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2찍들 헛소리 찍찍 해대는거 보면 화나고 좌절되고 힘빠지고 그랬는데,
요새는 반사적으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이겁니다:
"어떻게 하면 쟤네들 돈을 뽑아먹을 수 있을까?" (물론 합법적으로)
금융치료가 최고의 설득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2찍은 지능문제라, 신천지가 됐건 극우유튜버가 됐건 노후자금 탈탈 털리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은데, 이왕 털릴거 내가 먼저 털어서 나라 발전하는 좋은 일에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골똘히 방법을 연구하다보면 분노보다는 뭐랄까, 실험대상을 연구하는 이성적 모드로 전환되면서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줄이고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더군요.
생각해 보면 제일 좋은 것은 Prediction Markets 같은 것이 있어서, 윤석열 내란죄 유죄판결나냐 아니냐, 트럼프가 진짜 항공모함 몰고 한강 거슬러올라 이대통령 잡으러 오냐 안오냐 등의 결과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금융상품 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불법인거 같고,
코스피에 투자하는것 말고는 지금까지는 뾰족한 방법은 못 찾았네요...
뭐 가진게 있다고 보수니 우파니.
원론적으로 전통,규율,가진자들을 대표하는 보수 집단을 20대가 지지한다는 자체가 황당하죠.
변화를 선도하지않고 진보적이지 못한 청년들은 그냥 기득권의 밥일 뿐입니다. 알아서 위아래 정리해주는...
그나마 행운이라면 지금 40,50이 희한하게도 진보적이라는건데 저들은 모를겁니다.
한 10년 지나서 밑에서 치고올라오면 땅을 치고 후회할텐데 말이죠.
부자를 위해 보유세, 상속세 감면을 주장하면서 그게 정의라고 믿고 있죠.
돈 없고 취업도 못해서 엄마 용돈을 받고 사는 상황에도 부자들의 보유세 감면을 위해 평생 무상으로 대신 싸워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