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들이 14살인데 아직 정치에 관심이 1도 없어서
보수화 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정확한 이유야 저도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론 걔들이 무식해서 그래 정도가 최악의 답변이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뭐 개개인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건 아닙니다만
이 방송 보고 생각할 지점이 많네요.
예전에도 몇번 명민준 얘기를 들으면 상당히 날카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네요.
개인적으론 매우 흥미롭고, 생각할 지점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한번쯤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이 한강의 기적 시절 누구나 일할수있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저성장 불황 고착화로 청년빈곤
문제가 심각해졌죠. 이게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유럽 선진국에서 보수화 극우화 되가는게
미국은 불체자 몰아내 달라면서 트럼프 당선된거고 유럽은 반이민 반난민 정치가 주류가 된거죠.
세상이 진보에서 보수화 극우화로 변하고 있습니다. 유럽 노동자나 미국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이
경쟁자인 외국인 추방 요구가 거센데 한국 역시 4050 노동자들이 외국인 노동자 추방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들어온 산업 경우 임금은 정체되고 노조는 와해되는
문제점이 생기고 외국인들이 늘어난 지역주민들은 치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빈곤으로 먼저 1030세대가 극우화 보수화 된거고 진보 정치라는게 환경을 생각하고 인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자고 해봐야 먹고 살기 힘드니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된겁니다.
진보 정치 지지자라던 4050 노동자들도 물가는 오르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와서
임금은 정체되거나 본인들은 해고 당하고 외국인 노동자들로 대체되는 상황을 보면서 진보
정치 지지 접고 극우 보수화 현상이 나타날겁니다. 이미 조선소 경우에 조선주식 오르고
조선 기업 돈잘벌지만 지역경제는 불황이며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와서 조선소 내국인 노동자
임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외국인 노동자 퇴출 분위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1030이
청년빈곤 극우화 되면서 진보정치 안통하게 된거고 앞으로는 진보 정치지지였던 4050도
보수화 극우화가 점점 심해질겁니다. 세상이 각박해지고 먹고 살기 힘드니까 인권 생각하고
환경 생각하고 다른 사람 생각해주자는 진보정치가 안먹히는 세상으로 변한거죠. 먹고 살만한
시대는 진보정치인 지지 받는 유행이였고 먹고 살기 힘드니 세상이 보수화 극우화로 바뀌는
상황인거지 한국만의 특수한 상황은 아닌거죠.
4050 똑똑한 사람들이여서 진보정치 지지하고 젊은사람들은 무식하고 멍청하고 세뇌 당해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보수 극우화는 선진국 모든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장을 위해 분배 부터 할것이냐 성장 먼저 하고 분배할것이냐의 차이지요 너무 진영논리에 몰입해 계신것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기기 위해 반대측을 악마화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좌익에도 수박 수두룩 빽백이고 환경이고 인권이고 나발이고 자신의 보신과 안위만 중요한 인간들도 많습니다.
뭐 기본 베이스가 크다보니 현 한국정치의 농도는 우익이 높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조선소는 수주금액 정상화 되었으면 인건비도 정상화 해야하는데 쌍팔년도 임금으로 부려먹으려 하니 언제쯤 고쳐지려나 싶네요..
여기서 좌파와 우파의 차이는 산업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임금 정상화는 좀 미루고 캐파를 키워놓으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임금은 자연히 오른다 이고(실제 작동하지 않는경우가 많음)
좌파는 파이를 먼저 분배하면 자연히 사람이 몰리고 산업이 커진다죠.
잼통이 그래픽 카드 26만장 도입한게 사실 우파의 전형적인 성장 먼저 정책이기도 하죠...그돈이면 지금 청년실업 대부분을 해결 가능하지만 그 다음 세대 그리고 그다음 세대의 청년실업도 중요하거든요
사회적으로 그런 환경에 노출시켜놓고 2030 새대만의 문제다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수동적이든 적극적이든 사회적 그런 환경을 겪게 하고, 단지 해당 세대의 문제라고 치부하지 말자는 소리죠.
그렇게 손가락질만 한다고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소한 아무리 가당치도 않은 소리를 한다고 생각이 들어도 무슨 생각인지 들어는 보려고 해야 바뀌던 말던 할 수 있는겁니다
포커스를 잘하는 친구들에게 맞추고 그들이 더 주류가 될 수 있게하는게 윗세대의역할 같습니다
세상에 무식한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민주당은 그들에게 이미 기득권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 진보적 연대가 젊은 층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젊은 세대가 본래 기득권에 저항해 온 집단이라는 분석, 좌파 진영 미디어가 유튜브 중심으로는 효율적이지만 1020의 주요 매체인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 논리 파훼 중심의 접근과 직관적·도파민적 접근이라는 감성 차이, 그리고 계층은 결국 소속감에 끌려간다는 분석 등은 상당히 정확하다고 느꼈습니다.
패널들이 단순히 ‘젊은 감성을 이해하려 한다’는 수준을 넘어서, 비교적 논리적이고 심도 있게 접근하고 있다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다만 1020의 극우화를 강조하는 전반적인 프레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약간의 반론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양상은 구조적으로 고착된 극우화라기보다는, 한 시기를 스쳐 지나가는 일종의 객기나 일탈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어릴 때 불장난을 했다고 해서 모두가 방화범이 되는 것은 아니듯, 인스타그램이라는 매체 특성상 자극적인 콘텐츠에 쉽게 빨려들 수는 있지만, 그것이 곧 지속적인 이념적 정체성으로 고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현상이 개인의 정치적 성향으로 굳어질 것이냐가 아니라, 시대적 양상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일 것입니다.
지금의 중년 세대 역시 10대 시절을 돌아보면, 반공 웅변대회나 포스터 대회, 방위훈련, 집체 행사 동원 등 현재의 인스타 극우 콘텐츠 참여 이상으로 강한 국가 이데올로기에 노출되고 참여했던 경험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에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시대 분위기였고,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과거의 반공주의 속에 가려져 있던 독재와 민주화의 문제를 인식하며 오히려 더 큰 반작용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화되기도 했습니다. 이 점에서 세대 초반기의 이념적 표출을 곧바로 영구적인 정치 성향으로 단정하는 것은 다소 성급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민주화 운동 역시 젊은 층의 저항만으로 확산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민주화는 대학가에서 촉발되었을지언정, 이후 직장인 넥타이 부대, 거리와 도로의 시민들, 상인들까지 참여하는 사회 전반의 연대가 있었기에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즉, 특정 세대의 열정만이 아니라 정치·사회·외교 전반에서 시대적 필요와 공감대가 함께 형성되었기에 가능한 변화였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현재의 1020 극우적 일탈은, 목표 지점을 상실한 채 방황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시적 현상으로 보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이를 ‘기득권에 저항하는 젊은 층의 양상’으로 해석하며 민주당을 그 기득권의 상징으로 제시하지만, 민주당 하나만을 기득권 전체로 타겟팅하기에는 설명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모, 선배, 교사 등 윗세대로부터 관찰해 온 생애 경로—몇 살에는 무엇을 하고, 언제쯤 가정을 이루고, 어느 정도의 경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 가능한 모델—자체가 붕괴된 상황이야말로 현재 젊은 세대가 느끼는 근본적인 저항의 대상이라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과거에는 주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의 궤적 속에서 소소한 만족과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기본 전제가 깨졌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기득권이냐 아니냐의 문제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신자유주의적 구조, 장기 저성장, 양극화와 같은 구조적 조건이 더 직접적인 원인에 가깝습니다.
이 지점에서 민주당이 앞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은, 전통적 의미의 ‘진보’라기보다는 오히려 국가주의에 기반한 보수적 역할일지도 모릅니다. 국민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예측 가능성이 국가 공동체라는 틀 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는 역할 말입니다. 이는 노년 세대가 박정희 시대에 경험했던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며, 1020이 ‘극우화’라는 외피를 통해 사실상 갈구하고 있는 안정감과 소속감의 본질일 가능성도 큽니다.
물론 4050 세대는 이러한 국가주의를 과거의 독재 경험과 연결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정의’라고 불려 온 많은 제도적 성과—군대, 의료보험, 조세 시스템 등—가 국가주의적 토대 위에서 형성된 것 또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좌파적으로 해석하면, 국가주의는 사회주의적 요소와도 연결될 수 있으며, 금권 만능주의를 배척하는 사회적 정의 역시 진보 이념과 본질적으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국민 기본소득이나 민생 지원 정책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국가’라는 이름 아래 개인을 희생하고 소모해 온 과거의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지, 공동체적 책임과 정의 그 자체에 대한 거부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보 진영이 해야 할 일은 1020의 극우화 현상에 일대일로 대응하거나 도덕적으로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큰 틀에서 사회 구조를 재설계하고, 이들의 일탈이 자연스럽게 흘러가 사라질 수 있는 국가 공동체의 가치와 안정된 생애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일일 것입니다.
영상에서도 그런 부분까지 다루기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딥 하진 않았지만요.
패널들 간에 생각도 다를거고
위에 다른 분들도 말씀해 주셨듯이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그렇게 좋지 않다 보니까 많이 우경화가 된다 그런 댓글도 있었구요.
제 개인적으론 이제 진보, 보수 이런것도 별 의미없는 논쟁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보라 함은 그냥 민주당 진영을 의미하고, 보수라 함은 국민의 힘 진영을 의미하는 것 뿐이지
의미라는 단어보다 지칭 이라는 단어가 낫겠네요.
실제 그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는 관계가 없는 세력이라고 봅니다.
이젠 진보냐 보수냐 같은 이데올로기 보다는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와 같은 솔류션 정당이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게 말하면 실용인거고, 단순하게 말하면 공동체의 영속성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과제가 무엇인가? 에 대한 과제 중심 정당이 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길게보면 기후 위기와 ai 로 인한 산업재편 + 일자리 상실 위기 + 급격한 출산률 저하로 인한 축소사회 위기 + 지방 소멸 위기
등을 해결, 준비해야 하고
짧게 보면 여러가지 지역 이슈나 정책적 이슈 등을 그때 그때 잘 선점해서 해결해야 하겠죠.
다만 덩치가 큰 메이저 기득권 정당이 된 상태라서 큰 덩치면 운신의 폭은 넓을지 몰라도 그 속도가 걱정이 됩니다.
여튼 미래는 늘 새롭고 예측 불가입니다만
진짜 앞으로의 미래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미래라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가? 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10-20대가 꼭 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공동체의 지속과 번영을 위해선 그들도 해야할 일이 있고 동참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어려운 과제들입니다.
집사람과 제가 둘 다 정치에 관심이 많고. 전... 뭐 막 적극적이진 않아도.. 노사모 활동을 했었고..
집사람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부터.. 대통령만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
결국 민주당에 입당한.. 뭐 그런 가정입니다..
집에는 항상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나 매불쇼, 다스뵈이다.. 가 TV에서 나오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아이는 확실히.. 우리와 비슷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반면..
아들은.. '민주당'에 대한 기본적인 반발심이 있어요..
그 근본원인이.. 보통 10대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들에겐.. '게임'은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면 '군대문제'라던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민주당이 뭐랄까.. 똥볼을 차는 짓을 종종 해오고 있는데..
이것을.. 게임관련 유튜브나 게임 스트리머들이.. '펨코적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전파한다.. 라고 느껴졌네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병자 취급하는 분위기도 조금 있는데..
거기에.. 특히나 '민주당' 을.. 4050 꼰대들이 모인 곳 정도로 폄하하는 분위기..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게임을 중요한 산업으로 보고.. 기존 민주당과는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데..
이 분위기가 제대로 반영되려면 시간도 좀 걸릴 것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발.. 민주당이 여기에 찬물만 붓지 않기를..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 이후로 굉장히 줄어들었지만.. 지난 대선에서 이슈가 되었던 문제인.. 젠더갈등도.. 역시..
10대 남학생들에겐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최근 10대 아이들 키워보신 부모들은 아실겁니다..
학교내에서 남학생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는 것을..
딸과 아들을 같이 키우다보니.. 그 차별이 실제 눈에 보이고.. 극명하다는 게 느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일부 선생들의 경우 대놓고 남학생들을 차별하는데.. 항의를 해도.. 변하지 않더군요..
여기서.. 보통 남학생들을 심하게 차별하는 선생들이 4050 남자 선생들.. 이라는 점도..
'스위트 영포티'라고 조롱하게 되는.. 즉.. 여자들에게만 친절한 4050남자들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도.. 합니다.
여기에 우리때도 가기 싫었던.. 군대문제.. 아이들은 정말.. 많이 싫어합니다..
우리때와는 '결이 다른 느낌'이랄까요?
우리때는 그래도 '군대 갔다오면 남자된다.'라던지.. 병역을 마친 남성에 대한 조금은 다른 시선.. 이 있었다면..
요즘엔.. 그것도 없는 것 같더군요..
이걸 왜? 민주당을 싫어하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실제로.. 민주당이 조금 더 실질적인 여성정책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죠.. (실제론 평등을 위해 애쓰는 건데..)
마지막으로.. SNS가 가장 큰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4050세대들은.. 어린시절엔 비슷한 동네에 비슷한 환경을 가진 친구들과 같이 자라납니다..
물론 그들중에도 경제적이나 환경적인 차이가 있습니다만.. 비교대상이 '친구'라서.. 잘살아도 '부럽다' 정도에서 끝났다면..
지금은.. SNS를 통해 세상과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장 행복한 시점이 박제되어 있는 SNS를 '평균'이라고 잘못보고.. 현실이 아닌.. SNS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지요.
300충이니 하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와.. 필터없이.. 퍼지는 가짜뉴스..
그리고.. 자극적인 주제의 혐오성 이슈들이.. 아이들을 자극합니다...
그것들을 이용하고 조장하는 쪽에서 만드는 이야기 들이니.. 아이들은.. 점점 더.. 그게 사실이라고 믿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에 맞춰 움직인다고 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SNS를 가급적..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말란다고 안 할 수 있는게 아니니.. (요즘엔 친구들끼리.. 전화번호가 아니라 인스타 ID를 교환한다고 하니까요..)
SNS를 해도 거기에 보이는 건.. '현실'이 아니다.. 누구나 자기 삶에서 자랑하고 싶은 것들만 보여주는..
행복한 모습만 박제되어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지만.. SNS엔 그것은 지워져있다.. 는 걸 이야기 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다행히 이게 그나마 먹힌 것 같긴 합니다.
길게 작성했지만.. 10대 남자아이들의 보수(극우)화는 오래전 이명박의 일베에서부터 시작되어 온..
그들의 공작입니다..
일본이 이게 성공해서.. 일본 자민당이 초장기집권을 하고 있지요..
이걸 벤치마킹 했다고 봅니다..
이런 자세한 내용을 요즘 황희두 노무현재단 이사 가.. 너무 잘 정리하고 유튜브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더군요..
실제로 어떤 작업들을 해왔고.. 어떤걸 하고있는지 등까지도 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관심가지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젠더갈등을 원인으로 꼽게 되면 이게 문재인 전대통령 공격하는 거기 때문에 원인을 자꾸 다른데서 찾는거 같은데
젠더갈등으로 인한 폭발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윤석열 때는 안 그랬냐? 하겠지만..
촉발은 문재인 정권부터 시작했으니까요..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꽤 많으시겠지요..
불편할수 있는 언급도 필요하면 해야지요.. 서학개미가 환율을 올리는 주범이라는 것처럼
애먼거 가지고 와서 범인으로 몰아가지 말고 할말은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현 20대들이 10대인 학생때 주변 분위기가로는,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하기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세가 매우 강했습니다. 박근혜 퇴진 촛불운동도 많이 갔고요. 저희때만 해도 학생때는 대부분 민주당세가 강했죠. 근데 그들이 20대가 되어 보수화가 된 것입니다. 분명 원인이 있는데 일방적 악마화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일베의 영향이라고요? 단언컨대 아닙니다. 그럼 그 전에는 왜 민주당을 지지했겠습니까..
이명박을 지나 박근혜까지.. 큰 참사를 통해 느낀 박근혜 및 보수의 무능...
적어도 이런걸 겪은 학생들은 절대로 보수를 지지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결론은 아니게 된거죠..
원인.. 젠더갈등이 100프로는 당연히 아니겠지요.. 하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맞다고 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존재였다면
윤어게인을 강력하게 지지하는건 설명이 안됩니다.
된장이 싫다고 똥을 퍼먹는건 합리가 아닙니다. 다른 문제가 있는거죠.
1. 여성부 요구로 군가산점 폐지..가 일단 있구요..
2. 최근 인력감소로.. 여성징병제까지도 이야기가 되는 상황에서 '시니어 경계병' 즉.. 5060 남성들에게 또다시 군병역의무를 지게 만드려는 '논의'가 있음.
그냥 일단 2가지만 이야기 할게요..
문재인 대통령때의 민주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건 사실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죠..
그때 '터진거지' 그때가 '시작'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걸... 그냥 냅뒀죠..
지금으로 보자면.. 계엄에 대해서 옹호하고 합법이다 뭐 이렇게 주장하는 걸 그냥 둔 셈..
아니.. 일부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그걸 옹호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당시 젠더문제에 말이죠..
민주당 비대위 '박지현'사건.. 기억나시죠?? 아니면 그건 잊어버리셨나요??
된장이 싫다고 똥을 퍼먹은 게 아니라... 10대 아이들 머릿속에 민주당이 똥이라고 주입해놨는데..
실제로 똥처럼 보이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겠지요..
그리고 그 이전 몇 차례.. 관련글을 적은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 메모 많이 당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21대 총선까진.. 분명.. 20대 남성들의 민주당 지지가 확실했었습니다...
그러나 21년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부터.. 20대 남성들의 이탈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오세훈, 박형준 당선)
그때부터 관련 이야길 했지만.. --;; 뭐 핀잔만 들었었죠.. 이대남 현상같은 거 없다거나...
페미문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거나.. 혹은.. '그게 옳다.' 라거나.. 하는... 이야기..
그리고 결국 22년 20대 대선에서.. 내란수괴가 당선되었고.. 당시에 20대 남성들의 이탈표가 우리가 지게 된 원인중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가.. 대차게 까였죠.. ㅋㅋㅋ
'이대남 현상' 따위는 없다고.. 말이죠..
지금이야.. 20대 남성들의 탈민주당... 성향을 누구나 알고 있고.. 인정하지만...
당시까진 그랬습니다.. 사실.. 그거 인정하기 시작한거 얼마 안되었어요..특히나 민주당에선..
20대 대선 지나서.. 거의 24년 계엄전까지도.. 그런건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는 의원들도 많았죠..
전.. 보수화 되었다.. 라기 보다는 '탈 민주당화' 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싫은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싫어하게 만든 원인을 '일부'제공한 것도 맞구요.. 그래서 이해는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긁힘보단 나은데.. 어째서 저런 선택을 할까.. 정말 그렇게나 밉고 싫은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20대 30대 조카들과 술한잔하며 이야기 하다보면..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너무 큽니다.. 명확하게 뭘 잘못해서.. 가 없어요 이제..
그냥 주변 모두가 싫어하고.. 그게 당연시 되는 상황이라.. 더 영향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학교에서 차별은 작은 것 부터 시작해서 큰것 까지 다양하게 하는데
차별은 없다 이야기 하는 사람 많죠
입대 확정 되고 죽기 만큼 싫은 군생활 해야 하는데 여자들 캠프라고 하죠
현실에도 직장생활에서도 많습니다.
여자인데 남자잖아 등등 특히 말하는 영포티가 앞장서서 딸같아서 하면서 편들어 주는 이야기 하는데
아들 같아서는 더 힘들게 합니다.
기성세대가 점점 갈등을 조장하는 방향으로 지금의 20대 남자들을 밀어 붙이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모른다 이더군요
운좋게.. 복지라던지.. 기본적으로 노동법을 준수하는 기업에 다니고 있다보니...
여성직원들.. 출산휴가, 육아휴직등으로 몇 년 씩 쉬다 오면...
그와중에 해당 부서는 줄어든 인력으로 버텨야만 하죠.. 그 자릴 채우면.. 자리 뺏다고 문제 생길 수 있으니까요..
(남아있는 인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출산, 육아휴직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직을 합니다. 복직 후.. 고과평가에서.. 무조건.. 중간 또는 상위 고과가 배정됩니다..
하위고과는.. 그 빈자리 채우고 일한 남성직원들 중 몇명이 받게 되지요..
이부분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상위 몇% 중위 몇% 하위 몇% 정해진 평가 기준에서..
임신 출산을 하고 복직한 직원을 하위고과를 주면 문제가 되니.. 어쩔 수 없이.. 남자직원중에..
진급시기가 좀 먼 직원을 대상으로 하위고과를 주는.. 문화가 있었죠..
군대를 갔다와서 복학 후.. 취업전선에 들어서면... 더더욱.. 심해집니다..
분명 학교 동기인 남녀 두 후배가.. 입사는 동기가 아닙니다.. 3~4년차이가 납니다...
여성 후배는 대리고.. 남자 후배는 신입사원이죠..
이 3년을 따라잡는데 남자 후배들의 노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후에도.. 알게 모르게 그들에겐 차별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후배들은.. 우리랑 생각이 많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스위트 영포티'라서.. 여자들인데.. 애 낳고 왔는데.. 매너있게 행동해야지.. 등의 인식이었다면..
그들은.. 애초에 학교에서부터 지속적인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40대를 영포티라 부르며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건.. 그들이 단순히 꼰대여서만이 아니라..
그 마지막 경계선에서.. 남자로서.. 남자라서 뭐라도.. 받은 마지막... 세대가.. 40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사회,문화적으로 어찌되었던.. 현재 40대는.. 남자라고 인정해주는 사회에서 살았죠..
물론..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야긴 아닙니다. 누군가 '난 그렇지 않았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다지 남자라고.. 뭐 누가 뭐 하나 더 챙겨주는 삶을 살진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사회,문화적으로 근본적인 배경이 그랬다.' 는 건 알겁니다..
'내가 못받은 거지..' '세상은 그랬다.' 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2030이 4050보다 힘들다.. 라고 까진 생각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냥 힘드니까요.. 누가 더 힘든 게 아니라.. 돈 없는 사람은.. 2030이던 4050 이던 힘듭니다..
그냥 그런 세상이예요..
2030이.. 4050 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죠..
경제활동 기간 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렇다보니.. 2030이 더 어렵다고 느낄 순 있다고 봅니다..
4050이 2030일때도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습니다..
10대20대30대 남성들이 느끼는 '역차별'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개선되어야겠지요.. 대통령께서도 노력하신다고 하고..
어쨌던 그 상징적이었던 '여성가족부'가 성평등가족부로 이름을 바꾸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길 바랍니다..
이재명 식으로 하면 어떤 부서의 문제에 대한 사례를 가져와라, 그 사례 하나를 기준을 잡아 확장하며 풀어가는 실무적 특성이 있죠. 대부분이 거시적 불만을 토로하는데 그치며 협의나 해법에 대한 구체적 실행안을 찾지못하는데, 이재명은 업무에서 '실제사례-크건 작건'를 한타래로 두고 풀어나가보는 방식을 유효하게 사용한다고 봅니다.
그런건 무슨 정부조사나 통계화하기 어려운.. 님같이 남여 자녀를 둔 학부형이 각자의 증언과 일상을 토대로 남기는 근거들이, 뭐 굳이 그런 얘기를 시시콜콜하게 하냐며 미약하게 생각할게 아니라,꼬인 실타래를 풀수있는 하나의 기준이 될수 있다는 거죠.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네요..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저런 발언한 것들은 좀 많이 있네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일베에서부터 나온 말이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두들겨 패야 한다.' 라던지.. 그때부터.. 여성에 대한 차별적 발언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르시는군요? 그러면 황희두 이사의 유튜브를 추천합니다..
여성 할당제 같은 좀 뚜렷한 것이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뚜렷하다는 것도 주관적이니 뭐.. 여기서 끝내야 겠네요..
그러다보니 겜커뮤도 싫어하고....
덤으로 그 규제를 보통 여가부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진보는 기본적으로 싫어하죠...
거기에 일베,교회 등등 조직들이 들러붙고요...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사람이 다수인.. 클리앙 조차.. 개별사안마다.. 생각이 다른데..
이걸 서로 '존중'하는 게 아니라.. 나랑 다르면 무조건 '프락치'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치병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그냥 오냐오냐 키우고, 하고 싶은거 다해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도파민 인간으로 키운게 크죠.
괜히 전세계적 현상이 된게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는 징병제가 더 큰 영향인데
징병폐지나 여성징병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거처럼
다른 요소들도 다 마찬가지죠.
그나마 20대 남녀 인식차이를 줄이는쪽으로 노력하고
민주당의 경우는 20대남의 이야기를 적극 들어주는 노력이라도 해야합니다.
20년 동안 줄기차게 해온 교묘한 술책이 지금 젊은층들을 극우화 만든겁니다.
민주당은 뭐했나요? 극우화되는 젊은층들이 한줌 밖에 안된다고 애써 정신승리하며 사태를 이렇게까지 키웠죠.
그러면서 4050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한다니 참 무책임합니다.
저도 약간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어요.
김어준, 매불쇼 등의 경우 20대들이 믿는 가짜 뉴스를 잘 밝혀내지만, 그걸로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 이유도 알겠습니다.
가짜 뉴스에 기반한 잘못된 믿음이지만 믿고 싶어 하는 가짜뉴스이기 때문에 믿고싶고 믿다보면 사실이 되는 거지요. 그 정보는 사실이 아니야 라는 말 보다 다른 대안을 확실하게 제시 해야 하는 거군요.
다만.. 스스로 얼마전 이야기 했 듯... 시대를 아주 잘타고 난 부유했던... 70년대 80년대 90년대를 보낸... 사람이죠.. ^^
그렇다보니.. 조금은.. 진짜 현실에서의 10대20대30대의 삶을 잘 모르는 느낌입니다..
같은 느낌을 비슷한 또래의 '홍사훈'기자에게서도 느껴집니다.. '꼰대기질'이랄까요??
젠더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많이 보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갇혀서 나올 수 없는 거겠지요..
본인이 자라온 어린시절.. 여성들이 차별받던 세상.. 그 시선으로 아직 세상을 보다보니..
공감하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다만 그부분을 제외하면 정치적인 부분에서 있어서 놀랍도록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