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30대 남성이 트래픽의 거의 70-80%인 야구싸이트 엠팍에 "홈플러스 재직중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죠. 내용은 망해가는 회사에서 일하는 애환같은거지만 핵심은 노조때문에 회사가 망했다였습니다.

이게 추천 400+에 댓글 400+인데요. 댓글 읽다보면 뭔가 사람들이 나와 다른 유니버스에 살고 있다는 현타같은게 옵니다.
왜냐, 홈플러스같은 경우에는 조선일보조차 노조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지 않는 사안이거든요. 사모펀드가 뻘짓거리 한게 온국민이 다 아는 사안이라서.
그런데 이 정도 사안마저도 노조책임 99%라는 인간들이 저렇게 많은 거죠.
요즘 10대 20대 극우화 연구하거나 대응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게 있습니다. 적어도 조직적인 여성혐오글들이 커뮤나 SNS에 급격하게 줄었고 그 빈자리를 중국혐오 노조혐오가 대신하고 있다고. 이거 아주 일리있는 주장이고 예의 주시해야죠. 이게 사실이면 10대부터 30대 여성들을 극우세력의 동조자로 만들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거니까요. 실제로 노조혐오나 중국혐오에서 20대 여성이나 30대 여성이 뭐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80%가 중국에 부정적이라 대답하는 나라입니다.
그건 그렇고, 일자리 없어서 기성세대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젊은 남성들이 주로 노조를 혐오하는데요. 노조마저 없이 미국처럼 자유해고가 되면 자신들의 일자리가 늘어날거라 보는듯 합니다. 왜냐면 노조혐오논리를 잘 살펴보면 이들이 모든 노조를 혐오하는게 아닙니다. 주로 대기업 사업장에 정규직 노조만을 집중적으로 혐오합니다. 이유는 충분히 예측가능하죠. 반면 쿠팡배송노조는 "당사자"라면서 그 사람들 주장을 100% 받아들여주죠.
(자유해고사회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된다해도 그 없어진 자리를 젊은이들이 대체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노조혐오하는 젊은 남성들이 "옳은"노사관계로 보는 미국의 고용유연화가 실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면 딱 답 나오죠. 아마존이요? 여기서 누군가 해고되면 요즘 아예 AI때문에 채용도 안할 뿐더러 채용한다해도 레퍼럴이라고 해서 현직 아마존 직원이 추천해주는 사람에게 인터뷰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그냥 원서내는 사람중 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이거야 말로 한국의 젊은이들이 혐오하는 불공정의 끝판왕 아닌지..)
야구 사이트나 축구 사이트 모두 정상이 아닙니다
한줌이다 한때다 이런 거 왜 퍼오냐..
이러지 말고 이제는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선동하는 놈들 가짜뉴스 제작배포하는 놈들 결국은 하나인데 정권 잡았을 때 제발 수사 좀 철저히 해주기를 바라요.
노조 혐오하면서 계속 해고 당하고 계약직 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젊은 세대에 대한 연대의식이 없어졌어요.
생각이 확산되는 이유가 노동단체들이 말로만 노동자연대를 주장하지 실제로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고 중소기업이나 하청 노동자를 무시하고 하대하는 기득권 세력으로 보기 때문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노조에게 손을 내밀고 도와달라고 했을때 뿌리친게 노동자를
대표한다는 노동단체들이였죠. 전체 노동자중에 90프로는 노조가 없거나 있어도 유명무실한
노조 혜택을 못보는 사람들인데 이들 하청이나 중소기업 노동자는 보호해주지 않고 이용만 하는
노동단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곱지 못한게 원인 아닌가 생각됩니다.
노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체 노동자 90프로 차지하는 중소기업이나
하청 노동자와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서 포용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노조를 통해 혜택을 보게 된다면 지금처럼 노조 욕하는 중소기업 노동자나
국민들은 대폭 줄어들거 같습니다
기업노조는 당연하게 기업만을 대변하는 입장이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노동조합도 조합이고 조합원이 있어야 돌아가니까요.
산별은 그나마 연대, 중견/중소도 함께 하긴합니다만… 실제 효력이 있기위해 각 회사에서 단체엽약을 채결하기도 버거운것도 사실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본인 커리어를 버릴 각오로 나서야하는데 쉽지 않고 나서는분도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애초애 상급단체가 사측이랑 교섭할 권한도 없고 무작정 처들어간다해도 그 자체가 불법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나라는 기업단위 교섭만 인정해주고 있어 불가능한 상태죠..
박정희 시절에 만들어진 기업단위 노조만 허용하는 법으로 대기업이 이니면 사실 활동 조차 힘들게 만들어져있는데 법문제는 가려져있고 다른부분만 집중적으로 파니 현상태로 비춰질 수 밖에요..
노조 자체가 유니셰프 같은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철저히 본인 회사의 노조원들을 위해 사측과 싸우는 곳입니다.
지금 계신 회사에서 노조 결성하시고 상급단체(민노총, 한노총)에 가입하시면 끝까지 연대해 도와줍니다.
노조 만든다고 하면 다른 노조에서 지원나가고 많이 도와줍니다 문제는 가입을 안해요... 내 권리는 내가 지키는거지 남이 지켜주는게 아니에요
말하시는 내용이 어디서 주워들은 느낌인데요... 왜 내권리 챙기는걸 남한테 해줘~ 합니까?
같은 회사 하청이라고 하더라도요.
노조는 자선이나 사회 공익 단체가 아니라 철저하게 노조에 가입해서 노조비를 내는 노조원들을 위한 이익 단체라고 개념을 바꾸셔야 됩니다.
기업주가 사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노조가 노조원들의 이익을 추구 하는건 왜 비난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그 노조의 활동이 인정 될 때 전체 노동자들의 평균점이 높아지고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향상되고 노동자들의 주장이 강해지는 겁니다.
노조가 있는 회사와 없는 회사를 보면 노동자의 권리나 주장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소위 말장난으로 만들어진 귀족노조의 해택이 부럽다면 자신들도 불이익과 고통, 위험을 감수하고 투쟁을 해서 노조를 만들고 노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됩니다. 노조의 힘은 그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의 숫자와 단결력에서 나오는 거지 대기업이라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걸로 피해를 받는 하청이나 공급업체들이 발생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 2차 피해 받는 타업체 사람들은 해당 노조를 싫어하는게 당연한 것이 되는게 아닐까요..??
사람들이 노조에 대해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 노동자들을 외면한다는 것이고..
유시민이 이전에 민노당에게 이야기한 왜 노동자들은 노동당을 지지하지 않는지 고민해 본 적이 있냐는 물음과 일맥상통 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노동당은 노동자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적 활동을 하는 정당이고,
노조는 근로조건의 유지·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근로자들이 결성한 조직입니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목적을 가진 곳입니다.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다른 노동자들의 피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둘이 같다는 것이죠..
노조가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좋을 수도 있지만..
그 회사 밖에까지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걸 과연 좋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까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길게 적었다가 다 삭제했습니다.
그냥 노조에 대한 정의를 나중에 한번 시간되실 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내용들을 보면 결국 사측의 의사결정에 따른것들이지 노동조합이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곳이 아니라서요.
신고용 채널도 적극적으로 이용 부탁드리구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우리만 열심히 하면 되어요
노조는 그냥.. 불법폭력데모하고... 사측에 감놔라배놔라? ... 회사가 죽든지 말든지.. 자기임금 올려달라고 떼쓰는 조직?...
여기도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편협하게 말하는데..
요즘 무뇌의 젊은 애들은 조금 심하게 말해서 "노조=빨갱이 주사파" 급으로 이미지가 고착화 되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노조가 없으면 그냥 노동자는 인체형 로봇입니다.
노조가 없으니.. 사장님이 풍성한 인심으로 노동자 천국으로 만들어줄 것 같죠..??
왜? 무엇 때문에 정치에서 손을 때야하죠?
정치는 사람 몸속에 흐르는 핏줄과 같아요
몸 구석구석 영향을 안주는곳이 없잖아요
때로는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하거나, 노사정으로 풀어야 과제가 산더미인데 정치에서 손을 때라는건
결국 아무것도 하지말고 스스로 족쇄를 차고 노조활동을 하라고 주장하는겁니다
집앞에 횡단보도 따위도 따지고 보면 정치에 산물입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 경험상 지속적은 감원에 대해 노조가 사측과 싸우는거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노조비만 열심히 냈네요
닉스 성과급 대잔치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까요.
과거처럼 회사 노동자의 두가지 구분이 아니라
회사, 정규직, 협력업체, 계약직 등으로 구분되거든요.
사측이 봐주지 않는 한은요.
인국공 정규직 전환 시끄러울때 저 일하던 공사에서도 파견직, 계약직들 정규직 전환 논의가 있었습니다.
관련 회의를 몇번 했는데요.
사측은 회사가 공사이고 정부방침이 그쪽이니 이야기를 해보자의 포지션 이라면 정규직 노조는 절대안됨의 포지션이었습니다.
결국 청소노동자 분들만 별도 자회사 설립으로 포함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없던일로 끝났죠.
노조는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지말고 명확하게 노조원을 위한다고 하면 아무문제 없어보입니다.
노동자에는 포함되지만 노조에는 포함되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다만 그 울타리 안에 들어갔을때 좀 더 보호(노동적 관점에서)를 받을 수 있는거죠
저기서 노조 욕 하는 2030들은 노조가 있는 회사를 안들어가봤거나 있다해도 불황을 겪어보지 않았을껍니다.
회사 휘청거리면 직원들 제일 먼저 하는게 노조 결성하고 가입하는거거든요..ㅋ
그들만의 리그 입니다
신성한 것처럼 떠받드는 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회사 다녀보면 노조가 어떤사람들인지 알게 됩니다
빈 댓글이면 만능인줄 아나봐요 ㅎㅎ
회사도 안다녀 보셧나봐요.
집밖에 나와서 회사를 다니세요
민노총이 노동자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내용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평소 궁금하던 것 하나 여쭤봅니다.
단체협상-파업 등의 투쟁을 할 때 회사 형편을 잘 알아서 충분히 받아낼 수 있다고 판단된 정도가 요구사항으로 올려지나요?
아니면 망할지 안망할지 관계 없이 회사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사측에서 수용 가능한만큼이 협상에서 결론 나겠지 하면서 최대한 크게 요구사항을 정하는 건가요?
그리고, 회사가 망할 상황에서는 노동자가 받고 있는 혜택을 줄인다는 결정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다만 것도 사측이 회사 살리려고 노력 할때나 해주죠.
본인 논리의 가장 큰 맹점이
회사를 강자 노동자를 약자로 보지 않고
똑같이 보고있다는겁니다
회사는 지금까지 막대한 피해보상 소송으로 수많은 노동자를 죽여왔습니다
노동자가 회사 사장을 죽게하거나 회사를 망하게 할수있다고 믿나요??
겉으로 파업하고 협상하니까 노조가 회사급으로 보이세요?
어차피 노동자는 노동자일뿐이에요
그런 협상을 선택할수있는 것 자체가 80년대 산업혁명에
비교하면 기적인 시대에요
대부분 노동자들인데 왜 이리...
노조원도 노조욕하는데요
제 주변 토악질 나오는 노조활동 보면 그런생각이 싹 가십니다.
위 두분들은 알지도 못하시고, 경험하지 않으셨으면 함부로 댓글 달지마세요.
어떤 죄목인지도 모르지만
그럼 경찰관중 몇명이 성범죄 저지르면 경찰관들은 토악질나오니 싸잡아욕하고
소방관중 몇명이 범죄저지르면 싸잡아욕하면 되나요??
아니죠?
솔직히 말해보세요
그냥 잘 모르는데 노조 욕하고 계셨던거 아닌가요??
이상한 편견이나 선입견으로요
저한테 답변안하셔도 되니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노조 욕하는 사람치고 진짜 노조의 문제를 말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거든요
솔직히 말해보시죠 그냥 잘 모르는데 노조에 대해 선한 색안경쓰고 보시는거 아닙니까 ?
저한테 답변안하셔도 되니 스스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형을 받았다는데 진짜 노조의 문제가 아니면 뭔가요 ?
개인이 형받는걸 왜 노동조합을 욕하냐니까요?
그게 다수건 소수건 노동조합과 무슨상관이냐구요
예시가 이해가 안되세요??
경찰 몇명이 범죄저질러 형살면 경찰조직이 문제인거냐니까요??
노조 몇명이 형살면 노동조합이 욕먹을일이냐는게 이해가 안가세요?
결국 알고있는 노조의 몇몇형살았다고
노동조합자체를 욕하고있는거아닙니까?
이게 잘못된거 아니에요?? 수많은 노조가 다 형살았나요?
노조가 무슨 조직폭력배에요?
몇명 단위가 아니라고 말씀드렸건만, 제법 긁히셨는지 좀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케이스를 말씀드리면 위험하니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지만,
막연하게 타인의 경험으로 얻어진 지식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성급한 일반화를 지적한겁니다
우리 옆집 아저씨가 범죄를 저질럿다고
우리동네가 범죄자 동네가 되는게 아닙니다
얕은 경험으로 노동조합을 욕하는게
더 함부로 말하는겁니다
저는 긁힐일이 없어요 제 장사합니다~
정 긁고 싶으시면 세상 모든 노동조합이 범죄자 집단인걸
증명해보세요
결국 제 가설이 맞았네요 선입견과 편견만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스스로 노조를 욕하고있다는것이요
일반화의 오류 맞읍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님께서는 지금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노조는 범죄자라 주장하시는 겁니다
특히 현대기아 이야기할때 더심하고요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노조욕하는건
1.노조도 없는 작은 회사를 다니던가
2.노조가있는데 귀족노조니 기레기와 커뮤에 선동당한것
3.노조가 있는 사장이던가
이 셋중하난데
3번은 거의 없을거고
사실상 지능문제입니다 2찍과 다름없죠
대부분 본인들은 노조에 회비만 내면서 그냥 비난하고 욕만하죠
그들은 자신의 밥벌이를 걸고 싸우는데요
참여해서 싸우긴 싫고 싸워서 따내는건 맛있고 싸우는 과정은 또 욕하고
지능이 낮은겁니다
미래가 두려운건 로보트로 모든 노동력이 대체되는 시기에
그들의 밥줄을 방어해주는 것도 노조인데 말이죠
노조를 욕하는 사회의 노동자들이 ai로봇 시대에 어떻게 되는지
그들은 알지모르겠네요
노조도 사람이있는 곳이니 문제도 이상한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개인들 때문에 노동자가 노조를 욕하는 현실이 코메디죠
나라를 망치는 국힘 찍으면서 애국한다는것과 무엇이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지인도 노조덕에 계약직에서 정규직 되었는데도
노조 욕하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게 참 어이가없었습니다
노조는 공익 단체가 아니라 노조비를 내는 노조원들을 위한 이익 단체 입니다.
그 노조에 가입된 노조원들이 부럽다면, 자신들도 그런 노조를 만들고 불이익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활동하면 됩니다.
맞는말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노동자를 위한다는 소리는 안했으면 좋겟습니다.
노동자이면서 비노조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정확하게 노조원을 위한다고 하면 되겟죠.
노조는 공익 단체가 아니라 노조비를 내는 노조원들을 위한 이익 단체인 것을 잘 아니까 사람들이 비판을 많이 하겠지요.
사람들이 욕하는 걸 뭐라 할 것 없이 당연히 욕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노조가 이익단체인 것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이익을 나누려고 투자한 이익집단인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니까요.
노조원을 위하는게 맞다니까요?
노조비가 무슨 월급입니까?
나대신 싸우는 노조대표들의 활동비죠
깔수있죠 근데 말도안되는 걸로 까는게문제라는겁니다
더웃긴건 노조를 까야하는건 노조비를 내는 조합원인데
왜 밖에서 까냐고요
그러니까 노동자를 위한다는 이야기는 하지말라구요.
꼭 노조 비판하면 너는 사장이냐 뭐 이런말 하는분들 많은데 노조원 아닌 노동자도 엄청 많습니다.
제가 노조비 얘기한 문구는 은의나무님이 쓰신 글 그대로 인용해서 쓰니까 그대로 들어간 것이구요,
노조 활동으로 회사에서 급여 복지 등에 비용이 더 나가서 회사 순이익이 줄어들면 주주들에게 배당할 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겠죠. 당연히 싫어하고 비판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조합원들만 노조를 깔 수 있다는 건 조합원 대상으로만 활동을 하는 단체일 경우에 그런 거죠.
무슨무슨 애국회 단체가 자기들끼리 모여서 애국하는 방법 논하고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밖에 나와서 길막하고 소음공해 유발하면 이해당사자는 당연히 욕하는 거구요.
회사는 노조에게 급여도 복지도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회사 순이익이 줄어들 일도 없습니다
노조가 뭔가요?
같은 회사에서 같은 노동자끼리 모여서 함께 기업과 협상하는 조직입니다
모두가 나설수없으니 노조비를 모아 운영진에게 활동비로 지급하고
나대신 싸워주는것이 기본 노조의 활동입니다
무슨 배당이 줄어서 뭘 비판한단말인가요?
노조는 위와 같이 조합원들을 위한조직인데 뭘 그런사람들을 위한단체일경우라는건가요
원래 조합원만을 위한 단체에요
무슨 시민단체인줄아시나요?
밖에서 싸우는것도 결국 노동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싸우는거고
대한민국에선 시위의 자유가있습니다
불만을 가질순있는데 위와같이 잘모르시고 그냥 시끄럽다고 노조욕하는것밖에 더됩니까?
시민단체가아니에요
아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누가 노조에게 급여/복지 지원하는 걸 얘기하나요?
회사와의 협상에서 회사를 강하게 압박해서 더 많은 것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노조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전체 직원에 대한 임금상승 및 복지 지출로 회사의 비용지출이 늘어나는 것을 얘기하는 건데요.
노조업무 보는 분들이 몇 명이나 된다고 그 분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설사 있더라도 회사 순이익에 영향 어쩌고 하겠습니까.
그게 노조가 할일이에요 회사와 싸워서 노동자의 혜택을 늘리는것이요
그게 법적으로 보장된 노조활동입니다
회사가 노동자에게 혜택을 주는게 회사 수익악화와 배당악화로 이어진다고요??
가장 혜택이 좋다는 현기 노조는 왜 이렇게 잘나갈까요??
왜 배당을 제일 많이줄까요?
김문수나 할법할 말을 하시니 황당하네요
그 노조의 힘과 활동으로 전체 노동자의 근로환경 기준이 향상되는 겁니다.
아뇨. 노조원의 근로환경이 올라가겟죠.
위에도 말하잔아요? 시민단체가 아니라고.
예전 전태일 시절에는 노조로 인해 모든 노동자가 혜택을 봤다면 이제는 오히려 노조가 또하나의 방벽을 쌓고있죠. 노조원의 이익을위해 비정규직과 협력업체에 벽을 치면서요.
물론 그러면 거대노조쪽 입장에선 정치권 기웃거리는 대의명분이랄까 뭐 그런 모양새가 더 짜쳐지긴 하겠네요
노조는 노조 조합원을 위한 이익집단이자
힘을 가진 회사와 싸우는 노동자들의 모임입니다
무슨공익단체인줄 착각하신거아닌가요?
노동자를 왜 위합니까?
노동자를 위한 일을 하는건 노동청과 정부죠
이렇게 모르면서 까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노조있으세요? 본인 노조가 왜 옆회사 노동자를 위해요?
한때 노조원이기도 했지만 유리할땐 무슨 예수마냥 노동자를 전체를 위해 희생 투쟁하는 것처럼 굴다 불리할땐 갑자기 돌변해서 노조는 이익집단이다 그것도 모르냐 하면서 사람들 바보만드는 광경을 꽤 봐서요.
세분하면 노동조합원 즉 노조비를 내는 노동자들의 모임이니 그들을 위해 싸우는것도맞고요
실제로 그들이 쟁취한것이 노조가 없는 회사에도 적용되기도합니다
그런게 노조의 긍정적인 면이고요
이익집단이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무슨이익인가요?
노조원들이 싸워서 얻는 이득이 도대체 어떤 개인적인 이익이있나요??
위에 이야기하시는분들은 기업노조랑 산별노조 개념이 혼용되서 서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헛돌고 있는거 같습니다.
현대차처럼 기업단위 노조는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중 조합에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단체협약에 따라 좀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조합입니다. 애초에 이런 기업단위 노조는 해당 기업이외에는 해당 기업의 조합원이외 다른 기업까지 영향을 끼칠 수도 없을뿐더러 조합원들에게 동의를 받기도 매우 힘듭니다. 오로지 내가 속한 기업만을 위한 조합입니다.
그러다보니 사측입장을 대변하시거나 외부 제3자가 보면 단순 이익집단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반면 산별 노조는 말그대로 해당 산업들이 연합해 결성 합니다. 그리고 연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조합원들과 함께 합니다만 현재 노동법상 한국은 산별노조의 산별교섭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로지 기업노조만 인정을하고 있는 상태라 산별형태를 띄더라도 산별안에서 각 회사별로 각자 교섭하는 형태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산별노조를 결성하더라도 해당 산업에 포함된 기업의 근로자중에 조합에 뛰어들어 활동하지 않는이상 노동조합에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누군가 나서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쉽진 않죠.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사실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조의 간부들이 구속되는꼬라지들을 보면 산별형태를 띄고있다가 연대활동이 회사입장에서는 골치아파 노조간부들을 회사에서 꼬득여 뒷돈주고 산별탈퇴 기업노조로 변신시키고 길들이고 하다가 수틀리면 뭐 뒤로 찔러서 보내버리고 이런일들이 현실에서 있긴합니다. 하지만 이건 해당 조합의 문제 입니다. 조합도 내부에서 견제를 계속하지 않으면 조합도 썩는건 사실입니다.
무조건 옳거나 그른 노조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노조가 항상 정당한 것만 요구했으면
이런일은 없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쇼핑을 해야하는 고객이 있는데 그 고객들이 불쾌감을 얻을 수 있는 직원 개인의 표현은 근무 태만 또는 배임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MBK가 무조건 옳기만 하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이들은 돈을 벌려고 기업을 사는 사람들인데 홈플러스의 부동산 가치보다 직원들이 고객만족도를 높혀서 유지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였다면 MBK는 기업 가치를 높혀 다른 회사에 팔거나 유지했겠죠
대한민국의 훌륭한 법 때문에 이런 직원을 자를 수 도 없는 상황에서 사업자를 폐업시키는게 그나마 덜 손실이라면 누구나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주식을 샀는데 계속 떨어지면 팔아야하지 않겠습니까?
팔려고 하니 못팔게 막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제발 객관적인 사실과 모든 정황들을 확인해서 판단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