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이 오는 5월로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멕시코시티 콘서트를 "역사적"이라고 표현하며 K팝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BTS 관련 언급을 하면서 "(BTS가) 멕시코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 건 정말 다행"이라며 "왜냐하면 이건 멕시코 젊은이들이 오랫동안 요청해 온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티켓 판매 대행사 측에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문서를 발송할 예정이라면서, 공식 팬클럽(ARMY·아미)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예매 수량을 비롯해 티켓 판매 과정별로 할당될 비율을 고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