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반대 여론이 많은 것도, 증가 하는 추세도 아닌 것은 맞다는 생각입니다.
즉, 종합적인 에너지 대책 중 일부 역할을 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고,
반대 진영의 거부감도 많이 희석 되었고...
적절히 잘 활용하자...정도의 인식은 확실히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국내엔 설치할 곳이 없으니...
SMR 외에는 해외 수출용일 것 같고요.
증시 전문가 중에는 원전 좋아 하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이더군요.
우리나라는 지금 원전 정책은 논해도,
적극적인 설치를 논할 때는 아직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에너지가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원전은 10년 이후나 봐야 하거니와
설치 공간만 있다면...몇 개 정돈 지어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런 땅이 있어야.... 방식도 바닷가야 되고...
SMR을 도시 근처에 짓는 것은 아마 점진적으로 진척이 되긴 하겠지만,
자기 사는 곳 근처라도 괜찮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
막상 닥치면 반대가 훨씬 많을 수 밖에 없을 거라고 봅니다.
여튼, 어찌어찌 좋은 자리 찾아 SMR이 10년 뒤에는 일부 자리 잡지 않나..싶은 생각이 들고..
사실은 한참 부족한 태양광에 집중하는 것이...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정책은 각 에너지의 적절한 균형을 맞춰가면서...기술 발전에 따라 또한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방식이 맞지 않나 싶은데, 태양광이 과거 중국 문제로 비호감이 좀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도 좀 남아 있는 것 때문인 것인지,
지난 수년 간 크게 달라진 효율에 무관심한 분들은 여전히 부정적 발언을 하더군요.
즉, 현재 우리나라의 에너지 현실에 우선 기준을 두고,
균형이란 말을 꺼내기 힘들 정도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재생에너지가 우선이라 생각하고,
원전은 필요가 있음에도 아니라고 거부하지 않는... 적절히 안고 가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원전이 많으면 좋긴 한데, 국민 정서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겠죠. 변전소도 시민 반대로 못짓는 마당에 원전을 짓기가 가능할지...
원전에 집착하기보다 태양광과 화석연료 발전을 같이 늘리는게 유일한 방법 아닌가 싶네요.
원전 구성이 60%를 넘어가면 다른 경직성 전원인 태양광/풍력 개발을 제한하게 됩니다.
산업적으로 이권이 많이 걸리긴 하죠. 어차피 국내 제조업이 경쟁력이 없어서 해외로 가든가 중국업체에 밀리든가인데, 그나마 국내에서 공장 돌릴 아이템이 방산 아니면 철도나 발전소 같은 부류고요.
여기서 ㅈㅗㅈ문가(...)로 거론도 안되지만, 예전에 최준영씨 표현이 적절한 관점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중의 하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