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슬로우뉴스에 올라온 2개의 주제입니다.


이쯤되면 비수도권을 거의 수탈 대상으로 보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클량에서조차 수도권 몰빵론을 주장하는 글들이 보이구요. 저도 수도권 살지만, 이런 식으로 민폐를 끼치는게 당연할까요.
그나마 작은 국토의 사용 비율을 더 줄여서 경쟁을 가속화하고, 케이지 안의 몰모트들처럼 서로 살을 갉아먹다가 멸종의 길로 가려는 건가 싶네요.
어제자 슬로우뉴스에 올라온 2개의 주제입니다.


이쯤되면 비수도권을 거의 수탈 대상으로 보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클량에서조차 수도권 몰빵론을 주장하는 글들이 보이구요. 저도 수도권 살지만, 이런 식으로 민폐를 끼치는게 당연할까요.
그나마 작은 국토의 사용 비율을 더 줄여서 경쟁을 가속화하고, 케이지 안의 몰모트들처럼 서로 살을 갉아먹다가 멸종의 길로 가려는 건가 싶네요.
지방에서 물난리나도 예능 잘만 방송하고 서울에 비 좀 오면 전쟁이라도 난것처첨 호들갑 떠는데요.
땅 넓은 강원도에서 돈 받고 쓰레기 처리 해 주세요.
수도권은 쓰레기 처리할 수 있어서 좋고 강원도는 수입이 생겨서 좋구요.
- 현직 강원도민 -
비수도권 쓰레기 처리장들이 돈받고 하는거 아닌가요?
...18일 한겨레가 수도권 6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처리 방식을 전수 조사한 결과, 수도권 지자체 11곳이 비수도권에 있는 민간 소각장과 18건의 계약을 맺었다. 이는 전체 39개 위탁(예정) 지자체의 약 28%에 해당한다.
검색해보니까 맞네요
돈은 당연히 줘야 하는거고 이제는 그 지방들이 더이상 안받겠다고 하는데도
서울에선 어거지로 밀고 있으니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그걸 받은 기업은 이익이 되니 그리 하는 거지만
아무 상관도 없는 지역주민들이 겪어야 하는 대기오염과 교통압박 등은 어찌해야 하나요
그러고 보니 19세기 서구가 중국을 침탈하던 매판자본과 구조가 똑 같습니다
수탈세력과 결탁한 매판은 돈을 벌고 수탈자는 도덕적 자위의 근거를 가졌다는 착각을 하고
그 와중에 식민지 시민들만 피해를 보는 구조에 그대로 대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주 XSFM에서 정은정평론가가 이 문제를 자세히 다루었더군요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지역 사람 잡아내기’ 이런거 하면서 지역비하는 기본이고, 서울살면서 지역방언쓰면 아직도 서울말 안 배우고 뭐했냐고 타박주는 내용도 심심찮게 나옵니다. 역으로 서울경기사람 부산오고 전라도 오면 지역 방언 인쓰고 뭐하냐고 타박줘야겠네요. 그깟 서울말이 뭐라고 말입니다. 이건 대놓고 다른 지역 사람은 2등시민이라고 떠드는거 아닌가요?
사투리 쓴다고 타박주는 사람 단 한명도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