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와 국민대가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연세대와 고려대, 한국외대 등도 등록금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가 17년간 유지해 온 ‘등록금 동결 정책’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서울 주요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에브리타임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성균관대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CNS연구센터를 짓는데 우리 대학은 계속된 등록금 동결로 인해 대학 시설 수준이 초·중·고 수준보다 못하다” “시설이 감동은커녕 오히려 초라한 느낌” “괜히 (우리 대학을) 고등학교라 부르는 게 아니다. 화장실 가봐라. 아직도 쪼그려 싸는 변기투성이” “16년간 등록금 인상 못 한 것의 업보”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 “결국 정부가 책임질 문제 아니냐” “등록금 가지고 대학과 학생들만 싸우고 왜 정부는 뒤로 빠져있는지 모르겠다” “등록금 인상 말고 사립대학 재정 책임을 확대하는 게 본질이다” 등의 과거에는 보기 힘들었던 댓글도 보인다. 이제까지 등록금 동결을 핵심 요구로 내세웠던 대학생 사회에서 최근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1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3640?sid=102
출처2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872
정부는 대학생의 ATM이 아닙니다.
공공요금이던 대학교 요금이던 모든게 동결되면 좋겠죠
하지만 그러한 탁상공론은 결국 부작용이 터지는 것이
문제겠고 대학교들이 인상3프로가 많은것 처럼 보이나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이미 정부가 많은 보조금을 주는데
차라리 줄어드는 인구를 감안해서 통합을 넘어 대학교를 폐교 시키는 쪽이 더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지원자숫자 30-40만명수준에서 너무 많습니다.
/Vollago
사립대라고는 해도 국고보조금이 20% 정도, 게다가 국가장학금, 산학협력기금등 국가가 지원하는 부분이 많으니 국가의 지분도 크긴 하죠...
사실 사립대라는 명칭이 맞긴 한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린이집 같은 것들도 그렇고, 정경유착에 국가의 온갖 물질적 제도적 지원으로 큰 대기업들도 그렇고...)
내년부터 대학등록금 인상 상한 낮춰…물가상승률 1.5배→1.2배로
https://www.seoulnewsnetwork.com/article/4983
물론, 국가가 사립대에도 일부 지원을 해주는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립대는 사립대이긴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