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혁당이 있으면 나름의 역할도 있긴 하겠죠.
문제는 민주당은 조혁당떄문에 피를 흘리기 원하질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조혁당을 인위적으로 존재하게 만들려면 적어도 10석은 줘야할텐데 지역구는 파열음이 심할테고, 비례대표를 또 저번처럼 하기엔 그것대로 부담도 있고 아깝기도 할테죠. 그리고 솔직히 민주당이 그렇게 까지 조국당을 인위적으로 존재하게 만들 이유도 없고요.
그때처럼 지민비조 같은 열풍이 불거라고 기대할 수도 없고요. 저번 총선처럼 플러스의 정치가 아니라 마이너스의 정치가 될 수 있는 상황이죠.
총선도 그런 마당에 일단 지방선거가 앞인데,, 지방선거때는 총선처럼 갈라먹기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 조혁당이 출마를 하면 조금이라도 표가 갈라치고, 그렇다고 조혁당을 후보를 못내게 압박하는것도 요원치 않을테고요
이번 합당이 무산되면 선거때 조국당도 결국 후보를 낼 수 밖에 없을테고, 그러면 또 분열이니 뭐니 서로 감정싸움 시작되겠죠.
적어도 합당이 되면 후보 선출은 내부적으로 교통정리가 될테니.
솔직히 선거때 신당 하나 등장하고, 성과 내면 다시 친정으로 돌아가는 일이야 계속 반복된거라 새삼스럽지도 않긴 하죠.
나쁘지 않은 수라고 봅니다.
지선도 나눠먹기인가요?
능력 안되고 국민 선택 못받으면 없어지는게 당연한 수순인데요.
조국혁신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유지되는 거고 못받으면 사라지는 겁니다
솔직히 내란 후부터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내버려두면 소멸될거 같은데요
이걸 당대표 맘대로 합당한다고요? 조혁당이 좋으면 저 당 가서 살라고 하고 싶네요
국민의 힘은 이제 끝났고, 반드시 해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빈 자리에 조혁당이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