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 해보면 일 잘하는 사람의 기준이 조금 생깁니다.
진짜 일 잘하는 사람 :
어떤 일을 맞기면 조용히 기간내에 다 처리합니다. 어떤 잡음도 없고 어려웠던 일도 그게 정말 어려웠던일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조용히 잘 처리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쉬운일 맡았구만...합니다.
그러나 내부사정 잘 아는 사람이 보면 A+평가 해줍니다.
티내면서 일하는 사람:
그냥 조용히 처리하면 될 일도 잡음이 생기게 만들고 온 부서 사람들이 다 알게 만든다면에 부랴부랴 일을 처리합니다.
아니 그냥 조용히 하면 될 일을 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드는 거지 ???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렇게 일하는 사람이 정말 일 잘하는 줄 압니다.
내부사정 잘 아는 사람이 보면 B급 이상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요세 검찰 개혁 처리하는 민주당하고 정부 바라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 봤습니다.
와이프는, '여보~ 바닥에 이거 버리는거야.?!, 내가 치울까?' 그리고는 제가 해야만 잔소리가 끝나죠...
우리집인줄....
결혼은 해 보셨죠?
대부분 2번을 더 챙겨주거든요.
1번이 되는 회사는 유니콘 같은 곳인듯합니다.
규모가 클수록 정치로 얼룩져있죠.
규모가 작을수록 제왕적이고.. 조직문화 기업문화가 좀 문제가 많긴합니다.
막상 나도 그렇게 해보면 엄청 피곤하고 노력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일하는거 잘 티내는것도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2번이 1번보다 잘되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소리 안 내면 50%는 알고도 사과 안 하더라고요.
소리내면 주변이 다 돌아보면서 동시에 사과도 오고요.
그치만 아직도 일 하거나 아플 때는 악 소리 못 냅니다. ㅜㅜ
전자는 s급인재죠 가까운사람 아니면 능력을 알아채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후자는 성과를 잘 받아 올라갑니다
어느조직이든 어필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일잘하면 일만 많아지고, 평가는 안좋더라구요 ㅋㅋ
일을 하다보니, 진짜 일만 많아지더군요.
다른 사람이 하던 일까지 다 넘어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달리는말에 채찍질 한다 였습니다.
예전에는 채찍질 당하면서 열심히 하면 더 대우가 좋아지고 승진이 빠를 줄 알았는데, 그런 것 없고 일만 많아졌습니다.
다행히 이직 한 회사는 일한만큼 인정해 주고, 승진도 보이고 해서, 만족하면서 일 하고 있습니다.
20.-30년 다녀보녀 여러 회사 옮겨 봤고 여러 사회사 장 뵈는거 봤지만.
절말 일반적인 얘기를 한건데 ㅎㅎ
제가 40-50년 더 다녀 보면 좀더 일반 적일려나요 ?
진짜 일잘하는사람 결과물은 티가납니다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승승장구하죠.
시끄럽게일하거나 묵묵히 일하거나
솔직히 비슷비슷하고 군계일학은 그중에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관리자급에 올리면 누가잘할까
이건 또다른문제라...
반드시 티를 내면서 일해야 하고, 쉬운 일도 징징 대면서 일해야 뭐 하나라도 더 챙겨 받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포장해서 드러낼 수 있는것도 능력중에 하나에요.
그냥 할만한가보네 생각하지요
1번이 지쳐서 떨어져 나가고, 2번이 고과 잘 받아 승승장구 엔딩이 흔한 것 같습니다.
죽는 소리 내면서 하는 티 팍팍 내야 겨우 감당 가능합니다.
위에 적극 어필해야 필요한 지원도 그나마 얻을 수 있기도 하고요.
예스맨이였으면 과로로 쓰러졌거나 도망갔을 것 같네요.
지금도 회사 오너 빼고는 다들 그 월급에 너정도 일하는 사람 없다고들 하네요 ㅠㅠ..
어떻게든 알려서 돈이든 진급이든 혜택을 받아야죠.
그러다가 불만만 쌓다가 혼자 터지고 그만두고 주변에 민폐투척 합니다.
글처럼 조용하게 일 잘하는 사람은 승진에 누락 되고 시끄럽고 요란한 사람 승진 한다고
자기는 직접적으로 상사라서 조용하게 일잘하는 사람에게 평점 잘 주지만
다른 사람들 그렇지 않아서 누락이 된다고
그래서 조금은 활발하게 라고 조언은 했지만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조용하게 일 잘 하는 사람을 알아 보는 자체가 쉽지 않는 현실이더군요
조용하게 묻혀 가는 사람도 있고
조용하게 해쳐 먹는 사람도 있고
그냥 케바케 입니다
뭐가 힘든지는 알아야 윗사람이 평가할때 반영하죠..
차라리 2번의 경우는 저렇게라도 소통하고 알려야 나중에 업무에 차질이 있더라도 같이 논의하고 수습하는게 속이 편하죠.
어느 나라 조직 문화가 10에 9로 1번을 인정 해주나요?
업무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이 일이 나를 위해 하는건지 회사를 위해 하는건지 타인들은 모를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저놈 이 프로젝트 성공시키고 그 이력으로 이직하려나 보다 하고 뒷담화를 하는 무리들도 있기에
항상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네트워킹에도 힘쓰고 내 실적도 널리 알리고(표현) 가끔 이벤트도 해줘야 회사 사람들이건 여자건 만족하게 되는거죠
특히 팀을 이끄는 리더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많은지를 어필해주는게 팀장의 덕목이죠.. 가끔 아무일이나 덥썩 덥썩 받아와서 쉽게 쉽게 쳐내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팀원의 커리어나 성장에 도움 안되는 일들은 쳐내고 중요도가 높은 일을 잘 가려 받아와야하는데 적당히 쉬워 보이는 일을 받아서 소모성으로 쳐내는건 회사에서 사실 크게 인정도 안해주고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안되죠
2번처럼 하면, 인사결정권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일하는 티가 나기도 하고, 회사에 목소리도 있으니, 관리자로 올려주기 적합하죠. 티 안내고 일 잘한다?? 전세계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당했죠.
1번은 대부분 2번을 잘하는 사람들한테 체리피킹 당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리더는 2번을 잘해야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잘 나갑니다.
2번을 잘 하는 사람이 1번을 잘 끌고 가주면 윈윈인데 , 현실은 좀 많이 다르죠. ㅎㅎ
1번과 2번을 반반 섞어놓으면 아주 좋은데..
제가 1번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 했는데,
돌아오는건 더 많은 일과 니가 뭘했냐는 핀잔이더라고요.
그때가 회사 5년차 정도(출연연이라 대부분 30초반 입사하는 박사입니다)
굉장한 충격을 받고 1년정도 번아웃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3-4년째 2번이 된 채로 일하는 중입니다.
보상도 훨씬 좋고 대우도 훨씬좋네요.
일잘하는거긴 하지만 그게 어려운 조직도 있으니깐요.
예를 들어서 하고싶은 다른 말씀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암튼 그랗습니다
안알아주면 후자처럼 알려야죠.
개혁은 시끄러운 겁니다
이걸 회사서 일잘하고 못하고는 것에 비유할 사안은 아니죠
한국 지연 학연 혈연 연공서열 따지는 곳은 1보다는 2가 보통 더 잘 나가죠.
환경에 맞춰 대처하는 것도 능력안둣 합니다,
1번은 결국 인정 받기 힘들어요..
어려운일 어찌어찌 여러팀 불러다가 되게하는게 2번이고..
이런거 아닐가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저희 회사에서는 멍청한 짓이더라구요.
평가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어필하지 않는 일들까지 인지하는건 불가에 가까웠습니다.
일부러 티내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다 알지만 그나마 얘가 잘하는거라 고과를 잘주는거죠. 3,4,5번들 틈에 2번은 흑 속의 진주 비스무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번들 틈에 2번이 끼면 티도 안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