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건강관리를 전혀 안했는지
당뇨, 고혈압을 오래 방치한것 같습니다.
빛을 약간 느끼는정도이고 사실상 실명인것 같습니다.
40대의 젊은 나이인데
당뇨, 고혈압 놔두면 몸에 문제 생기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젊은 나이에 실명될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지는 몰랐습니다.
저도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고나서 4개월정도 (생활 습관으로 치료해보려다가 실패하고) 버티다가 약먹는중인데
평소에 신경 많이 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무섭네요.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뇨성 질환 신장도 안좋으셨구요..당뇨는 진짜 소리없는 무서운 병입니다.
당뇨로 시력을 잃었다니 정말 무섭네요.
일년에 한 번 정도는 피검사를 받으세요
동감합니다
주변 보면 특히 40대 들이 아직 본인들이 젊다 생각하고 간단하게 식이 조절하면 될거야 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 만성이 되어 다양한 합병증 발병 후 후회하더군요 집사람 아는 분도 관리 전혀 안하더니
신장에 문제 생겨 부인 신장 이식 받더군요
초기에 약 먹고 관리 하면 합병증에 위험이 크게 감소하지만 죽을때 까지 장기간 관리라 쉽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 하지 않으면 무서운 병이죠
고 김수미 님도 혈당쇼크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알고도 관리를 잘안한 부분도 있지만 당뇨로 나빠진건 회복되지 않더군요..
나트륨양줄이시고 먹는거 줄이면 몸 바로 정상와요
서울에도 10군데 정도 있는데요. 내분비내과에서 케어 받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당뇨로 동네병원에서 관리 받다 지난달에 내분비내과로 옮겼는데, 18종 검사를 받고, 교육도 해주고 집중케어 해주더라구요. 위에 댓글처럼 망막검사도 받았습니다.
당뇨로 올수있는 모든 합병증과 현재 증상에 대한 체계적인 검진을 해줘서요.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내분비내과 검색하셔서 검사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니시는 병원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동네병원에서 조절 잘 안되는 분을 알고 있는데 한 번 소개시켜드리면 좋을 듯 하네요.
자주 찾아뵈주세요
당뇨는 당뇨대로 고혈압은 고혈압대로 망막과 그 혈관에 영향을 줍니다(망막병증이라고 검색하여 보시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뇨도 심근경색 등 무서운 병을 유발시키죠
이제 투석 시작하면 정말 피말립니다.
당뇨 자체가 위험한 건 아니지만...이로 인해 합병증(특히 눈)이 더 겁납니다...더 심하면 발가락이 썩어가는 당뇨발도 겁나고요...
어쨌든 이미 그 상태까지 갔다면....이후부터라도 꼭 관리하라고 전해주세요...
꼭 친구분께서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훙부외과 , 심장 수술 전문
교수님이 58세에 갑자기
돌아가신거 보면, . 건강을 잘 알고,
준비한다 라고 해서
피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매일 아침마다 운동한다 라고,
Mtb를 타며 산을 타고 ,
다녔던 지인도 60세도 안되어서
어느날 오전에 부고 소식이 들리더군요.(아침 운동하다 쓰러져 가셨더라는)
약만 빠르게 드셨어도 ㅜㅜ
이런 분들 많더라구요. 당뇨약 혈압약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그게 나쁜건가 싶고 모르는 사람들리 자꾸ㅜ이상한 말 퍼뜨리고 그래서 늦게
먹는 분들 생기나 싶어서 속상하네요.
다들 의사가 약 먹으라면 빨리 먹자구요.
제 주위 지인 한명이 내몸은 내가 잘 안다고 하면서 혈압약 안 먹고 운동도 안하다가 쓰러져 뇌출혈 와서 골든타임 넘겨 병원 가서 장애인되었습니다. 당뇨 역시 전 단계였다고 하는데 매우 안타깝더군요.
그 소식 듣고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지혈증 약 부터 챙겨먹고 웬만하면 건강식 식단에 턱걸이 1개 목표로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혈압,당뇨 조절 잘 하시면서 가끔씩 진료,검사 해보세요 이상이 있으면 당연히 안과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고요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은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 약 안 먹어도 된다 라는 소리는 무시하세요 고지혈증도 마찬가지지만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의 증상은 사망~심근경색,뇌경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지혈증, 당뇨, 고혈압은 의사가 약 먹자하면 제발 드세요. 부작용 좀 있는데 죽거나 심각한 장애 보다 낫고 약먹을 때 생활습관 고치는 최후의 카드니까 꼭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세요.
당뇨 합병증 때문에 안과를 가기 시작했는데 초기의 백내장과 녹내장의 기미가 보인다고 해서 안약 처방받아 사용 중입니다.
거의 3개월 주기로 안과에 가는데 1번은 안압 검사 다음번은 정밀검사 이런 식으로 검사해줍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저는 2011년 최초 당뇨 판정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밤새고 일하고 담배피우고 약 안 먹다가
2013년에 돌발성 난청이 와서 한쪽이 청력을 잃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당뇨라고 하면 티도 안 나고 어디가 아픈것도 아니라서 그냥 별 생각없이
전에 하던대로 하다가 꼭 어디 한 군데 문제가 생겨야 그때 부랴 부랴 약을 먹고 의사를 찾아가죠.
13년째 당뇨약을 먹으며 먹고 싶은것도 꾹꾹~참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괴롭죠.
4달마다 혈액 검사를 하고 1년에 한 번 안압,안과 검사와 신경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비쌉니다.
혹시 아직 당뇨와 멀지만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는 분(아직 약은 안 먹음)이라면 빨리 보험에 가입하세요.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 약값이 장난 아닙니다. 저는 다행히 당뇨 판정 전에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보험 가입 전 의사같은 분이 직접 와서 다 검사하고 가입해 주더군요. 보험사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