 구 국민의당이고 바른미래당이고 흔적도 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호남은 국힘계열 당선될 일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민주진영 내지는 진보진영끼리 충분히 경쟁해도 될 만한 곳입니다. 어차피 민주계 정당 아니면 진보정당 쪽일텐데요.
이런 정당이 남아있는 것 자체가 소선거구제 제도에서 적지 않은 리스크입니다.
동의합니다.
실제는 그냥 거지당이라고 봐야죠
당장 저만해도 지난 총선에 조국 대표와 이재명 대표 둘 다 진짜 아픈 손가락이라 고민하다가 그래도 민주당으로 다 찍었는데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 모욕하는 꼬라지만 보더라도 같은 조건에서 비례는 조국당을 찍을 겁니다. 그 전에 소위 '이합갤류' 커뮤니티에다가 니들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불쌍해서 조국당 찍는다 ㅜㅜㅜㅜ 니들이 문재인 대통령 죽일거다 ㅜㅜㅜㅜ 이러면서 꽹과리 치고 다닐겁니다 자기 반성이나 하세요
적어도 저희 합당때는 정권교체 저지를 위한 총력전이라는 공감대가 강력했고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 강력히 협력했기에 기존 민주당원분들하고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무가내 합당으로 무언가를 저지해야할 만큼의 절실한 상황이 있나요? 조국혁신당은 열린민주당만큼 협력했나요? 글쎄요…
조국혁신당은 현재로선 존재 의의가 없는 "없어져야 할" 당입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
의석 수 10명이 넘는 정당은 조국 대표의 의지가 있다고 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물며 지지 성향만 봐도 민주당과 상당히 겹치죠.
이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이 민주당에 의한 흡수 합당 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인적 자원 만 가져오고 조국혁신당 자체는 없어지죠.
조국혁신당 의원 들의 반명 스텐스는 야당이기에 취하는 것이고 이게 여당이 되면 또 바뀝니다. 같은 당 소속의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죠.
다만, 정대표가 조대표에게 합당 제안을 하기 전에 당네에서 먼저 공개 제안을 하여 공론화를 먼저 하지 않은 점이 좀 안타깝네요. 합당에는 찬성하지만 정대표가 너무 앞서나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일로 생기는 정치적 리스크가 만만치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