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는 아쉽지만 대권후보급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대표하는거보면 지나치게 공격받은걸 감안하더라도
정치력이나 판단력이 아쉽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일로 쐐기를 박는 느낌입니다
백보양보해서 만찬때 서로 만나서 청와대가 오케이 사인줬다고해도
현명한 리더라면 차분히 내용을 전파하고 당원들을 설득할 생각을 해야지
뜬금없이 우리 합당할꺼임 OK? 이건 좀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도 SNS 활동 열심히하고 커뮤도 열심히 보고 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 초보일때나 티가 좀 났을뿐이지
어느정도 중량감이 생기고 나서 그런 모습은 전혀 안보였는데
정청래 대표는 언행이 늘 아쉽습니다
정청래대표는 이재명 대통령하고 다르게
이미 정치도 오래하고 대표까지 올라갔는데도
아직도 정치프로 나오는 패널처럼 정치를 하니 좀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민주당에서 내보낸다거나 정청래를 정치에서 아웃시킨다
이런 수준까진 아니긴한데 계속 저럴거면
크게 욕심내지말고 국회의원 몇번 더 하고 잘하면 의장까지해서 마무리하고
그냥 민주당 원로로서 남았으면 합니다
일단 던져놓고 아님 말고 식으로 뒤로 빼기엔 여당대표자리가 그렇게 가벼운 자리가 아닌데요
자기 자리에 대한 무게감을 알아야하는데 그릇이 안되는거 같아요
지나치게 공격받고있다는건 동의하는데
솔직히 본인이 어느정도 건덕지도 계속 제공하는 스타일이에요
옆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봤으면
리더가 될려면 어떻게 버텨야하는지를 알텐데
자리에 비해 너무 가볍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만 하더라도 저 넷중에 제일 사이다 스타일인데도
리더가 되고 나서는 그래도 최대한 무겁고 신중하게 움직이는데
정청래 대표는 대표까지 갔는데도 저러면 큰일 맡기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Vollago
대표 취임후 뭘 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 대통령이 반명이냐 물었을때 그런 점을 꼬집은 거라 생각했습니다
왜 일안하냐, 일 좀해라라는 일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명이라도 상관없어요
일이 되게 만들면 친명보다 더 잘 할수 있다면 반명인게 뭐 대수겠습니까
나라 잘되라고 정치하는건데 반명이 더 잘할수 있다면 문제될게 없지요
근데, 일은 존나게 못하면서 자기정치하고 자기세 불리고 당을 사유화하고 있어요
지난번 당대표 선거 개정법도 이런식으로 숙의과정 없이 독단적으로 밀어부치다 중앙위 의결도 못한거잖아요. 그걸 겪고도 배우는게 없네요.
이재명 당대표때는 토론에 토론에 토론을 거치고 난 후에야 대표의 결단이 있었기에 당원들이 따랐던겁니다.
부디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었음 합니다.
당원들의 기반으로 당대표 자리에 올라갔지만, 당내에서의 활동은 주변에 있는 의원들의 지지와 협력일텐데..
박찬대의 그것을 가져오기엔 정청래에겐 무리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