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보니 (물론 애널이라도 다 전문가는 아니고, 아무말 잔치 벌이는 경우도 다수)
<이제와서 말하지만, 현대차가 역대급실적을 연속으로 올려도 주가에 반영이 안됐던 이유는 "현대차는 끝났다"는 인식이 외국 애널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인식이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테슬라와 중국차의 샌드위치 압박을 이겨낼 방법이 없다. 미래가 없다"는게 공통된 인식이었는데, CES에서 BD 아틀라스 한방으로 이런 우려를 기대감으로 바꿔 놓았습니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이번 BD 효과가 정말 컸나 봅니다.
BD 외에도 PBV차량과 연계한 물류 드론, UAM 등 미래 이동수단에 대해서
기존 레거시 회사들 중에 제일 탄탄하게 포트폴리오 짠 회사가 현대차인데 주가 반영을 안한거면
해외 애널들은 실현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본거 같군요
아틀라스가 갑자기 튀어나온건 맞습니다. 기존 유압식을 버리고 전동식으로 전환한후 최초로 대중앞에 공개한거니까요
현대가 보스턴을 인수하고 난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개발 시작과 피규어AI의 등장, 중국로봇들의 빠른 발전에 비해
보스턴은 뭐가 없었으니까요.
전기구동식 아틀라스를 공개하긴 했으나
손과 AI 부재라는 의심으로 큰 가치를 못받았는데
이번 CES에서 공개함에 따라
유튜브 영상은 다 사실이었고, 양산용 모델의 공개와 대량 생산 및 납픔체계 그리고 구글AI 협력까지 한방에 공개하자
느가봐도 금속노동자의 등장이 곧이다
라고 느껴지게 했으니까요..
사람들이 있듯이 현기차도 로봇회사로 평가해주면서 현기차만 오르는게 아니라 로봇 관련 주식들
무차별적으로 오르는 상태죠. 문제는 미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로봇 주식들이 무차별적으로
오른건데 실적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으니 계속 미래전망만 보고 주식을 올릴지
실적으로 평가하면서 주가 밀릴지 봐야죠. 그나마 현기차는 실적이라도 나오는 회사지만
변변한 실적없이 급등한 로봇 주식들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